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중외제약은 CMC연구센터장에 이마세 전무를 영입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마세 센터장은 1986년 경희대 약대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일본 큐슈대학교에서 제약화학 박사과정을 마치고 버지니아 코먼웰스 대학에서 박사 후 과정(Post Doctor)을 이수했다. 이후 2006년부터 메디프렉스, 건일제약, 현대약품 등에서 R&D 부문을 총괄해 왔다.
일동제약(대표 윤웅섭)의 직원들이 한국여약사회(회장 김성순) 주관 ‘2017 한국여약사회아시아건강캠페인’에 1000만 원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모은 급여공제 적립금 500만원에 회사가 매칭그랜트 형식으로 500만 원을 더하여 이뤄졌다.한국여약사회는최근 필리핀 마닐라, 산타로사, 말라본시티 지역의 빈민촌을방문해 의약품, 건강식품, 생필품 전달과 함께 급식봉사활동등 사랑의 손길을 전했다. 또, 코피노 아이들에게 교육의기회와 자립의 기반을 마련해 주기 위하여 학비 후원 활동도 확대했다. 코피노(Kopino)는 코리안(Korean)과 필리피노(Filipino)의 합성어로, 한국 남성과 필리핀 현지 여성 사이에서태어난 어린이를 칭하는 말이다. 이들 중 다수가 고아원이나 빈민촌에서 어렵게 자라고 있는 실정이어서장기적이고 지속적인 후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한국여약사회는국내외의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봉사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매년 필리핀을 방문하여 취약계층 및코피노 가족을 돕고 있다. 일동제약 직원들역시 한국여약사회의 필리핀 코피노 돕기 활동에 공감해 꾸준히 후원에 참여하고 있으며, 그 밖에 매월휴먼아시아 후원 등 다양한 글로벌 사
신풍제약㈜(대표, 유제만)은 오는 26일 한국거래소 아트리움에서 기업설명회(IR)를 개최할 예정이다. 신풍제약은 이번 기업설명회(IR)에서 지주회사 체제 전환에 따른 책임경영과 투명경영 강화, 변화와 혁신을 통한 조직 전반에 걸친 체질개선, 혁신신약 및 개량신약 개발을 통한 신 성장전략 등에 대한 내용을 발표할 예정이다. 또한 글로벌 제약사로 도약하기 위한 비전과 함께 신약 시장개척을 위한 국내외 마케팅 전략도 제시할 계획이다. WHO, MMV(Medicines for Malaria Venture) 등과 협력을 통해 10년 이상 R&D 및 임상 과정을 거쳐 개발한 항말라리아제 ‘피라맥스(Pyramax)’는한국식약처와 유럽의약국(EMA) 승인을 완료하였고 금년 내 상용화를 앞두고 있다. 특히 신풍제약은 세계 최초로 과립 제형의 ‘소아용 피라맥스’ 개발에도 성공하였고, ‘피라맥스’의 미국 FDA 신약등록도 추진하고 있다 창립초기부터 독자적인 기술개발을 통해 원료의약품에서 완제의약품까지 자체 생산하는 것을 목표했던 신풍제약은 일찍이 광범위 구충제 “메벤다졸”, “프라지콴텔” 등 국산화에 성공하여 당시 국민의 건강을 위협하던 기생충 박멸에 기여하였다. 1
 
								JW중외제약(대표 한성권․신영섭)은 JW타워 지하2층 강당에서 만성 콩팥병 환자와 일반인 80여 명을 대상으로 저염․저단백 식단인 ‘JW안심푸드’ 시식행사를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강남세브란스병원 김우정 영양사가 매년 환자 수가 증가하고 있는 만성 콩팥병의 예방과 치료, 투석을 최대한 늦출 수 있는 저단백 식이요법 등에 대한 강의를 함께 진행해 참가자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었다. JW안심푸드는 단백질, 나트륨, 칼륨, 인 등의 함량을 기술적으로 줄인 제품으로 즉석식품을 비롯해 면류, 밥, 소스, 에너지 보충식품 등으로 구성됐다. 이 제품을 활용한 레시피를 통해 정확한 영양소 함량을 파악할 수 있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식단 구성이 가능해진 것이 특징이다. JW중외제약 관계자는 “JW안심푸드는 단순히 단백질과 염분의 함량을 줄이는 것에 그치지 않고 맛도 살려 소비자들의 만족도가 높다” 며 “앞으로 다양한 제품의 출시와 시식행사를 통해 환자들의 삶의 질 향상에 일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제품은 JW안심푸드 홈페이지(www.jwansimfood.com)에서 구매할 수 있다.
한국 메나리니의 흉터전문치료제 ‘더마틱스 울트라’가 새 광고모델로 배우 조정석을 발탁했다.더마틱스 울트라는 조정석을 모델로, 흉터치료에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는 제품의 신뢰성을 그대로 전달할 계획이다. 이번 더마틱스 울트라의 광고는 ‘흉터 개선될 수 있다’라는 흉터치료에 관한 메시지와 함께 다양한 흉터 증상에 대한 접근으로 소비자 몰입감을 높인 것이 특징이며, 특히 조정석은 세련된 수트를 입고 진지한 모습으로 변신한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은다. 더마틱스 울트라 관계자는 “조정석은 누구나 공감하게 만드는 에너지를 가진 배우로 알려져 있다”며, “특히 여러 작품을 통해 보여 준 힐링의 힘과 신뢰감이 브랜드의 이미지와 부합해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국 메나리니의 더마틱스 울트라는 흉터 1차 치료 성분인 실리콘 겔 성분의 흉터전문치료제로, 최신 CPX 성분이 피부 보호막을 효과적으로 생성하고 비타민C가 함유돼 검고 진하게 착색된 흉터를 흐리게 완화시켜 준다. 피부를 통해 흡수가 되지 않기 때문에 임산부, 수유부, 유아도 사용 가능하며, 부작용이 적다. 또한 더마틱스 울트라는 현재 #byescar(바이스카) 캠페인을 통해, 흉터치료에 대한 인식개선에
 
								일동홀딩스의 자회사일동에스테틱스(대표 윤석호)가 주름개선용 히알루론산 필러 ‘네오벨(Neobelle)’의 첫 홍보모델로 배우 공승연을 선정했다고밝혔다. 드라마와 광고등을 넘나들며 색색의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공승연은, 이달 지면광고를 시작으로 ‘내오벨’과 관련한 다양한 홍보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일동이 자체 개발한히알루론산 필러 브랜드 네오벨은 새로움을 뜻하는 ‘네오(Neo)’와아름다움을 뜻하는 불어 ‘벨(Belle)’의 합성어로, ‘새로운 아름다움’이란 의미를 지니고 있다. 네오벨은 히알루론산입자크기와 사용형태에 따라 ‘네오벨 볼륨’, ‘네오벨 스킨’, ‘네오벨 엣지’, ‘네오벨 컨투어’ 등 총 4종의 제품으로 세분화했다.또한, 제품 주사기의 손가락 걸이가 2중으로된 ‘더블그립’을 적용하여 시술자 입장에서 세밀하고 안정적인시술이 가능하도록 설계되었다. ‘나의 첫 미친(美親)짓! 네오벨’이란 콘셉트로 선보이는 이번 광고는, ‘미친(아름다울 美, 친할 親)’이라는 중의적 표현을 통해 ‘아름다움과 친해지기 위한 첫 시작’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일동에스테틱스관계자는 “사랑스러우면서도 다양한 매력을 지닌 대세배우 공승연과 네오벨의 이미지가 잘 맞아떨어질 뿐만
 
								중외학술복지재단이 장애인의 날(4월20일)을 앞두고 문화소외계층 위한 특별한 음악회를 선사했다. JW그룹 공익재단인 중외학술복지재단(이사장 이종호 JW그룹 명예회장)은 서울 중구 남산골한옥마을 국악당에서 우면종합사회복지관 독거·장애 노인들을 위한 음악회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행사에선 관현맹인전통예술단(단장 최동익)이 지체 장애를 앓고 있는 독거노인들에게 우리의 전통 공연을 선보였다. 예술단은 무병장수를 기원하는 정악합주 ‘천년만세’를 비롯해 판소리 ‘흥보가 박타령’, 대금 독주곡 ‘다향’, 시창 ‘관산융마’, 사물놀이 ‘소리 빛’ 등 다양한 국악 공연을 펼쳐 독거·장애 노인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공연 후에는 JW그룹 직원들로 구성된 JW한마음봉사단원들이 어르신들과 함께 남산골한옥마을을 돌아보며 봄의 정취를 만끽하는 등 정감어린 시간도 가졌다. 이종훈 중외학술복지재단 사무총장은 “시각장애인들로 구성된 관현맹인전통예술단과의 후원 협약을 통해 평소 문화생활을 누리기 어려운 장애인, 노인, 환우, 군장병 등을 찾아 공연을 펼치고 있다”며 “앞으로도 장애인의 예술적 재능 지원과 소외 계층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사장 이재태, 이후 첨복재단) 신약개발지원센터는 저산소증 치료물질을 개발해 공동연구한 기업인 크리스탈지노믹스를 통해 특허출원했다. 이번 치료물질 개발은 미래창조과학부 RnD 지원사업을 통해 진행된 과제 성과이다. 저산소증은 혈액에 산소가 부족해 발생하는 현상으로 대표적으로 빈혈, 뇌졸중 등이 있다. 첨복재단 신약개발지원센터(센터장 윤석균) 송민수 박사팀은 미래부 과제를 통해 저산소증 치료물질을 개발했다. 이번에 개발한 저산소증 치료물질은 경구용 치료제이다. 저산소증은 체내 산소 분압이 떨어지는 상태로 세포에서 필요한 산소가 모자라는 현상이다. 심한 경우 세포가 부어오르다 호흡곤란으로 사망하게 된다. 현재 빈혈증상 치료제 시장 규모는 세계적으로 약 10조원 가량이다. 저산소증으로 유발되는 빈혈, 뇌신경손상, 뇌졸중 등의 분야를 모두 합하면 잠재시장 규모는 100조원 이상으로 추정된다. 저산소증은 수혈이나 산소요법으로 치료한다. 산소요법은 비강이나 마스크를 통해 산소를 제공하는 방법이다. 환자들은 가정용 산소투여도 진행한다. 하지만 환자가 산소흡입장치를 깨끗이 소독해야 하고, 공개적인 장소에서 불편함을 느껴왔다.첨복재단 신약개발지원
 
								국내 최초로 설립된 한-일 합작 바이오벤처 C&C신약연구소가 창립 25주년을 맞았다. C&C신약연구소(공동대표 : 전재광·야마자키 타츠미)는 10일 성균관대학교 삼성학술정보관 오디토리움에서 창립 25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기념식에는 JW중외제약 이종호 명예회장과 로슈그룹 산하 쥬가이제약 나가야마 오사무(永山 治) 회장 등 양측 임원과 함께 정규상 성균관대학교 총장, 원희목 한국제약바이오협회장 등 외부 인사들이 참석했다. C&C신약연구소는 이날 기초 연구 분야의 독창적인 코어 테크놀러지 플랫폼을 기반으로 국내외 학계와의 네트워크 강화를 통해 면역질환과 항암제 분야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바이오벤처로 도약하겠다는 청사진을 발표했다. 행사에서는 오랜 기간 쌓아온 신뢰를 바탕으로 양국의 인재와 신약개발 노하우를 접목시켜 오늘날 C&C신약연구소를 일궈낸 이종호 명예회장과 나가야마 회장에게 감사패를 증정하고, 연구소의 역사를 담은 영상도 상영돼 참석자들의 감회를 새롭게 했다. 전재광 C&C신약연구소 공동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C&C신약연구소는 지난 25년간 자체 핵심 기반기술을 구축하면서 환자들의 글로벌 기준에
일동제약(대표 윤웅섭)이 아토피피부염 개선용 프로바이오틱스 ‘ID-RHT3201’에 대한 환자 대상 임상시험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일동제약의ID-RHT3201은 인체의 면역세포와 면역시스템에 대한 조절 및 균형을 유도하는 열처리된 프로바이오틱스로, 아토피피부염 치료와 관련한 특허에 등록돼 있다. 해당 임상연구의내용은 지난 8일 밀레니엄서울힐튼호텔에서 개최된 대한 소아알레르기 호흡기학회 창립 30주년 기념 국제학술대회에서, 임상연구 책임자였던 아주대학교병원소아청소년과 이수영 교수의 런천 심포지엄 발표를 통해 공개됐다. 이수영 교수 연구팀은, 아토피피부염 증상이 있는 소아를 대상으로 ID-RHT3201의 유효성평가를 목적으로 진행된 임상연구에서 ID-RHT3201을 섭취한 시험군에서 대조군에 비하여 아토피피부염중증도지수(SCORAD: SCORing of Atopic Dermatitis)가 유의미하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임상시험은 지난 2014년 10월부터 2016년 5월까지 아주대학교병원에서 중등도의 아토피피부염 증상이 있는 만 1세이상, 12세 이하의 소아 1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무작위 배정 및 이중맹검 방식을 통해 시험군과 대조군을 선
일동제약(대표 윤웅섭)은 지난 7일경기도 수원시 캐슬호텔에서 CHC(Consumer Health Care)부문 워크숍 ‘2017 CHC Division IMPACT Festival’을 갖고 구성원 화합과 목표달성 의지를 다졌다.전국 지점의 CHC 담당자를 비롯해 부문장 전걸순 상무 이하 기획, CM(Category Manager), 도매영업, 유통영업, 특수영업, 해외사업 등 CHC부문의전 구성원 250명이 참여했다. 윤웅섭 사장, 박대창부사장, 서진식 부사장 등 경영진은 물론, 유관 부서의 임직원들도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이번 행사는 OTC뿐만 아니라 도매, 유통, 글로벌, 신사업 등 다양한 사업분야로 이뤄져 있는 CHC부문의 특성을 반영해부문 내의 각 팀들과 실무자들 간의 ‘소통과 단합’이라는부제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행사에 참석한 일동제약 CHC부문관계자는 “부문 내 구성원이 한자리에 모여 현업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서로를 격려하며 의지할 수 있었던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일동제약 CHC부문은 지난해 아로나민의 매출액 670억 달성 및 국내 일반의약품 1위 수성, 프로바이오틱스 지큐랩의 선전 등 굵직한 성과들을 일궈냈다. 올해
일동제약(대표 윤웅섭)은 지난 7일경기도 수원시 캐슬호텔에서 CHC(Consumer Health Care)부문 워크숍 ‘2017 CHC Division IMPACT Festival’을 갖고 구성원 화합과 목표달성 의지를 다졌다. 전국 지점의 CHC 담당자를 비롯해 부문장 전걸순 상무 이하 기획, CM(Category Manager), 도매영업, 유통영업, 특수영업, 해외사업 등 CHC부문의전 구성원 250명이 참여했다. 윤웅섭 사장, 박대창부사장, 서진식 부사장 등 경영진은 물론, 유관 부서의 임직원들도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이번 행사는 OTC뿐만 아니라 도매, 유통, 글로벌, 신사업 등 다양한 사업분야로 이뤄져 있는 CHC부문의 특성을 반영해부문 내의 각 팀들과 실무자들 간의 ‘소통과 단합’이라는부제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특히 조를 나누어각 조별로 슬로건 발표, 공동미션 수행 등의 단체활동과 함께 부문 내의 실무 및 이슈와 관련한 주제의퀴즈쇼 ‘소통천하’ 등을 진행하며 구성원 간의 상호교류와동료애 고취의 시간을 가졌다. 한편, 일동제약 CHC부문은 지난해 아로나민의 매출액 670억 달성 및 국내 일반의약품 1위 수성, 프로바이오틱스 지큐랩의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