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서울병원(병원장 송재훈)은 오는 22일 본관 지하 1층 대강당에서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육종암의 진단과 치료>를 주제로 건강교실을 개최한다.
이번 강연에는 삼성서울병원 이식외과 김성주 교수, 정형외과 서성욱 교수가 참여해 육종암의 진단과 치료법에 대해 상세히 강의할 예정이다.
이번 건강교실에는 주로 사지나 후복막 등 몸의 어느 곳에서나 발생하는 ‘연부조직 육종암’과 뼈에 생기는 ‘골육종’의 발생기전과 진단 및 치료법에 관해 자세히 설명할 예정이다. 또한 참석자 대상으로 질의 응답을 통해 육종암의 이해를 돕는다.
이번 건강교실은 사전예약 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강의 내용이 담긴 교재를 무료로 배포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삼성서울병원 홍보실 (TEL:02-3410-3040)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