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쏘시오그룹은 어려운 경영환경을 극복하고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전문성과 경험을 가진 적임자를 배치하는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김민영 동아쏘시오홀딩스신임사장은 2015년부터 2021년까지 동아쏘시오홀딩스 경영기획실장을 역임하며 그룹의 경영 전략 수립 및 개선에 주도적인 역할을 했던 경영 전문가이다. 동아에스티 대표를 맡아 뉴로보, 앱티스 인수를 통한 글로벌 R&D 교두보 마련, 스텔라라 바이오시밀러 DMB-3115의 미국 및 유럽 허가 신청과 잠재력 있는 파이프라인의 지속 발굴 등 신성장동력 확보를 통한 회사의 성장을 이끌어 왔다.
정재훈 신임동아ST사장은 2021년부터 지주사인 동아쏘시오홀딩스 대표이사를 맡아 제약업계 최초로 2023 MSCI ESG 평가에서 AA 등급을 획득하는 등 그룹의 정도경영 문화를 정착하고,디지털 헬스케어 등 새로운 사업을 추진하며 그룹의 성장을 이끌었다.
동아에스티가 영업 환경의 악화로 실적 개선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만큼 그동안의 경험과 리더십을 바탕으로 신성장동력을 확보하여 회사 도약을 이끌 적임자라는 평가를 받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