건국대병원(병원장 한설희)은 오는 27일 오후2시부터 1시간 동안 ‘돌연사의 주범, 심근경색’을 주제로 지하3층 세미나실2에서 건강강좌를 연다. 강사는 심장혈관내과 김현중 교수다.
심근경색은 돌연사의 대표적인 원인으로 꼽힌다. 이번 강좌에서는 고혈압과 당뇨 등 심근경색을 일으킬 수 있는 위험인자와 금연과 규칙적인 운동 등 심근경색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이번 강좌는 별도의 신청 없이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며, 문의는 심장혈관내과 (02-2030-8168)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