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중외제약, 멍·부기 치료제 ‘노블루겔’ 출시

  • 등록 2017.09.19 13:3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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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분 헤파리노이드, 저분자 성분으로 흡수 빨라

 

  

 


     JW중외제약(대표 한성권·신영섭)은 멍·부기 치료제 노블루겔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돌입했다고 19일 밝혔다.

     노블루겔은 헤파리노이드를 주 성분으로 하는 멍·부기 치료제로, 혈액응고를 억제해 다리와 얼굴 등의 멍을 효과적으로 풀어주는 제품이다.

     이 제품은 무색투명한 겔 제형으로 피부 자극이 거의 없고, 알코올 향 등 겔 제재 특유의 향을 줄여 얼굴에도 사용할 수 있다

     또한 핑거튜브 방식의 포장을 적용해 편리하고 위생적인 사용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JW중외제약 은 “‘노블루겔은 분자량이 작아 피부 흡수에 유리한 헤파리노이드를 주성분으로 해 빠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제품이라며 눈가를 비롯한 얼굴부위에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저자극 제품이라는 컨셉으로 시장을 공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 제품은 멍·타박상··다리부종 등의 증상이 있을 때 환부에 수회 엷게 발라 가볍게 문질러 사용하면 된다.

김향숙 기자 clinic321@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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