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약품(대표이사 남태훈, 안재만)의 여성용 건강기능식품 ‘유트리스’가 2022 건강기능식품 대상을 수상했다.올해로 8회를 맞은 '2022 건강기능식품 대상'은 중앙일보가 주최하고 중앙일보헬스미디어가 주관하며 JTBC와 농림축산식품부가 후원하는 건강기능식품 분야의 국내 최고 시상식이다. 소비자들에게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전달해 국민건강 증진과 건강기능식품 산업의 활성화를 도모한 기업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시상식은 지난 21일 오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렸다.2020년 국제약품에서 출시한 ‘유트리스’는 이탈리아의 의약 및 건강식품 제조기업 롤리파마의 ‘델피스’ 를 자체 개발 주문생산 (ODM)방식으로 생산·수입해 판매하는 제품으로 여성들의 건강관리에 도움이 되는 비타민B6와 비타민D, 녹차추출물 등을 성분이 함유되어 ▲항산화작용 ▲체지방감소 ▲혈중 콜레스테롤 개선에 도움을 준다. 특히 여성들의 갱년기 및 골다공증 개선, 호르몬 불균형으로 증상 개선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산부인과 의사들 사이에서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2020년 여성 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제품을 개발 여성건강에 이바지한 점을 인정받아 여성가족부장관상을 수상하였으며, 산부인과의
제약-바이오 전문기업 동구바이오제약은 연내 제품 출시를 목표로 ㈜씨티씨바이오와 조루+발기부전 복합치료제에 대한 공동연구 및 사업제휴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밝혔다. 국내 피부과 처방 1위, 비뇨의학과 처방 6위인 동구바이오제약은 이번 계약을 통해 비뇨기파이프라인을 확대하고 공격적인 마케팅을 통해 비뇨기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양사가 도입을 추진 중인 개량 신약은 조루증 치료에 사용되는 클로미프라민과 발기부전 치료제 성분인 실데나필의 복합제로 현재 22개 의료기관에서 약 800명을 대상으로 한 임상 3상 시험 막바지 단계이며, 올 3분기품목허가를 신청해 연내 제품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비뇨의학과를 주력으로 영업활동을 펼쳐 온 동구바이오제약과 R&D 중심의 다양한 개량신약 복합제 개발 성공 이력을 갖고 있는 씨티씨바이오의 협업은 상대적으로 개량 신약 도입이 주춤했던 비뇨기 시장에서 상당한 시너지를 보여줄 것으로기대된다. 제품이 출시되면 동구바이오제약은 상급종합병원부터 개원의까지 모든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유통과판매를 진행하게 된다. 발기부전 치료제 시장은 2012년 비아그라의 특허가 만료된 이후 품질과 가격을 앞세운 다양한제품이 출시
일동제약(대표 윤웅섭)이글로벌사업본부를 신설하고 이재준 씨(사진)를 글로벌 사업총괄 부사장으로 영입 했다. 일동제약 글로벌사업본부는 기존의 글로벌 사업 개발 분야(BD)와 수출입을담당하는 해외사업부, 그리고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 차원에서 현재 설립을 추진 중인 미국법인 IUIC(ILDONG USA Innovation Center) 등 을 아우르게 된다. 회사 측은 완제 및 원료 의약품 수출은 물론, 자체 신약 파이프라인에대한 기술 수출에 본격적으로 드라이브를 건다는 전략이다. 신임 이재준 부사장은 미국 AT커니에서 제약 및 헬스케어 분야 컨설턴트로재직했으며, 이후 GSK와 동아ST 에서 글로벌 사업 관련 다수의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기술 수출을 성사시키는 등 글로벌 사업 분야를 크게 성장시킨경험이 있다. 또, 2018년부터 최근까지 영진약품에서 대표이사를지내며 해외 매출을 집중적으로 성장시키는 등 글로벌 분야의 전문 경영인으로 인정받고 있다.
JW그룹의 공익복지재단인 중외학술복지재단(이사장 이종호 JW그룹 명예회장)은 장애인의 날(4/20)을 맞아 ‘JW 아트 어워즈 수상작가전’을 개최한다. ‘JW 아트 어워즈’는 국내 산업계 최초로 시도된 기업 주최 장애인 미술 공모전으로 장애 예술인들에게 창작 기회를 제공하고 장애인 예술가와 사회를 연결하는 창구를 제공하기 위해 제정됐다. 총 상금 규모는 지난해 기준 2300만원으로 국내 장애인 미술대전 중 최고 수준이다. 지난 7년간 총 1,257건의 작품을 접수해 222명의 장애인 수상 작가를 배출했다. ‘내일을 그리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수상작가전은 코로나19로 국민들의 몸과 마음이 지친 상황 속에서도 보다 희망찬 내일의 모습을 선사하기 위해 기획됐다. 2016년부터 지난해까지 개최된 ‘JW 아트 어워즈’ 본상 수상자 중 28명이 참여해 한국화, 서양화 등 순수미술 작품을 선보인다. 전시회는 장애인의 날인 오는 20일부터 25일까지 서울 강남구 소재 밤부타워 지하1층 ‘밤부갤러리’에서 진행된다. 작가들의 작품 감상과 함께 현장에서 원하는 작품을 구매할 수 있다. 중외학술복재재단 관계자는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 예술인들의 수준 높은 작품을 대중에게
JW중외제약은 오는 17일 ‘세계 혈우인의 날’을 맞아 혈우병에 대한 인식 제고와 함께 환자들에게응원 메시지를 전하는 ‘브라보 캠페인(BRAVO Campaign)’을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올해로 32번째를 맞은 ‘세계혈우인의 날’은 세계혈우연맹(World Federation OfHemophilia, WFH)이 혈우병과 출혈성 질환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지난1989년 제정했다. ‘브라보 캠페인’은 희귀질환에 대한 사회적 관심 제고와 함께환우들에게 치료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는 활동 등을 펼치는 JW중외제약의 사회공헌프로그램이다. JW중외제약은 먼저 이달 29일까지 JW그룹 공식 유튜브 채널 ‘헬스피디아’에서 혈우병 환자 응원 이벤트를 전개한다. 헬스피디아에 게시된 ‘궁금하닥 혈우병 편’을 시청한 뒤 응원 댓글을 남긴 이벤트 참가자중 추첨을 통해 JW그룹의 스킨케어 브랜드 ‘링셀 토탈 세트(50명)’와 건강기능식품 ‘마이코드멀티 비타민·미네랄(100명)’을 증정한다. ‘궁금하닥 혈우병 편’은 신촌세브란스 연세암병원 소아혈액종양과유철주 교수가 ‘피가 멈추지 않는 희귀질환 혈우병, 보이지않는 출혈이 더 무섭다’라는 주제로 설명
제일헬스사이언스(대표 한상철)는 베타글루칸을원료로 하는 개별 인정형 건강기능식품 ‘제일 면역엔 베타글루칸’을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제일 면역엔 베타글루칸’은 미생물 발효로 얻은 86% 이상의순도 높은 베타글루칸 원료를 사용하여 면역기능 증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이다. 베타글루칸은 버섯이나 효모에 풍부하게 함유된 다당류의 일종으로 면역 기능을 활성화하고콜레스테롤 수치 감소시키는 등 유해 활성산소 제거 효과가있다고 알려져있다. ‘제일 면역엔 베타글루칸’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개별인정형 원료로 인정받은 베타글루칸으로 구성돼 면역기능 증진에 도움을 줄 수 있다. 특히, 식물성 연질 캡슐을 사용하여 체내 소화 및 흡수에 용이하도록설계됐다. 뿐만 아니라, 낱개 포장을 통해 캡슐마다 신선도를유지시켜 보관과 휴대가 용이하다. 최경식 제일헬스사이언스 PM은 “간편하게 하루한 캡슐로 면역기능 증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제품”이라며 “개별인정형원료로 인정받은 제일 면역엔 베타글루칸으로 개인 건강 관리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제일 면역엔 베타글루칸’은 전국 약국에서구매할 수 있다.
JW중외제약은 서울 서초동 본사에서 신영섭 대표이사를 비롯한 주요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소비자중심경영(CCM)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소비자중심경영(CCM, Consumer Centered Management)은 기업이 수행하는 모든 활동을 소비자 중심으로 운영하고 있는지 평가하는 제도다. 한국소비자원이 운영하고 공정거래위원회가 2년 주기로 인증한다. JW중외제약은 이번 선포식에서 ‘소비자중심경영 위원회’를 구성하고 조직을 이끌 위원장과 부위원장으로 신영섭 대표, 이세찬 준법경영본부장(CCO, 최고고객책임자)을 각각 임명했다. 행사에 참석한 임직원들은 창업이념인 생명존중·개척정신을 바탕으로 ‘환자의 치료’에 최우선 가치를 두고 실천해온 고객 중심의 경영 활동을 더욱 강화하겠다는 선언문을 낭독하고 실천 서약서를 작성했다. 이와 함께 김정호 전 한국소비자원 전문위원이 ‘ESG경영의 사회적 책임 지표와 CCM의 관계성’을 주제로 특별강연을 진행했다. JW중외제약은 앞으로 임직원 대상 CCM 교육을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한편, 월별 VOC(Voice of Customer, 고객요구사항) 개선회의, 실천 캠페인 등을 진행하며 소비자중심경영을 공고히
일동제약과 일동바이오사이언스가 한국펫사료협회(KPFA)가주최하는 ‘2022 케이 펫 페어 서울’ 행사에 참가해 자사의반려동물용 제품 ‘일동펫 시리즈’를 홍보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8일부터 10일까지 서울시 강남구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에서 개최됐으며, 반려동물 사업과 관련한 200여 업체가 참가해 관람객들을 맞았다. 일동제약과 일동바이오사이언스는 행사장 내에 전시 부스를 마련하고 최근 출시한 ‘일동펫 시리즈’와 함께 일동바이오사이언스의 반려동물용 프로바이오틱스원료 및 원천기술 등을 소개했다. ‘일동펫 시리즈’는 반려동물의 장 건강을위한 ‘일동펫 프로바이오틱스 비오비타’와 관절 건강용 제품 ‘일동펫 더 정직한 보스웰리아’ 등으로 구성돼 있다. ‘일동펫 프로바이오틱스 비오비타’는 강아지용과고양이용으로 나뉘어 있으며, 유산균, 소화균, 낙산균 등 총 12종의 유익균을 비롯해 프리바이오틱스 및 포스트바이오틱스, 식이섬유, 효모, 비타민 B1 · B2 · C, 아연, 초유 분말 등 반려동물의 장 건강과면역을 고려한 원료들이 함유돼 있다. ‘일동펫 더 정직한 보스웰리아’는 관절건강을 위한 영양성분인 보스웰리아 추출물, N-아세틸글루코사민, 초록입
동아에스티(대표이사 사장 김민영)는 기능성소화불량치료제‘모리티톤’이 기능성위장장애(FGID, Functional Gastrointestinal Disorder) 4대 중증 질환 개선효과를 입증했다고8일 밝혔다. 이번 결과는 지난 4월 1일부터 4월 2일까지 인천에서 개최된 ‘APNM2022(Asian Postgraduate Course on Neurogastroenterology & Motility)에서발표됐다. APNM은 소화기기능성질환·운동질환에 대한 전문가들의 연구성과 공유와 협업을 통해, 아시아지역 의료기술의 격차를 줄이고 차별 없는 의료서비스의 구현을 목표로 시작된 국제학술대회다. APNM 2022 학술대회에서 전남의대 박선영 교수는 ‘The efficacy and safety of prokinetics in whole gut(위장관 전체에서의위장관 운동 촉진제 개선효과와 안전성)’의 주제로 다양한 위장관 운동 촉진제의 특장점과 함께 복합기전의모티리톤에 대한 임상데이터를 소개했다. 전남의대 박선영 교수에 따르면 모티리톤은 기능성위장장애 4대중증질환인 기능성소화불량증(FD, Functional Dyspepsia), 위식도역류질환(GERD, Ga
일동제약(대표 윤웅섭)이 기능성 화장품 브랜드 ‘퍼스트랩(FIRSTLAB)’의 신제품, 저자극 각질 관리를 위한 ‘퍼스트랩 프로바이오틱 마일드 셀 필링젤’을 출시했다. ‘퍼스트랩 필링젤’은 각질 관리용 제품에 많이 쓰이는 알파·베타·폴리 히드록시산(AHA·BHA·PHA)과 같은 화학 성분 대신 천연유래 셀룰로오스를 사용해 피부 자극을 줄인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일동제약의 유산균 기술력이 반영된 ‘프로바이오틱’ 성분과 코코넛에서 추출한 셀룰로오스가 사용 시 자극을 줄여 주고, 수분을머금는 특허 받은 워터허그셀 원료와 얇은 막을 형성하는 고마쥬 타입의 제형을 적용해 각질을 효과적으로 분리·제거한다. 회사 측은 인체적용시험결과, 사용 전에 비해 필링겔에 흡착된 각질의 양이 798.69% 증가했으며, 1회 사용 시 피부내재균주(황색포도상구균) 90.65% 감소, 블랙헤드와 화이트헤드 등 피부 모공 세정력 55.73% 개선, 피부 맑기 46.97%개선 등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일동제약 관계자는“건강한 피부의 경우 약 28일을 주기로 오래된 각질이 새로운각질로 대체되는데, 스트레스나 피로, 생활 습관 등에 따라교체 시기가 달라질 수 있다”며, “오래된 각질이 쌓여
이번에 새롭게출시된 잇치 가글액은 기존 구강청결제 성분에 동화약품의 대표 잇몸치료제인 잇치 페이스트의 3가지 생약성분이더해진 제품으로, 알코올과 타르 색소가 들어있지않은 제품이다. 자극이 적고, 순한 사용감이 장점이다. 주요 성분은 충치 예방 및 항균 작용을 하는 불소(플루오르화나트륨)와 CPC(세틸피리디늄염화물)이며, 카모밀레, 라타니아, 몰약, 목단피, 세이지, 유칼리등 생약성분이 함유되어 있다. 잇치 가글액은 잇몸에 직접 작용하여 잇몸질환 예방에 도움을 준다. 동화약품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많은 분들이 마스크 속구취에 대한 고민이 늘면서 구강 위생용품에 대한 수요도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잇몸까지생각한 잇치 가글액의 출시를 계기로 소비자들의 입 속 건강 관리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잇치 가글액’의 사용법은 약 10~15mL(대략 뚜껑의 반 용량)를 입 안에 넣고 약 30초간 가글한 후 뱉어 주면 된다. 휴대용(250mL), 대용량(750mL)두 가지 포장단위로 구성되어 있으며,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다.
JW중외제약은 AI 신약개발 벤처기업 온코크로스와 인공지능(AI) 기반의 혁신신약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밝혔다. 양사는 이번 계약에 따라 온코크로스의 AI 플랫폼인 ‘랩터(RAPTOR)AI’를 활용해 JW중외제약이 개발하고 있는 신약 파이프라인의 신규 적응증을 탐색하고 개발가능성을 검증하게 된다. ‘랩터(RAPTOR)AI’는 신약후보물질이나 기존 개발된 약물에 대한 최적의 적응증을 스크리닝하는 R&D 플랫폼으로임상 성공 확률을 높여주고 개발 기간을 단축시켜준다. 김이랑 온코크로스 대표이사는 “우수한 신약후보물질들을 보유한 JW중외제약과 긴밀한 협력관계를 맺게되어 기쁘다”며 “온코크로스의 AI 기술이 여러 국내외 제약사들의 신약 파이프라인의 가치를 높이고 궁극적으로는 상호 윈윈하는 협력 사례를 많이만들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JW중외제약은 앞으로 자체 신약개발 역량을 기반으로 혁신적인 플랫폼을 보유한 바이오텍들과의 연구협력을 더욱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이성열JW중외제약 대표이사는 “온코크로스의 AI 기반기술을 활용한 공동연구로 새로운 적응증의 환자 맞춤형 혁신신약 파이프라인 확대가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국내외 유수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