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서울병원(병원장 송재훈)은 오는 16일 본관 지하 1층 대강당에서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뇌종양과 뇌전증(간질)>을 주제로 건강교실을 개최한다.
이번 강연에는 삼성서울병원 신경외과 설호준 교수, 신경과 서대원 교수가 참여해 뇌종양과 뇌전증에 대해 상세히 강의할 예정이다.
뇌는 우리 삶에 있어서 가장 중요하지만 아직도 밝혀지지 않은 기능이 많아서 두려움의 영역이기도 하다.
이번 강연에서는 뇌종양의 자각증상 및 진단, 치료 및 예방과 뇌전증의 발전된 진단법 및 치료 등 일반인이 알아두면 도움이 되는 내용 위주로 강연할 예정이다.
한편 건강교실 관심이 있는 누구나 사전 예약없이 참여 가능하며, 기타 문의 사항은 삼성서울병원 홍보실 (TEL:02-3410-3040)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