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견·주관절학회가 주최하는 어깨 관절의 날을 행사가 3월 24일 금요일 전국적으로 열린다.
대한견·주관절학회가 어깨 관절 질환의 예방과 적절한 치료에 대한 정보를 소개하기 위해 마련한 어깨 관절의 날 행사는 3월의 넷째 주인 “어깨 관절의 주” 기간 동안 어깨 관절 전문의가 있는 전국의 병원에서 동시 다발적으로 열린다
이 학회는 어깨 관절 및 그 관련 질환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여 흔한 어깨 관절 관련 질환들을 예방하는데 기여할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미 어깨 관절 질환을 앓고있는 환자들에게는 적절히 치료할 수 있는 방법을 제공받을 수 있다.
대한견·주관절학회는 매년 3월 대한견·주관절학회 춘계학술대회가 열리는 마지막 주를 “어깨 관절의 주”로 정하여, 그 한 주 동안 전국의 참여 병원별로 대국민 공개강좌 및 무료 어깨 검진(초음파 검진 등)을 개최하고 있다.
대한견·주관절학회는 어깨와 팔꿈치 관절의 질환과 외상 질환에 대한 연구와 더 나은 치료 방법을 연구하는 학회이다.. 1993년 학회가 창립된 후 현재까지 1,080여명의 정형외과 전문의 정회원들이 어깨 관절의 올바른 진료와 치료, 연구 및 교육을 위해 매진하고 있다. 그 동안 학회는 왕성한 국내외 학술 활동과 진보된 치료 방법으로 어깨와 팔꿈치 관절의 질환과 외상의 치료에 노력해 오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