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AED(자동심장충격기) 국제병원의료산업박람회 선봬

  • 등록 2022.09.19 15:42:23
크게보기

루씨엠(주),자동심장충격기(AED)와 사물인터넷(IoT) 융복합시킨 기술적용

 

 

 

스마트 통합모니터링 장치 및 플랫폼 서비스 ‘Smart AED’

AED는 전기충격을 심장에 보내 심근을 일시적으로 수축시킨 뒤에 유입되는 혈액과 전기자극을 통해서 다시 심장이 정상적으로 뛸수 있도록 만드는 의료기기이다

루씨엠(주)가 개발한 ‘Smart AED’는 자동심장충격기에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적용해 자동심장충격기 상태 관리와 응급 상황알림 체계를 결합한 제품이다 이번 9월29일부터1 0월1일까지 열리는 삼성동 코엑스 국제병원의료산업박람회에 긍지를 갖고 전시된

 

‘Smart AED’를 개발한 루씨엠(주)은 4차 산업혁명시대에서 의료ICT 기술연구개발 등 ‘생명을 지키는 혁신기업'이라는 슬로건에 걸맞게 의료 융복합 신기술의 보급과 지속적인 혁신의료기기 사업 과제 해결을 위해를 끊임없이 고민하고 연구해오고 있는 기업이다.

‘Smart AED 통합모니터링 장치 및 플랫폼 서비스’ 가 그 결과물의 하나 이다

세계 최초로 자동심장충격기(AED)와 사물인터넷(IoT)을 융복합시킨 이 기술은 재난안전제품인증,

산업융합 규제샌드박스 임시허가 국내1호 기업, 산업부 지정 우수연구개발혁신제품, 조달청 혁신제품 분야,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상, 산업부의 기술나눔 장관상 등을 받으며 제품의 혁신성

과 안정성을 인정받은 플랫폼 서비스이다.

 

국내는 급성심정지 환자 발생이 년 31,652건이 발생하고 하루에도 87명이 사망하고 있는 상태이다.

자동심장충격기를 사용하면 급성심정지 환자의 생존율을 10배 이상 상승시킬 수 있다

자동심장충격기 보급은 세계적으로 증가했음에도 관리는 여전히 답보상태로 적시적소에 작동하지 않아 국민의 생명을 위협 하고 있다.

현재 매월 1회 비전문가의 육안점검으로는 자동심장충격기의 정상작동을 확보하기는 물리적으로 어려운게 현실이다.

이 난제의 해소를 위하여 전문성, 경제성, 효율성을 확보할 수 있는 통합관리 송수신 체계 마련이 절실히 필요한 상황에 루씨엠㈜이 오래된 난제를 해결하였다

세계 최초로 자동심장충격기의 자가진단 시스템을 이용한 신기술 ‘Smart AED’를 개발하게 된 것이다.

심정지환자중 목격자에의해심폐소생조치하는비율은 주요선진국이 35%인데비해 우리나라는6.5%에불과하다

특히 심페소생시술을 하지않을 경우 생존률은 4.5%인데비해 자동심장충격기를 사용하면 생존률은 급상승한다

이같은 상황을 고려할 때 골든 타임을 놓치지않고 1초라도 시급한 시민 생명구조율을 혁신적으로 개선하는데 스마트 AED가 크게 기여할수 있다는 확신을 갖고 국제병원의료산업박람회에 내놓았다.

생명을 살리는 ICT 신기술이 한국의료발전과 백세건강사회구현에크게 기여할것으로기대해본다

 

클리닉저널 clinic321@daum.net
Copyright @2008 클리닉저널. All rights reserved.

PC버전으로 보기

클리닉저널 (ClinicJournal) | [121-737] 서울특별시 마포구 마포대로 15 (마포동 35-1) 현대빌딩 705호
Tel 02)364-3001 | Fax 02)365-7002 | 등록번호 : 서울 아 05030 | 등록일 : 2018.03.22 | 발행일 : 2018.03.22 | 발행·편집인 : 한희열 Copyright ⓒ 2008 클리닉저널. All rights reserved. mail to clinic32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