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대표 윤웅섭)이글로벌사업본부를 신설하고 이재준 씨(사진)를 글로벌 사업총괄 부사장으로 영입 했다. 일동제약 글로벌사업본부는 기존의 글로벌 사업 개발 분야(BD)와 수출입을담당하는 해외사업부, 그리고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 차원에서 현재 설립을 추진 중인 미국법인 IUIC(ILDONG USA Innovation Center) 등 을 아우르게 된다. 회사 측은 완제 및 원료 의약품 수출은 물론, 자체 신약 파이프라인에대한 기술 수출에 본격적으로 드라이브를 건다는 전략이다. 신임 이재준 부사장은 미국 AT커니에서 제약 및 헬스케어 분야 컨설턴트로재직했으며, 이후 GSK와 동아ST 에서 글로벌 사업 관련 다수의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기술 수출을 성사시키는 등 글로벌 사업 분야를 크게 성장시킨경험이 있다. 또, 2018년부터 최근까지 영진약품에서 대표이사를지내며 해외 매출을 집중적으로 성장시키는 등 글로벌 분야의 전문 경영인으로 인정받고 있다.
JW그룹의 공익복지재단인 중외학술복지재단(이사장 이종호 JW그룹 명예회장)은 장애인의 날(4/20)을 맞아 ‘JW 아트 어워즈 수상작가전’을 개최한다. ‘JW 아트 어워즈’는 국내 산업계 최초로 시도된 기업 주최 장애인 미술 공모전으로 장애 예술인들에게 창작 기회를 제공하고 장애인 예술가와 사회를 연결하는 창구를 제공하기 위해 제정됐다. 총 상금 규모는 지난해 기준 2300만원으로 국내 장애인 미술대전 중 최고 수준이다. 지난 7년간 총 1,257건의 작품을 접수해 222명의 장애인 수상 작가를 배출했다. ‘내일을 그리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수상작가전은 코로나19로 국민들의 몸과 마음이 지친 상황 속에서도 보다 희망찬 내일의 모습을 선사하기 위해 기획됐다. 2016년부터 지난해까지 개최된 ‘JW 아트 어워즈’ 본상 수상자 중 28명이 참여해 한국화, 서양화 등 순수미술 작품을 선보인다. 전시회는 장애인의 날인 오는 20일부터 25일까지 서울 강남구 소재 밤부타워 지하1층 ‘밤부갤러리’에서 진행된다. 작가들의 작품 감상과 함께 현장에서 원하는 작품을 구매할 수 있다. 중외학술복재재단 관계자는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 예술인들의 수준 높은 작품을 대중에게
JW중외제약은 오는 17일 ‘세계 혈우인의 날’을 맞아 혈우병에 대한 인식 제고와 함께 환자들에게응원 메시지를 전하는 ‘브라보 캠페인(BRAVO Campaign)’을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올해로 32번째를 맞은 ‘세계혈우인의 날’은 세계혈우연맹(World Federation OfHemophilia, WFH)이 혈우병과 출혈성 질환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지난1989년 제정했다. ‘브라보 캠페인’은 희귀질환에 대한 사회적 관심 제고와 함께환우들에게 치료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는 활동 등을 펼치는 JW중외제약의 사회공헌프로그램이다. JW중외제약은 먼저 이달 29일까지 JW그룹 공식 유튜브 채널 ‘헬스피디아’에서 혈우병 환자 응원 이벤트를 전개한다. 헬스피디아에 게시된 ‘궁금하닥 혈우병 편’을 시청한 뒤 응원 댓글을 남긴 이벤트 참가자중 추첨을 통해 JW그룹의 스킨케어 브랜드 ‘링셀 토탈 세트(50명)’와 건강기능식품 ‘마이코드멀티 비타민·미네랄(100명)’을 증정한다. ‘궁금하닥 혈우병 편’은 신촌세브란스 연세암병원 소아혈액종양과유철주 교수가 ‘피가 멈추지 않는 희귀질환 혈우병, 보이지않는 출혈이 더 무섭다’라는 주제로 설명
JW중외제약은 서울 서초동 본사에서 신영섭 대표이사를 비롯한 주요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소비자중심경영(CCM)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소비자중심경영(CCM, Consumer Centered Management)은 기업이 수행하는 모든 활동을 소비자 중심으로 운영하고 있는지 평가하는 제도다. 한국소비자원이 운영하고 공정거래위원회가 2년 주기로 인증한다. JW중외제약은 이번 선포식에서 ‘소비자중심경영 위원회’를 구성하고 조직을 이끌 위원장과 부위원장으로 신영섭 대표, 이세찬 준법경영본부장(CCO, 최고고객책임자)을 각각 임명했다. 행사에 참석한 임직원들은 창업이념인 생명존중·개척정신을 바탕으로 ‘환자의 치료’에 최우선 가치를 두고 실천해온 고객 중심의 경영 활동을 더욱 강화하겠다는 선언문을 낭독하고 실천 서약서를 작성했다. 이와 함께 김정호 전 한국소비자원 전문위원이 ‘ESG경영의 사회적 책임 지표와 CCM의 관계성’을 주제로 특별강연을 진행했다. JW중외제약은 앞으로 임직원 대상 CCM 교육을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한편, 월별 VOC(Voice of Customer, 고객요구사항) 개선회의, 실천 캠페인 등을 진행하며 소비자중심경영을 공고히
JW중외제약은 AI 신약개발 벤처기업 온코크로스와 인공지능(AI) 기반의 혁신신약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밝혔다. 양사는 이번 계약에 따라 온코크로스의 AI 플랫폼인 ‘랩터(RAPTOR)AI’를 활용해 JW중외제약이 개발하고 있는 신약 파이프라인의 신규 적응증을 탐색하고 개발가능성을 검증하게 된다. ‘랩터(RAPTOR)AI’는 신약후보물질이나 기존 개발된 약물에 대한 최적의 적응증을 스크리닝하는 R&D 플랫폼으로임상 성공 확률을 높여주고 개발 기간을 단축시켜준다. 김이랑 온코크로스 대표이사는 “우수한 신약후보물질들을 보유한 JW중외제약과 긴밀한 협력관계를 맺게되어 기쁘다”며 “온코크로스의 AI 기술이 여러 국내외 제약사들의 신약 파이프라인의 가치를 높이고 궁극적으로는 상호 윈윈하는 협력 사례를 많이만들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JW중외제약은 앞으로 자체 신약개발 역량을 기반으로 혁신적인 플랫폼을 보유한 바이오텍들과의 연구협력을 더욱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이성열JW중외제약 대표이사는 “온코크로스의 AI 기반기술을 활용한 공동연구로 새로운 적응증의 환자 맞춤형 혁신신약 파이프라인 확대가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국내외 유수의
이종호 JW그룹 명예회장이 ‘제3회 대한민국 약업대상’ 제약바이오 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원희목)는 22일 서울 서초구 제약회관에서 ‘제3회 대한민국 약업대상’ 제약바이오 부문 시상식을 갖고 이종호 명예회장에게 상패와 부상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약업대상은 약업계의 노력과 봉사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그 공적을 대내외에 널리 알리고자 대한약사회,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한국의약품유통협회 등 약업계 3개 단체가 지난 2020년 공동 제정한 상이다. 제약바이오 부문에 선정된 이종호 JW그룹 명예회장은 1969년 국내 최초이자 세계에서 두 번째로 합성 항생제 ‘리지노마이신’을 개발, 1973년 12월 영국약전에 수록되며 세계적으로 이름을 알렸다. 또 수액사업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와 혁신의 결실로 2019년 자체 개발한 3체임버 종합영양수액 ‘위너프’ 완제품을 아시아권 제약사 최초로 유럽 시장에 수출하는 등 제약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날 원희목 회장과 최광훈 대한약사회 회장, 조선혜 한국의약품유통협회 회장 등 3개 단체장은 “국내 제약바이오산업을 한 단계 발전시킨 제약산업의 살아있는 역사 같은 분”이라며 “이종
일동바이오사이언스(대표 이장휘)가 태국에 자사의 프로바이오틱스를 첫 수출하는 성과를거뒀다고 21일 밝혔다. 회사 측은 최근태국의 밀로트 래버러토리스(Milott Laboratories)와 유산균 등 유익균으로 구성된 프로바이오틱스공급 계약을 체결하고, 초도 물량 60만여 회분에 대한 선적및 발송을 마쳤다고 설명했다. 밀로트 래버러토리스는태국 중부 사뭇쁘라깐(Samutprakarn)주에 본사를 둔 화장품 및 헬스케어 분야의 OEM/ODM(주문자 상표 부착 생산/제조자 개발 생산) 전문 회사로, 국내외 폭넓은 제휴 관계와 유통망, 전용 인프라 등을 갖추고 있다. 수출 품목은 일동바이오사이언스가자체 개발한 프로바이오틱스 원료 및 반제품이며, 밀로트를 통해 건강기능식품 등의 상품으로 허가를 거쳐태국 현지에 유통될 예정이다. 회사 측은 향후수출 원료의 균종과 제형을 다양화하고 관련 완제품 공급도 추진하는 등 밀로트와의 협력을 확대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일동바이오사이언스관계자는 “풍부한 종균 데이터, 코팅 공법 등 원천 기술, 할랄 · 코셔 인증 등을 바탕으로 프로바이오틱스 원료의 경쟁력 확보및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며, “태국 진출을 계기로 인접한동남아 국가 시장 개
동아에스티는 17일 부산시 서구 고신대복음병원에서 메쥬, 고신대복음병원과‘심장진단센터 설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동아에스티, 메쥬, 고신대복음병원은▲모바일 카디악 텔레메트리(Mobile Cardiac Telemetry, MCT) 기반의 심장관리 서비스제공 ▲고신대복음병원 심장내과를 거점으로 부산, 경남 지역 1, 2차의료기관과의 심장 협진 체계 수립 ▲심전도 원격판독센터 구축 등에 협력한다. 이를 위해 동아에스티는 부산, 경남 지역 의원, 보건소등의 1차 의료기관과 병원, 종합병원 등의 2차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영업 및 마케팅 활동을 진행한다. 고신대복음병원 심장내과는 메쥬의 심전도 모니터링 플랫폼 ‘하이카디’를 도입해 내원 환자들에게 심장 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부산, 경남 지역의 1, 2차 의료기관과 협진 체계를 구축하고 서비스를확대한다. 메쥬는 하이카디의 기술 지원을 담당한다. 메쥬는 심전도 원격 모니터링 플랫폼 ‘하이카디’의 개발사다. 하이카디는 웨어러블 패치와 스마트폰을활용해 언제, 어디에서나 실시간으로 다중 환자의 심전도, 심박수, 체표면 온도, 호흡 등 모니터링이 가능해 심장질환 진단율을 높일수
국제약품과 계열사인 효림산업은 경북 울진과 강원 삼척 등 동해안 산불 지역 이재민 지원 및 피해복구 사업을 위해 성금과 마스크 및 손소독제 등 총 5500만원의 구호물품을 기부했다. 이번 성금과 구호물품은 울진군청과 삼척시청에 전달 됐으며 이재민들의 구호물품지원과 산불로 인한 피해지역복구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국제약품 남태훈 대표이사는 “예상하지 못한 대형 산불로 인해 삶의 터전을 잃고 실의에 빠진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이재민들께서 하루 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간절히 바라고, 산불 진화에 최선을 다하신 관계자분들의 노고에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
동아쏘시오그룹은 경상북도 울진 산불 피해 주민을 위해 봉사약국 트럭 투입 및 피로회복제, 생수, 의약품 등을 지원했다고 8일 밝혔다. 동아쏘시오그룹 봉사약국 트럭은 1.2톤 규모로 재난 발생 시 신속하게 피해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해 동아쏘시오그룹이 제작한 차량이다. 구호물품을 나르는 것 외에 재난 발생 시 현장에 투입되어 이동식 봉사 약국으로 운영되기도 한다. 평상시에는 대한약사회 및 동아쏘시오그룹 사회공헌활동에 활용된다. 봉사약국 트럭과 함께 동아쏘시오그룹은 동아제약 피로회복제 ‘박카스’ 5000병, 감기약 ‘판피린’ 500병, 소화제 ‘베나치오’ 500병, 동아오츠카 생수 ‘마신다’ 10,000개를 지원했다. 박카스 등을 실은 동아쏘시오그룹 봉사약국 트럭은 대피소인 울진국민체육센터에 방문하여 경북약사회와 함께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필요한 구호물품을 원활하게 공급하는 데 기여했다. 앞서 동아쏘시오그룹은 2019년 4월 강원도 고성, 속초 등지에서 대행 산불이 났을 때 봉사약국 트럭을 투입한 바 있다.
일동제약을 비롯하여 10개 기업이 3월부터 보스턴 CIC에 위치한 C&D 인큐베이션 센터에 입주하게된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권순만, 이하 진흥원)은 C&D 인큐베이션 센터 입주기업 모집(1.27~2.11)을 통해 국내 제약바이오 관련 기업 10개사가 선정되었다고 2월 24일에 밝혔다. - 선정된 기업들은 미국 진출을 희망하거나 이미 미국에 진출한 기업으로 오는 3월부터 보스턴 CIC 에 위치한 C&D 인큐베이션 센터에 입주가 가능하다. 선정기업은 일동제약라이플렉스사이언스, 보로노이, 아리바이오, 유한USA, 웰트, 일리미스테라퓨틱스, 제너로스, 한미약품, 휴온스USA 등이다 선정된 기업들은 ▲현지 법인·지사 설립 관련 행정절차, 기술이전·R&D 기획, 인허가, 임상시험, 기업설명회(IR)·투자유치 등에 대한 전문 컨설턴트 자문, ▲미국 인허가 승인 등의 관련 세미나 제공, ▲미국 현지 주요 학회 등의 행사 지원 ▲ C&D 센터를 포함한 회의실, 편의시설 등 인프라 제공과 같은 C&D 인큐베이션 센터의 다양한 지원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번 모집에 총 22개사가 지원하였으며, 이를 대상으로 참가자격, 미비서류 등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최호진)은 취약계층 여성들에게 템포 생리대를 기부했다. 동아제약은 ‘템포 오버나이트 슈퍼롱 8P’ 총 7,000팩을 지파운데이션에 지원하고, 지파운데이션은 이를 취약계층 여성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지파운데이션은 UN 경제사회이사회(UNECOSOC)의 특별 협의적 지위(Special Consultative Status)를 취득한 국제 개발협력 NGO이다. 국내 아동·청소년 지원 사업, 독거노인 지원 사업, 사회적 경제사업 등을 비롯해 해외 개발도상국을 대상으로 교육지원, 보건 의료 지원 사업 등 활발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동아제약은 2020년 ‘템포 내추럴 순면 패드’ 판매 수익금의 일부를 저소득 가정 여성 청소년 생리대 후원사업에 매년 지원하고자 지파운데이션과 ‘한 템포 더 따뜻하게 캠페인’ 협약을 맺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