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인천․경기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2개 기관 선정

  • 등록 2012.11.26 10:29:39
크게보기

보건복지부(장관 임채민)는「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대상기관으로 분당서울대병원(경기권역), 인하대병원(인천권역)을 선정하였다고 밝혔다.

 

우리나라 인구 밀집지역인 인천, 경기 권역에 각 1개소를 최종 선정하여 지원함으로써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설치 사업을 완료하게 되었다.

 

보건복지부는 전국에서 심뇌혈관질환 발생시 적정시간인 3시간내에 전문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지역사회에서의 심뇌혈관질환 관리를 강화하기 위하여 ‘08년부터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설치를 지원해 왔다.

 

현재까지 총 9개소이며, 08년 강원/ 제주/ 대구·경북 권역, ’09년 충북/ 광주·전남/ 경남 권역, ‘10년 대전·충남/ 전북/ 부산·울산 권역에 1개소씩 설치했다.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로 선정된 기관은, 심뇌혈관질환센터의 치비로 개소당 국비 70%, 병원 자부담 30%으로 15억원의 국비 지원과, 운영비로 5년간 매년 9억원의 지원을 받게 된다.

안지영 기자 clinic321@daum.net
Copyright @2008 클리닉저널. All rights reserved.

PC버전으로 보기

클리닉저널 (ClinicJournal) | [121-737] 서울특별시 마포구 마포대로 15 (마포동 35-1) 현대빌딩 705호
Tel 02)364-3001 | Fax 02)365-7002 | 등록번호 : 서울 아 05030 | 등록일 : 2018.03.22 | 발행일 : 2018.03.22 | 발행·편집인 : 한희열 Copyright ⓒ 2008 클리닉저널. All rights reserved. mail to clinic32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