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0-12) 동국제약(대표이사 송준호)은 12일 이사회를 열고,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해 ‘DK Centellian(DK 센텔리안)’으로 사명 변경을 추진하기로 결의했다. 그동안 동국제약은 국내 의약품 중심의 사업을 지속해 왔으나, 향후 치료와 예방 분야는 물론 Health & Beauty 영역으로의 사업 확장과 함께 글로벌 시장을 향한 Science based health and beauty를 지향하는 의지와 비전을 담은 사명변경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새로운 사명에 대해 동국제약 관계자는 “‘DK’에는 58년간 동국제약이 걸어온 시간과 과학적 신뢰 그리고 앞으로도 변하지 않을 기업의 뿌리를, ‘Centellian’에는 축적된 전문성을 바탕으로 더욱 새롭고 미래 지향적인 가치를 만들어가겠다는 의지를 담았다”며, “새로운 미래에 예방과 치료 영역은 물론 Health와 Beauty를 아우르는 더 넓은 사업 영역으로, 세계의 고객들과 만나기 위해 사명 변경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동국제약은 사명 변경을 위해 정관 일부 변경을 목적으로 하는 임시주주총회를 11월 27일 소집한다고 금일 공시했다.
동아에스티(대표이사 사장 정재훈)는 ‘2026년 인적자원개발 우수기업(Best HRD) 인증수여식’에서 민간 대기업 부문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은 고용노동부·교육부·산업통상자원부·중소벤처기업부가 공동으로 인증하고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는 제도다. 능력 중심으로 인재를 채용·관리하고 임직원에게 지속적인 교육훈련 기회를 제공하는 등 인적자원개발 역량이 우수한 기관을 발굴·인증하기 위해 2006년부터 시행되고 있다. 동아에스티는 4개 부처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1차 서면심사와 2차 현장심사를 거쳐 인적자원관리(HRM)와 인적자원개발(HRD) 전반의 정량·정성 지표를 종합적으로 평가받아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특히 ‘행복경영’을 기반으로 능력 중심의 공정한 인사 시스템을 구축하고, 임직원의 지속적인 성장을 지원하는 체계적인 인재 육성 제도를 운영해 온 점을 인정받았다. 동아에스티는 ‘행복한 직원이 더 좋은 성과를 만든다’는 믿음 아래 인사·교육 전담 조직 '행복경영실'을 중심으로 임직원의 성장과 회사의 발전이 함께 나아가는 인재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인적자원관리(HRM) 부문에서는 공통·리더십·직무역량의 3대
‘모두를 위한 건강한 세상 만들기’라는 비전 아래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들어 온 길리어드 사이언스 코리아는 창립 15주년을 맞아 한국 사회와 만들어온 성과와 향후 역할 및 방향성을 공유하기 위한 기자간담회를 22일 개최했다. 지난 15년을 길리어드 사이언스 코리아는`완치'를 향한 장기 여정의 중요한 전환점으로 삼아 한 걸음 더 도약하고자 치료 옵션이 제한적이거나 사회적 부담이 큰 질환영역에서 환자와 사회의 의미있는 변화를 만드는데 집중해왔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지난 변화를 함께 만들어 온 연구진과 의료진, 시민사회 커뮤니티를 포함해 각계각층의 전문가들과 국내 치료 환경의 남은 과제를 짚고, 다음 15년의 협력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길리어드 코리아 최재연 대표 첫 번째 세션에서 최재연 길리어드 코리아 대표는 ‘Creating Possible: 한국 사회와 함께한 15년, 그리고 미래를 향한 약속’을 주제로 지난 15년간 한국에서 이어온 과학 혁신과 연구개발, 협력의 발자취를 소개했다. 최 대표는 HIV·간염·항암 등 미충족 수요가 높은 질환을 중심으로 치료제를 공급하고, 글로벌 신약 개발에서 한국의 연구·임상 참여를 확대해온 성과와 함께, 국내 기
JW중외제약의 공익재단인 JW이종호재단(이사장 이경하 JW 회장)은 ‘2026 JW성천상’ 수상자로 김용민 前 충북대학교 의과대학 교수(67,사진))를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JW성천상은 故 이종호 명예회장이 JW중외제약 창업자 성천(星泉) 이기석 사장의 생명존중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2012년 제정한 상으로, 매년 의료현장에서 묵묵히 헌신하는 의료인을 발굴해 그 가치를 조명하고 있다. 김용민 교수는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1997년 충북대학교 의과대학 교수를 역임했다. 젊은 시절 소록도에서 한센병 환자를 돌본 경험을 통해 ‘의학은 의사가 아닌 환자를 위해 존재한다’는 신념을 갖게 된 그는 2018년 안정된 교수직을 내려놓고 오랜 뜻이었던 의료봉사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김 교수는 의료구호단체 활동가로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와 에티오피아 감벨라, 남수단 아비에이 등에 총 4차례 파견돼 총상·외상·감염 환자 등을 진료했다. 의료 인력과 장비가 부족한 분쟁지역에서 환자를 치료하며 긴급 의료구호 활동을 펼쳤다. 코로나19로 해외 활동이 어려웠던 시기에는 국립경찰병원의 요청을 받아 정형외과 지도전문의로 근무하며 후학 양성에 힘썼다. 2024년부터는 탄자니아와
동구바이오제약이 경영 효율성과 책임경영 강화를 위한 조직개편을 단행한다. 기존 병렬 구조로 운영해 온 ‘경영총괄부문’과 ‘미래전략부문’의 조직체계를 재정비해, 경영총괄부문을 ‘경영총괄’로 개편하고 미래전략부문을 경영총괄 산하에 편입하는 조직개편을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 회사는 이번 조직개편을 통해 보고 및 의사결정 체계를 단순화하고 조직 간 역할과 책임을 보다 명확히 하는 한편, 현재 경영 총괄을 맡고 있는 신중현 대표를 중심으로 주요 경영현안에 대한 대응 속도와 전략 실행력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기존에는 경영총괄부문과 미래전략부문이 각각 독립적인 부문으로 운영됐으나, 이번 개편을 통해 주요 경영 현안과 미래 성장전략을 하나의 보고체계 안에서 유기적으로 연계할 수 있는 구조로 전환한다. 신중현 대표는 1986년 건일제약을 시작으로 대원제약 등에서 약 40년간 영업·마케팅과 경영 전반을 경험해 온 제약업계 전문경영인이다. 의원 및 종합병원 영업부터 제품 마케팅, 신제품 론칭, 영업·마케팅 조직 총괄과 대표이사까지 제약사업 전반에 걸친 많은 경험을 가지고 있다. 동구바이오제약은 이 같은 신 대표의 전문의약품 영업·마케팅 및 경영 경험을 바탕으로 기존 사
동아에스티(대표이사 사장 정재훈)는 별도재무제표 기준 2026년 2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17.2% 증가한 2,078억 원을 기록하며 분기 기준 역대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고 27일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도입 품목의 매출이 증가했음에도 원가율이 전년 동기와 유사한 수준을 유지하며 수익성이 개선돼 전년 동기 대비 170.4% 증가한 109억 원을 기록했다. 2026년 2분기 매출 성장은 ETC(전문의약품), 해외사업, 디지털헬스케어 등 전 사업 부문의 고른 성장에 힘입어 달성됐다. ETC 부문은 전년 동기 대비 15.2% 증가한 1,486억 원을 기록했다. 주력 품목이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갔으며, 도입 품목의 매출 확대도 성장을 견인했다. 하반기 엑스코프리 출시가 예정되어 있어 추가적인 매출 성장이 기대된다. 해외사업 부문은 전년 동기 대비 20.9% 증가한 469억 원을 기록했다. 박카스와 다베포에틴알파 등의 매출 증가가 실적을 뒷받침했다. 디지털헬스케어 부문은 전년 동기 대비 208% 성장한 32억 원을 기록했다. 하이카디 매출이 성장세를 보였으며, 하반기 신제품 하이카디 M350 출시를 통해 디지털헬스케어 사업의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기
동아쏘시오홀딩스가 글로벌 헬스케어 시장에서의 선도 기업을 목표로 ‘사업지주회사’ 체제로 전환한다. 동아쏘시오홀딩스(대표이사 사장 김민영)는 23일 오전 이사회를 개최하고 100% 자회사인 동아제약의 흡수합병을 결의했다고 밝혔다. 합병기일은 오는 10월 1일이다. 이번 합병은 합병 신주를 발행하지 않는 소규모 합병 방식으로 진행되어, 합병 완료 후에도 동아쏘시오홀딩스의 주주 구성과 지분율에는 변동이 없다. 동아쏘시오홀딩스는 지난 2013년 동아쏘시오그룹의 지주사 전환이후 10여년간 각 사업 자회사의 전문성 강화를 이끌며 지주사 전환 목적을 성공적으로 완수했다. 특히 동아제약은 박카스, 일반의약품, 헬스케어 제품군과 더마화장품 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끌며 그룹의 든든한 캐시카우로 자리 잡았다. 최근 글로벌 및 국내 헬스케어 시장의 경쟁이 심화됨에 따라 동아쏘시오홀딩스는 핵심 자회사인 동아제약의 컨슈머 헬스케어 시장에서의 경쟁력과 안정적인 현금창출능력을 내재화함으로써, 순수 지주회사에서 직접 사업과 그룹의 신규 투자, 신성장동력 확보, 자회사 관리 등을 병행하는 사업지주회사 체제로 전환을 결정했다. 사업지주회사 체제로 전환됨에 따라 동아제약이 영위하는 핵심
알보젠코리아(대표이사 이욱세,사진)가 한국경제가 주최하고 고용노동부가 후원하는 ‘사회공헌기업대상’을 수상하며 환경 보호와 미래세대 지원, 취약계층 돌봄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의 성과를 인정받았다. 알보젠코리아는 기업의 역할이 의약품을 공급하는 데 그치지 않고 사회 구성원의 건강한 삶을 뒷받침하는 데까지 이어져야 한다는 신념 아래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추진해 왔다. 특히 일회성 후원보다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하고 공감할 수 있는 활동을 중심으로 나눔 문화를 확산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반을 다져왔다. 환경 분야에서는 미래세대에게 보다 건강한 환경을 물려주기 위해 나무심기 활동과 해양 생태계 정화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한 환경보호 활동은 자연 생태계 보전의 중요성을 알리는 것은 물론, 기업이 환경 문제 해결에 동참해야 한다는 인식을 확산하는 데에도 의미를 더하고 있다. 아동과 청소년을 위한 지원 활동도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성장기 아이들의 균형 잡힌 영양 섭취를 돕기 위한 도시락 지원 사업을 비롯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여성 청소년을 위한 위생용품 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아동보호시설 아동들과 함께 꽃바구니를
JW중외제약의 공익재단인 JW이종호재단은 최근 경기도 과천시 소재 JW사옥에서 ‘기초과학자 장학생 네트워킹데이’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네트워킹데이는 기초과학자 장학생 간 교류를 확대하고 선배 연구자들의 경험 공유를 통해 장학생들의 진로 탐색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JW이종호재단은 기초과학 분야 박사과정 연구자들이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연구에 전념할 수 있도록 2020년부터 박사과정 1년 차 이상 연구자를 대상으로 주거안정비를 지원하는 ‘기초과학자 주거지원 장학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 학계와 산업계에서 활동 중인 선배 장학생들이 멘토로 참여해 연구 경험과 진로 설계 과정 등을 소개했다. 장학생들은 커리어 로드맵 발표와 질의응답을 통해 연구자로서의 성장 방향과 향후 진로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또 장학생들은 JW사옥 내 R&D 시설을 둘러보며 JW중외제약의 신약 연구개발 현장을 직접 확인했다. 이번 투어는 기초과학 연구가 실제 신약개발 과정과 어떻게 연계될 수 있는지 이해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행사에 참가한 포항공대(POSTECH) 합성생물학 전공 이건후 박사(남·33)는 “학계와 산업계에서 활약하는 선배들
일양약품이 올해 창립 80주년을 맞아 그동안 이뤄낸 성과를 되돌아보고, 임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한편 새로운 비전을 향한 도약을 다짐했다. 일양약품은 창립기념식을 통해 “창립 이래 80년의 역사는 변함없는 열정과 책임감으로 최선을 다해 온 임직원 여러분의 신념과 헌신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감사의 뜻을 전하며, 창립 80주년 슬로건인 ‘80년 신뢰, 100년을 여는 혁신’을 발표했다. 이어 “창업정신을 바탕으로 신약개발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더욱 매진하여 세계 시장에서 인정받는 제약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모든 임직원이 한마음 한뜻으로 역량을 결집해 끊임없이 혁신하고 성장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또한 “고객의 시선에서 생각하고 행동하는 자세를 바탕으로, 편견 없는 조직문화와 자유로운 의사소통을 통해 다양성을 기업 성장의 원동력으로 삼아 더욱 신뢰받는 기업으로 발전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한편, 일양약품은 창립 80주년을 기념해 회사 발전에 기여한 장기근속 임직원에 대한 포상을 실시하며 그동안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동아에스티(대표이사 사장 정재훈)는 호주 아로텍스(Arrotex Pharmaceutical, CEO Matt Zeller)와 뇌전증 치료제 세노바메이트(Cenobamate, 제품명: 엑스코프리정)의 호주, 뉴질랜드 지역에 대한 라이선스 아웃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동아에스티는 세노바메이트의 호주 및 뉴질랜드 내 개발 및 판매 권리를 아로텍스에 이전한다. 아로텍스는 현지 허가 및 상업화를 담당하며 동아에스티는 완제품을 생산하여 공급할 예정이다. 동아에스티는 2024년 1월 SK바이오팜으로부터 세노바메이트의 한국을 포함한 동·서남아시아, 러시아, 호주, 뉴질랜드, 튀르키예 등 30개국 라이선스 인 계약을 체결했다. 동아에스티는 2025년 11월 세노바메이트 국내 품목허가를 획득했으며, 현재 급여 등재 절차를 진행 중이다. 세노바메이트는 흥분성 신호 전달에 관여하는 나트륨 채널을 억제하고 GABAA 수용체 기능을 강화함으로써, 신경세포의 과흥분 상태를 조절하고 흥분·억제 신호의 균형을 정상화한다. 성인 부분발작(Partial-Onset Seizure) 환자 대상 다국가 임상으로 진행한 Pivotal(품목허가를 위한 임상) 임상 결과 엑
일동홀딩스와 일동제약을 비롯한 일동제약그룹 회사들이 6일, 서울 서초구 일동제약 본사에서 창립 85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행사에 참석한 임직원들은 “모든 의약품의 근본은 사람이다”라는 故 윤용구 회장의 창업철학을 되새기고 일동그룹의 지난 발자취를 돌아보며 미래를 향한 각오를 다졌다. 일동제약 윤웅섭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사람을 위하는 좋은 약을 만들고자 했던 진정성에서 출발한 작은 회사가 오늘날의 일동그룹으로 발돋움할 수 있었던 것은 창업정신을 계승하고 발전시켜온 구성원 여러분 덕분"이라며 임직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윤 회장은 “제약산업이 큰 변화와 도전에 직면한 상황에서 우리는 생존의 문제를 극복하고 새로운 도약을 이뤄야 하는 중대한 기로에 서 있다”며, “무엇을 지키고 무엇을 바꿀지에 대한 치열한 고민과 강력한 실행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소통과 공감, 그리고 실행은 단순한 구호가 아니라 그룹 차원에서 반드시 실천해야 할 핵심 가치”라며 “치밀한 준비와 강한 실행력을 토대로 다가올 변화 속에서 새로운 성장의 기회를 창출해 나가자”고 주문했다. 이와 함께 윤 회장은 “85년의 역사는 기념의 대상으로 머무는 것이 아니라 미래를 향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