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산 클로렐라를 함유한 건강기능식품이 출시됐다. JW중외제약(대표 한성권)은 면역력 향상과 다이어트를 위한 복합기능성 건강기능식품인 ‘클로렐라 플레티넘’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돌입했다고 31일 밝혔다. ‘클로렐라 플레티넘’은 자연 태양빛으로 배양한 국내산 클로렐라가 함유되어 있는 제품으로 몸의 신진대사를 촉진시키고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주는 건강기능식품이다. 이 제품은 클로렐라 외에도 다이어트에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 마테추출물, 치커리뿌리추출물 등을 첨가해 여성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JW중외제약 관계자는 “카드뮴, 납, 다이옥신과 같은 유해물질 배출에 효과가 탁월한 클로렐라 함유로 면역력 향상에 효과적인 제품”이라며 “GS샵, G마켓, 위메프 등 온라인몰을 통해서 쉽게 구매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 제품은 1일 2회 4정씩 섭취하는 제품으로, 480단위로 구성돼있다.
 
								사노피 파스퇴르(대표 레지스 로네, Regis Launay)는 수막구균성 뇌수막염 예방을 위한 ‘단체생활 응원 캠페인’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며, 자사 수막구균성 뇌수막염 백신 ‘메낙트라(Menactra)’ 홈페이지를 통해 홍보대사인 축구선수 이동국씨(전북 현대 모터스)와 함께한 홍보 이미지 및 영상, 인기 웹툰 ‘딸바보가 그렸어’와 함께한 웹툰 및 동영상 제1편을 공개했다. 먼저, 이동국 선수는 메낙트라 홍보대사로서 단체생활 시 발병 위험이 높은 수막구균성 뇌수막염의 예방 및 백신 접종의 중요성을 알리는 데 힘을 보탤 예정이다. 이동국 선수가 쌍둥이 딸 설아와 수아, ‘대박이’로 잘 알려진 아들 시안이와 함께 출연한 홍보 영상은 건강한 단체생활 및 단체생활 시 노출될 수 있는 수막구균성 뇌수막염의 위험, 백신 접종의 중요성 등을 담고 있다. 특히 이번 홍보 영상 및 이미지는 슬하에 단체생활을 시작한 자녀를 둔 심형준 감독이 총 연출을 맡아 의미를 더했다. 웹툰 ‘딸바보가 그렸어’는 육아의 어려움과 아이에 대한 사랑을 솔직하게 담은 그림 에세이로 많은 엄마, 아빠들로부터 공감을 얻고 있는 인기 웹툰이다. 사노피 파스퇴르는 수막구균성 뇌수막염의 발병 위험이 높
JW중외제약이 후원하는 ‘의·약사평론가’가 새롭게 선정됐다. JW중외제약(대표 한성권)은 자사가 후원하는 의·약사평론가 수상자로 △전병율 차의과대학 예방의학과 교수 △염호기 인제의대 서울백병원장 △이광섭 병원약사회 회장 △이봉진 서울대 약학대학 교수 등 4명이 최종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의·약평론가’는 1976년부터 의료·약학계 전문가를 대상으로 활발한 학술연구나 논평 등 언론활동을 통해 국민보건 향상에 기여한 의사·약사를 발굴하는 제도다. 올해로 39회를 맞는 ‘의·약평론가’는 매년 각계의 추천을 받아 건전한 의약문화 조성에 앞장선 인물을 선정하고 있다. 그동안 배출된 200여명의 의·약사평론가들은 의약계에서 오피니언 리더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특히 지난 1998년부터는 한국의약사평론가회를 결성하여 활동하고 있다. 시상식은 4일 오후 6시 30분 소공동 소재 롯데호텔에서 개최되며 일간보사 창간 26주년, 의학신문 창간 45주년 석상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사장 김동연)은 신약개발 오픈이노베이션의 파트너인 한국원자력의학원과 함께 미래창조과학부의“방사성동위원소 이용 신개념 치료기술개발 플랫폼구축사업”의 일환으로서 방사성동위원소를 이용한 신약개발지원 인프라 구축을 위한 세부 계획을 수립중이다. 신약조합은 이사업의 실수요를 파악하기위하여 산·학·연 신약개발연구 전문가를 대상으로 신약개발 현황, 방사성동위원소에 대한 이해, 신약개발과정에서의 방사성동위원소의 이용, 신약개발과정에서 Accelerator mass spectrometry(AMS) 활용 등 총 4개 대 항목에 걸쳐서 4월초까지 설문 조사하고 있다. 신약조합 여재천 전무는 이 사업을 통해서 우리나라 신약개발 기업, 기관에 신약개발 과정 중 방사성동위원소를 이용한 검증기술을 적용, 신약후보물질의 안전성 및 유효성 평가서비스가 제공됨으로써 글로벌 신약개발 기간 단축 및 비용 절감은 물론 신약개발 인력양성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국제약협회는 31일 오전 10시부터 한국보건산업진흥원, 한국바이오협회, 코리아 헬스포럼과 함께 ‘세계 진출을 위한 바이오의약품의 임상 및 마케팅 허들 대응 전략’을 주제로 제 20차 바이오의약품 포럼을 개최한다.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고 있는 ‘바이오코리아 2016’과 연계, 코엑스 콘퍼런스룸 300호에서 진행되는 이번 포럼은 미국FDA승인 및 유럽진출 인허가 전략 등을 비롯하여 PIC/S 등 글로벌 의약품 유통관리 전략 등을 다룰 예정이다. 오전 세션에서는 유럽진출을 위한 인허가 전략을 주제로 박형기 삼성바이오에피스 RA팀 부장이 바이오시밀러 사례를 발표한다. 세포유전자치료제의 미국 FDA임상시험 승인을 위한 체크포인트에 대해 스티븐 워커 바이오로직스컨설팅 비즈니스담당 총괄사장이 소개한다. 이어 해외 임상시험 진행 시 위험 관리 방안에 대해서는 생명과학분야의 전문가인 트레비스 매킨토시 처브컴퍼니 아시아 지부장이 발표한다. 오후 세션에서는 성공적인 미국 FDA승인을 위한 의약품 포지셔닝 전략에 대해 스티브 워커 사장이 다시 한번 발표에 나서고 글로벌의약품 유통관리 전략 및 최신동향에 대해서는 뤼디거롬브 월드쿠리어그룹 부회장이 발표한다. 마지막으로 세포치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은 29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대웅제약 본사에서 ‘2016년 대웅그룹 CP 강화 선포식’을 진행하고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CP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CP는 기업의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을 말하는 것으로, 이번 선포식에는 이종욱 부회장을 비롯해 대웅, 대웅제약, 한올바이오파마, 대웅바이오 등 그룹사 임원진과 직책자 등 250여명이 참석해 준법경영 강화 의지를 다짐했다. CP 강화 선포식은 이종욱 부회장의 개회사로 시작, 대웅제약 각 그룹사 대표이사 및 모든 참석자들의 CP 자율준수 선서 및 서약 등으로 진행됐다. 이종욱 부회장은 개회사에서 “올해부터는 그룹사 전체에 대웅제약과 동일한 수준의 CP 규정을 정착시켜 준수하도록 지원할 것”이라며 리베이트 근절과 준법경영을 전 그룹사까지 확대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표현했다. 또한 "준법경영활동이 없는 성장은 허상에 불가하고, 작은 외풍에도 힘없이 무너져버리고 말 것”이라며 “글로벌 수준의 CP를 준수해 글로벌 헬스케어 그룹으로 지속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대웅그룹 임직원의 적극적인 의지와 실천을 당부한다”고 강조했다. 선포식 이후에는 법무법인 김장 강한철 변호사가 ‘제약산업 준법체계의 이해
 
								한미약품 그룹의 지주회사 한미사이언스(대표이사 임종윤)는 한미약품 등 관계사들의 중국 및 글로벌 시장용 생산기지 건설을 위해 중국 연태시 경제개발구 지역의 토지를 매입했다고 29일 공시했다. 한미사이언스가 매입한 토지는 약 20만㎡(6만여평)으로, 매입가는 약 1,000만달러이다. 향후 한미약품 그룹은 오는 2026년까지 약 2억달러를 순차적으로 투자하고, 합성·바이오의약품 및 건강기능식품 등의 생산시설과 글로벌 신약개발을 위한 RD센터 등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한미사이언스 관계자는 “이번 투자는 한미약품 그룹이 글로벌 제약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전략적인 선택”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미약품 그룹은 이번 투자를 위해 29일 오전 중국 연태경제기술개발구 관리위원회(대표 왕왈의 서기)와 연태 쉐라톤호텔에서 프로젝트 조인식을 진행했다.
한국제약협회(회장 이경호)는 오는 3월 30일 제약협회 4층 강당에서 주한미국대사관 상무부와 공동으로 “2016 미국 의약품시장 진출 세미나’를 개최한다. 국내 제약사들의 성공적인 미국시장 진출 및 투자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서는 로버트 바드 변호사가 미국 의약품 산업 동향, 미국 외 제조 의약품의 임상승인 및 시판 허가와 관련된 미국 FDA 승인 절차, 그리고 cGMP 실사 프로세스 및 품질관련 우선순위에 대해 발표한다. 미 의약품제도, 품질관리, 임상업무 분야에서 40여년의 경력을 가진 로버트 바드 변호사는 미국 의약품 시장 전문가로서 세계 최대의 의약품 시장인 미국에 진출하고자 하는 기업들이 까다로운 미 FDA 승인절차를 이해하고 성공적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수행해 왔으며 헬스케어 테크놀로지스 컨설턴트사를 운영해오고 있기도 하다. 주한미국대사관은 세미나에서 한국기업의 대미 투자업무를 지원하는 SelectUSA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한국경제사절단을 이끌고 6월 워싱턴DC에서 열리는 FDI관련 투자정상회의에 참여할 계획이다. 또한 델라웨어, 조지아, 미네소타, 미시시피, 미주리, 노스 캐롤라이나, 사우스 캐롤라이나, 펜실베니
 
								㈜휴온스(대표 전재갑)는 28일 공시를 통해 지난 2014년 11월 개발 완료한 안구건조증 치료제 클레이셔 점안액(성분명 사이클로스포린)이 싱가포르에서의 특허등록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본 특허는 사이클로스포린을 함유한 안약 조성물 및 그 제조방법에 관한 것이다. 연세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휴온스가 공동출원인이며, 우리나라와 미국, 호주, 러시아에서 특허등록을 완료했으며, 현재 유럽, 중국, 일본, 태국 등에도 국제특허출원을 마쳤다. 이 같은 특허기술이 적용된 안구건조증 치료제 클레이셔는 레스타시스 점안액의 개량된 의약품이다. 레스타시스는 2013년 기준 전세계 1조1,000억원의 매출을 기록한 제품으로, 불투명한 성상이며 입자가 불균일한 유탁액이어서 상분리가 일어나기 때문에 사용 전 상하로 뒤집어 흔들어서 균일하게 만들어 주어야 한다. 허나 클레이셔는 나노기술을 적용해 무색투명한 액으로 개발됐고, 입자가 나노미터 크기로 균질해 사용 시 흔들어 섞을 필요가 없다. 클레이셔는 지난해 3월 세계적인 안과전문기업 한국알콘 주식회사(Alcon Korea Ltd., 이하 알콘)를 통해 국내시장에 출시됐으며, 향후 10개 나라에 추가 출시될 예정이다. 안구건조증 시장은 20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이 다음 달 5일 여성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제 1회 레이디 더 퍼스트 페스티벌(LADY the First Festival)’을 경기도 용인시 대웅경영개발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레이디 더 퍼스트 페스티벌’은 여성 인재에게 전문성 향상 및 성장의 기회를 제공하고, 일과 삶의 균형을 이뤄 ‘일할 맛 나는 회사’를 만들기 위해 기획됐다. ‘레이디 더 퍼스트 페스티벌’은 ‘그녀들의 성공 노하우를 훔쳐라!’라는 슬로건 아래 LADY(Leadership : 믿음직한 여성, Advanced : 능력 있는 여성, Development : 발전하는 여성, Yourself : 당당한 여성)라는 컨셉에 특화된 강연으로 이뤄진다. 한비야 국제구호 전문가, 서진규 희망연구소 소장, 윤영미 전 SBS 아나운서 외에도 유순신, 이동환, 성승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명사들을 초청, 여성들이 역량을 향상시킬 수 있는 노하우와 여러 경험들을 간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다. 이번 행사에는 대웅제약 및 관계사와 함께 여성 인력의 성장, 일과 삶의 균형을 중시하는 기업으로 알려진 풀무원, 원앤원, 불스원, 국순당 등도 참여한다. ‘레이디 더
 
								체지방 감소와 피부 건강을 위한 복합기능성 다이어트 건강기능식품이 출시됐다. JW중외제약(대표 한성권)은 체지방 감소를 돕는 건강기능식품인 ‘가르시니아 맥류약엽’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돌입했다고 27일 밝혔다. ‘가르시니아 맥류약엽’은 천연원료인 ‘가르시니아 캄보지아’ 추출물이 첨가되어 있는 제품으로 탄수화물이 지방으로 합성되는 것을 억제해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주는 건강기능식품이다. 이 제품은 엽록소 함유 식물인 보리, 밀 귀리 등 어린 싹 맥류약엽을 함유해 피부건강과 항산화 작용을 도우며, 무기질과 비티만이 풍부해 균형있는 영양소 섭취 등 만족도를 높였다. 특히 주 원료인 ‘가르시니아 캄보지아’에는 체지방 감소 성분인 HCA(Hydroxycitric Acid)의 함량이 다른 과실에 비해 높아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JW중외제약 관계자는 “식사 조절과 적절한 운동을 병행하면 제품의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며 “G마켓, 11번가 등 온라인몰을 통해서 쉽게 구매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 제품은 1회 3정씩, 1일 2회 섭취하는 제품으로, 90정 단위로 구성돼있다.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사장 김동연)은 3월 28일 (월) 13:30-16:30 서울팔래스호텔 그랜드볼룸B홀에서 우리나라 제약기업, 중소기업, 스타트업기업의 신약개발 관계자를 모시고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신약개발지원센터 RD지원사업 공청회’를 주관 개최한다. 이 공청회는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 작년 4월부터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과 공동으로 신약개발 기업의 지원수요를 조사분석한 결과를 일반에 공개하는 행사로서 연구책임자인 신약조합 여재천 전무에 의하면 공청회 의견수렴을 바탕으로 향후 신약개발지원센터의 기반기술 및 지원사업에 관한 구체적인 계획을 마련 할 계획이라고 한다. 한편,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신약개발지원센터에서는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과 MOU를 맺고, 우리나라 합성신약의 개발과정 중 취약한 분야인 후보물질 도출을 위해서 세계적인 수준의 신약개발지원 인프라를 구축하고 신약개발에 대한 전략적 RD 지원 및 연구역량 집중화를 통해서 상업적 성과의 조기 창출을 목적으로 기반기술 지원 및 기업 수요자 맞춤형 공동연구를 추진하고 있다. 이 공청회와 더불어 ‘2016년도 대구경북첨단의료복합단지 신약개발지원센터의 신약RD지원사업 연구비 예산’을 한국신약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