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은 24일 서울시 서초구 대한약사회관에서 약사 200여명을 대상으로 우루사 심포지엄 ‘간 피로 및 만성 피로의 최신지견’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최근 임상시험을 통해 ‘우루사’의 간 기능 저하로 인한 피로 증상 개선 효과가 입증된 데 이어 ‘간질환 및 만성피로의 발생 원인과 질환치료’를 주제로 전문의들의 최신지견과 ‘대웅우루사’∙’복합우루사’의 효능 효과를 소개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이다. 이날 강연에서는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양윤준 교수가 ‘간 기능 저하의 원인과 UDCA 기전’을 주제로 ‘대웅우루사’의 임상시험 자료를 바탕으로 간기능 이상 및 지방간에서의 피로회복 효과를 발표했다. 양윤준 교수는 “위약 대조 임상시험에서 피로도 개선 비율이 위약군은 46%였던 것에 비해 우루사 복용군은 80%로 나타나 간 기능 저하로 인한 피로 증상에 개선에 효과가 있었다”고 밝혔다. 또한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송상욱 교수는 ‘만성피로의 원인과 치료’를 주제로 만성피로 증후군에 대한 치료방법과 육체피로 환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을 통해 입증된 복합우루사 효능효과, ▲오성곤 약학박사는 ‘간기능 질환과 만성피로에 대한 약국상담 가이드’를
 
								멀츠코리아(대표 유수연)는 지난 21일(목) 의료진을 대상으로 보툴리눔 톡신과 필러 시술법에 대한 온라인 생중계 학술 프로그램 M.O.A(MERZ Institute on Air)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벨로테로 볼륨을 활용한 ‘3points 시술’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M.O.A는 앞볼과 관자 등 꺼진 부위에 시술 시, 얼굴 윤곽을 부드럽게 만들어 주는 동시에 광대를 작아 보이게 하는 효과가 있는 ‘광대축소필러’로 벨로테로 볼륨이 소개됐다. 벨로테로 볼륨은 CPM공법을 통해 피부조직처럼 크고 작은 밀도가 공존하는 제품으로 뛰어난 피부 밀착력과 볼류마이징 효과를 함께 갖춰 ‘쁘띠광대축소’를 위한 앞볼과 뒷볼, 관자 부위에 최적의 결과를 보여주는 프리미엄 필러다. 피부 밀착에 중요한 응집성, 피부 조직을 들어올리는 탄성, 얼굴형에 맞춰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는 조형성 등 프리미엄 필러에서 갖춰야 할 이상적인 균형을 모두 갖췄다. 이번 M.O.A에서는 전문가 강의와 노하우가 담긴 라이브 시술, 실시간으로 질의 응답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첫 번째 연자로 나선 동국대 일산병원 성형외과 이승철 교수는 ‘광대축소를 위한 3points 시술의 미학적인 접근’이라는 주제로
 
								JW중외제약이 환절기를 맞아 최근 ‘화콜’ 리뉴얼 제품을 선보였다. JW중외제약(대표 한성권)은 종합감기약 '화콜'의 리뉴얼 작업을 마무리하고 새로운 제품 ‘화콜C’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화콜C'는 1990년 출시돼 20여년 간 감기약의 대명사로 자리매김한 JW중외제약의 대표일반의약품 ‘화콜’의 리뉴얼 브랜드다. 새롭게 출시된 화콜C는 ▲화콜C콜드 ▲화콜C노즈 ▲화콜C코프 등 3개 제품으로 구성됐으며 액상형 연질캡슐 타입으로 복용 편의성을 높였다. ‘화콜C콜드’는 해열진통 성분인 아세트아미노펜과 알레르기반응 억제 성분인 브롬페니라민, 기침완화 성분인 덱스트로메토르판 등이 함유돼 전반적인 감기 초기 증상을 잡아준다. ‘화콜C노즈’는 코감기, ‘화콜C코프’는 기침감기에 특화된 제품이다. 이번 '화콜C'는 제품군 별로 차별화된 패키지 색상을 적용해 사용자가 쉽게 제품을 구분할 수 있게 한 것이 특징이다. JW중외제약은 앞으로 다각적인 마케팅 활동을 통해 감기약 대표 브랜드로 ‘화콜C’의 입지를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JW중외제약 관계자는 “새롭게 출시된 ‘화콜C’는 환자의 초기 증상에 따라 다양한 선택이 가능한 제품”이라며 “약국을 대상으로 다양한 마케팅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은 사내 임직원을 대상으로 간 기능 장애로 인해 피로한 상황을 표현하는 ‘우루사 포토이벤트’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최근 임상시험을 통해 ‘우루사’의 간 기능 저하로 인한 피로 증상 개선 효과가 입증된 데 이어 임직원이 일상생활에서 간 기능 장애로 인해 나타날 수 있는 증상을 직접 표현해보며 간 기능 개선에 대한 필요성을 느끼도록 하기 위해 진행됐다. 대웅제약 임직원은 팻말에 ‘화장을 해도 아파보인다’, ‘아침에 일어나기 힘들다’ 등의 간 기능 저하로 인해 나타날 수 있는 피로 증상을 적고 표정과 몸동작으로 피로한 상황을 연출했다. 이벤트에 참여한 송하나 주임은 “업무상 평소보다 술을 자주 먹기는 했지만 최근 들어 ‘피곤해보인다’, ‘아파보인다’는 말을 많이 들었다”며 “체력 보충을 위해 몸에 좋은 음식을 많이 먹을 생각만 했었는데, 이번 기회에 간 기능 저하로 인해 이러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었음을 알게 됐다”고 말했다. 최희재 우루사 PM은 “간은 체내에서 대사, 해독, 면역작용 등의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 간 기능이 저하되면 이러한 작용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을 뿐 아니라 피로 증상이 흔히 발생한다”며 “우루사는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은 장애인의 날을 앞둔 19일 동작구 대방동에 위치한 서울시립남부장애인복지관에서 대한재활의학회, 장재식 프로와 공동후원으로 의료봉사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뇌졸중으로 인한 후유증 중 하나인 상지근육 경직으로 고통받는 환자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나보타’를 시술하는 의료봉사로 진행됐다. 대웅제약은 대한재활의학회원인 서울특별시립보라매병원 이시욱 교수, 서울대학병원 서한길 교수, 분당서울대학병원 김원석 교수와 함께 뇌졸중으로 인한 상지근육경직을 겪고 있는 환자 7명에게 ‘나보타’를 무료로 시술하고 일반적인 진료 환자 35명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진행해 환자의 뇌졸중 후 상지근육경직을 개선하는 데 기여했다. 또한 대웅제약의 사내 직원 대상 교육 및 영상에 참여했던 장재식 프로가 모델료를 본 의료봉사에 기부해 그 의미를 더했다. 뇌졸중은 뇌혈관의 이상으로 운동기능의 손실, 감각 이상 등을 일으키는 질환으로, 뇌졸중 후 근육경직의 후유증이 뇌졸중 환자 3명 중 1명 꼴로 나타나 환자의 일상생활 활동을 어렵게 하는 질환이다. 이날 시술을 진행한 서울특별시립보라매병원 재활의학과 이시욱 교수는 “
 
								명문제약(주)는 인지기능 장애를 비롯한 여러 뇌기능 장애 증상 개선에 효과가 우수한 ‘뉴라렌연질캡슐’을 발매했다. 뉴라렌연질캡슐은 콜린알포세레이트 400 mg을 주성분으로 하는 뇌기능 장애 개선제로, 콜린알포세레이트가 체내에서 대사되어 뇌 부위에 고농도로 분포함으로써 부족한 아세틸콜린을 공급해 신경전달체계를 회복시킨다. 콜린알포세레이트 성분은 BBB(Blood Brain Barrier) 통과율이 높아 손상된 뇌세포에 직접 작용하며, 아세틸콜린 분비량을 증가시킴과 동시에 손상된 뇌세포를 회복시키는 Dual-mechanism을 갖는다. 또한 Donepezil과 같은 타 알츠하이머 치료제와 병용시에도 우수한 시너지 효과를 나타낸다. 특히, 뉴라렌연질캡슐은 생체물질의 전구체이며 85%가 이산화탄소로 배설되어 장기투여에도 심각한 이상반응이 거의 없는 안전한 제품이라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명문제약(주) 관계자는 '뉴라렌연질캡슐‘의 발매로 기존 ‘뉴카틴정, 셉트페질정, 에만틴정’ 등과 더불어 중추신경용제 제품군이 더욱 강화되었으며, 관련 질환의 효과적인 치료를 돕고 향후 회사의 매출성장에 기여할 품목으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은 ‘우루사’의 간 기능 저하로 인한 피로 증상 개선에 대한 임상시험 결과 논문이 SCI급 국제임상저널 ‘IJCP(The International Journal of Clinical Practice)’ 4월호에 게재됐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2014년 10월부터 2015년 3월까지 간 기능 이상이나 지방간이 있는 지속성 피로 또는 만성피로 환자 168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임상시험으로,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양윤준 교수,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최환석 교수, 아주대학교병원 박샛별 교수, 서울대학교병원 조비룡 교수,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 오범조 교수가 공동 참여했다. 이번 임상시험에서는 위약군과 우루사 복용군에 대해 8주째 시점에서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피로 측정 설문지인 ‘CIS(Checklist Individual Strength)’로 피로개선 정도를, 간 기능 검사인 ALT(간효소 수치) 검사를 통해 간 기능 개선 정도를 측정했다. 일산백병원 양윤준 교수는 “위약 대조 임상시험에서 피로도 개선 비율이 위약군은 46%였던 것에 대비해 대웅 우루사 복용군은 80%로 나타나 간 기능 저하로 인한 피로 증상 개선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JW중외그룹(회장 이경하)은 한국여자의사회 제60차 정기총회 석상에서 정희진 고려의대 감염내과 교수에게 제20회 JW중외학술대상을 수여했다고 18일 밝혔다. 정희진 교수는 수년간의 연구 및 임상 업적을 바탕으로 그동안 감염학회지 등에 수십 편의 논문을 발표하는 등 ‘인플루엔자 백인 연구의 선두주자’로 손꼽힌다. 정 교수는 신종 인플루엔자가 창궐했던 2010년 당시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 자문위원으로 활동했던 경력이 있다. 정 교수는 국내외 저명 학술지에 인플루엔자 백신의 면역원성 및 효능 평가에 대한 다수의 연구논문을 게재, 백신 접종의 안전성과 필요성에 대한 많은 과학적 근거를 제시한 공로를 인정받고 있다. 한편, JW중외학술대상은 JW중외제약과 한국여자의사회가 공동으로 국내 학술발전에 기여한 의료인을 매년 선정해 시상하는 제도다. 1996년 제정된 이래 지난해까지 총 19명의 수상자를 배출하고 있다.
 
								항암치료의 패러다임을 바꾸고 있는 혁신적인 면역항암제가 치료 가능한 적응증을 늘려가며 환자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자가 면역력을 높여 암세포를 공격하는 면역항암제는 국내에서 피부암의 하나인 흑색종 치료제로, 최근 ‘옵디보’가 처음으로 폐암에 대해서도 적응증을 획득해 경쟁 우위를 점하며 적응증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한국오노약품공업(대표이사 이토 쿠니히코)과 한국BMS제약(대표이사 박혜선)이 공동으로 판매하고 있는 면역항암제 ‘옵디보’가 비소세포폐암 2차 치료제로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승인을 받았다. ‘옵디보(성분명 니볼루맙)’가 폐암 치료제로 사용할 수 있도록 식약처 허가가 난 것이다. 옵디보는 PD-L1 발현여부와 관계 없이 이전 화학요법에 실패한 국소 진행성 또는 전이성 비소세포폐암 2차 치료제로 식약처의 허가를 받은 최초의 anti PD-1항체 면역항암제다. 한국BMS제약 이승훈 전무는 “옵디보는 T세포를 활성화시켜 암세포 성장을 억제하는 혁신적인 기전의 면역항암제로, 면역항암제는 기존 치료제들에 비해 환자들의 장기생존율을 극대화 할 수 있는 길을 열었다는 점에서 큰 의의를 갖는다” 고 말했다. 옵디보는 현재 표준 항암치료제인 도세탁셀 대비 편평,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은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아랍에미레이트 두바이국제전시장에서 열린 ‘두바이 국제피부미용 컨퍼런스 및 전시회 2016(Dubai Derma 2016, 이하 두바이더마)’에 참가해 자체 개발한 보툴리눔톡신 ‘나보타’의 미국 임상 3상 결과를 발표하는 등 적극적인 해외시장 공략에 나섰다. 올해로 16회를 맞는 ‘두바이더마’는 전세계 10,000명 이상의 방문자와 약 700개의 브랜드가 참가해 피부미용 관련 최신기술을 선보이는 중동 및 북아프리카 최대의 피부미용학회이자 전시회다. 이번 학회에서는 약 230여 명의 저명한 세계 피부과 전문의들이 보툴리눔 톡신, 필러, 레이저 등에 대한 발표를 통해 세계적인 피부미용 분야의 최신지견을 공유했다. 이번 두바이더마에서 대웅제약은 최근 발표된 나보타의 미국 임상 결과 및 글로벌 진출현황에 대해 발표하고 브랜드 부스 운영을 통해 세계 시장에 제품을 알렸다. 이날 워크샵 세션에서는 서울아산병원 원종현 교수가 그동안 진행된 나보타의 다양한 임상결과를 종합 발표, “나보타는 고순도 정제공정으로 가장 약효를 안정적으로 나타내는 19S form의 함량이 매우 높다”며 “이는 기존 한국임상결과에서 빠른 효과
 
								한미약품(대표이사 이관순, www.hanmi.co.kr)이 작년 사노피 등 글로벌 제약기업과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한 바이오신약 상업화를 대비한 바이오플랜트를 증설한다. 한미약품은 바이오의약품 생산기지인 경기도 평택공단 내 연면적 5만5,126㎡, 지하 1층, 지상 6층 규모의 바이오플랜트 제2공장을 추가로 건설한다고 14일 공시했다. 2017년 6월 준공 예정이며, 시공사는 삼성엔지니어링이다. 이번 바이오플랜트 제2공장 신축은 작년 대규모 라이선스 계약을 맺은 퀀텀프로젝트 등의 글로벌 임상 및 허가에 필요한 제품 공급을 위한 것이며, 향후 상용화를 위한 교두보 역할을 할 예정이다. 한미약품 최성철 상무(평택공단 공장장)는 “이번에 착공되는 바이오플랜트 제2 공장은 작년 대규모 라이선스 계약을 맺은 한미약품 바이오신약의 상업화를 가속화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한국 제약산업의 역사를 새롭게 쓴다는 신념으로 공장 건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휴온스는 14일 판교에 위치한 본사 회의실에서 ‘희망의 빛 선물 캠페인’ 기부금 전달식을 열고 한국실명예방재단에 기부금 1억원을 전달했다. ‘희망의 빛 선물 캠페인’은 휴온스와 한국실명예방재단이 국내외 저소득층의 개안수술비 후원하고, 눈건강과 관련된 캠페인을 공동으로 추진하는 것을 내용으로 한다. 휴온스는 향후 5년간 총 1억원의 후원을 통해 캠페인을 공동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협약식은 휴온스 전재갑 대표와 한국실명예방재단의 이태영 이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한국실명예방재단은 지난 1973년 설립된 이후 국민의 눈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해왔으며, 지금은 저개발국의 눈 보건사업도 활발히 지원하고 있다. 휴온스 전재갑 대표는 “휴온스는 국내 최초로 중국에 점안제 공장을 설립할 만큼 안과용 의약품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면서 “이번 협약을 통해 국민의 시력보호와 실명예방 및 치료를 위한 의미있는 책임활동에 참여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