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풍제약(주), 인플루엔자 A,B바이러스 감염 치료제 ‘신풍플루캡슐’ 출시

  • 등록 2017.08.24 17:39:13
크게보기


  신풍제약(대표 유제만)은 인플루엔자 치료제​ 타미플루의 조성물 특허가 2017년 8월 22일에 만료됨에 따라, ​2017년 8월 23일​  ‘신풍플루캡슐(오셀타미비르인산염 ​30mg, 45mg, 75mg)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타미플루는 ​매년 인플루엔자가 유행할 때마다​ 공급에 차질을 빚어 환자들의 불편이 가중되어 왔다.

신풍제약 마케팅부 박웅노 부장은 본격적인 독감이 유행하기 시작하는 가을을 앞두고 신풍플루캡슐이 출시되어 환자들의 약물 접근성이 향상되어, 만성적인 경구용 인플루엔자 치료제의 부족현상을 해소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향숙 기자 clinic321@daum.net
Copyright @2008 클리닉저널. All rights reserved.

PC버전으로 보기

클리닉저널 (ClinicJournal) | [121-737] 서울특별시 마포구 마포대로 15 (마포동 35-1) 현대빌딩 705호
Tel 02)364-3001 | Fax 02)365-7002 | 등록번호 : 서울 아 05030 | 등록일 : 2018.03.22 | 발행일 : 2018.03.22 | 발행·편집인 : 한희열 Copyright ⓒ 2008 클리닉저널. All rights reserved. mail to clinic32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