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은 우루사의 신규 광고캠페인 ‘문제는 간피로, 간을 아는게 힘’편을 방송과 온라인을 통해 13일부터 방영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대웅제약은 이번 광고 모델로 가수 윤종신을 선정했다. 윤종신은 음악은 물론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10~50대까지 높은 인지도를 가지고 있으며 화목한 가정의 가장이라는 점이 우루사가 국민 피로회복 영양제로 거듭나는 데에 잘 어울린다는 평가를 받았다. 광고에서 윤종신은 서울팝스오케스트라와 함께 ‘간 송’을 합창하며 ‘모르면 몸이 고생해’, ‘문제는 간피로’ 등의 가사로 사실을 효과적으로 표현했다. 대웅제약은 이번 광고를 통해 간 피로 때문에 나타날 수 있는 증상들을 짚어주면서 침묵의 장기인 간 기능 개선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주성분인 UDCA의 간 기능 개선 작용 및 비타민 B₁, B₂의 에너지 대사 관여 작용을 통해 피로회복에 효과적이라는 사실을 전파해 나갈 계획이다. 불규칙한 생활습관 및 과로, 스트레스, 음주, 흡연 등으로 인해 간 기능이 저하되면 간의 노폐물 배출 등이 원활하지 않아 간 기능장애에 의한 육체피로, 온몸권태, 식욕부진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이에 우루사를 복용하면 간의 독소를 보다
현직 의사로 구성된 메디칼필하모닉오케스트라(이하 MPO)가 올해도 음악을 통한 사랑 나눔을 실천 한다. MPO(회장 유형래)는 오는 20일(토) 오후 5시 서울 양재동 한전아트센터에서 한미약품 후원으로 ‘제4회 빛의소리 나눔콘서트’를 전석 무료초청 공연으로 개최한다. 빛의소리 나눔콘서트는 소외계층 예술교육 기금 조성을 위한 자선 음악회로, MPO의 열번째 정기공연이다. 올해 콘서트는 대중에게 친숙한 영화음악이라는 주제로 1부는 영화 속 클래식을, 2부는 ‘사운드 오브 뮤직 메들리’와 타이타닉의 ‘My heart will go on’ 등 다채로운 장르의 선율이 연주될 예정이다. 특히 빛의소리 희망기금 지원으로 결성된 성동장애인종합복지관의 어린이 합창∙합주단인 ‘어울림단’과 청록원의 ‘블루엔젤스콰이어’의 오프닝 공연 및 크로스오버 가수 하나린씨와의 합동 공연도 선보인다. MPO와 한미약품은 빛의소리 나눔콘서트를 통해 조성한 자선기금으로 그 동안 성동장애인복지관의 어울림단과 전북 익산의 장애인종합복지시설인 청록원에 예술교육 기금을 지원해 오고 있다. MPO 유권 단장은 “음악을 통해 사랑과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는 뜻 깊은 콘서트를 매년 개최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
최근 RD 성과를 이룬 제약 업계가 성과를 확산하기 위한 내부조직 역량 강화에 나섰다. SK케미칼은 ‘라이프사이언스 비즈’ 마케팅 부문 임직원 400여 명을 대상으로 대전 KT 인재개발원에서 ‘2016 상반기 마케팅 임파워먼트(Empowerment) 교육’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SK케미칼의 마케팅 임파워먼트 교육은 임직원의 마케팅 역량을 강화하고 급변하는 외부환경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2001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국내 제약업계 대표적 마케팅 교육 프로그램이다. 특히 올해 SK케미칼은 세포배양 4가 독감백신을 포함한 다양한 제품의 출시와 바이오 신약의 해외 선진시장 진출이 예상되는 만큼 가시화된 RD 성과의 성공적 시장 진출을 위해 각 마케팅 조직의 전문성 강화에 대한 집중적인 논의가 이뤄졌다. 이날 교육에서는 △2016 마케팅 계획 △고객감동을 위한 제안 △각 본부 별 사업계획 등 올 한해 목표와 세부 실행 방안을 공유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또, 윤리경영 강화를 위해 CP(Compliance, 법규준수)팀의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에 대한 구성원 교육도 진행됐다. 한병로 대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의미 있는 RD성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지엔티파마(대표 곽병주)는 11일 서울 반포동 서울성모병원에서 뇌졸중을 주제로 '제1회 지엔티파마포럼'을 개최했다. 대한뇌질환연구회가 주최하고 지엔티파마가 주관하는 이번 포럼은 고령화 사회의 주요 질환이자 뇌질환 중 국내에서 두번째로 사망률이 높은 뇌졸중의 원인과 치료법을 공유해 향후 뇌졸중 신약개발의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되었다. 뇌졸중 분야의 세계적 석학인 데니스 최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뇌과학연구소장의 기조강연 '뇌졸중 치료를 위한 뇌세포보호약물의 개발'을 비롯해 홍지만 아주대학교 교수의 '급성 뇌졸중 환자의 새로운 치료법', 김연희 삼성서울병원 교수의 '뇌졸중 환자의 재활을 위한 비침습성 뇌자극', 송지환 차의과대학교 줄기세포연구소 교수의 '뇌졸중의 줄기세포 치료'를 주제로 한 강연이 열렸다. 데니스 최 소장은 뇌졸중 원인이 '글루타메이트'라는 사실을 입증해 노벨의학상 수상 후보자로 선정되기도 한 세계적인 석학이다. 현재 지엔티파마는 뇌신경분야에서 2개의 신약후보물질을 개발중에 있으며, 임상 1상과 2상 단계를 진행중에 있다. 지엔티파마의 뇌졸중치료제 Neu2000은 뇌졸중 치료를 위한 다중표적약물로 뇌졸중의 원인인 글루타메이트와
JW중외신약이 탈모치료제 시장 공략을 가속화한다. JW홀딩스의 자회사인 JW중외신약(대표 김진환)은 남성형 탈모 및 전립선비대증 치료제 ‘네오다트 연질캡슐’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돌입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제품은 남성호르몬인 디하이드로테스토스테론(DHT)의 생성에 관여하는 5알파-환원효소 1, 2형 억제제로 탈모를 막는 역할을 한다. 또 전립선비대증에 의한 배뇨장애 개선과 소변을 볼 수 없는 급성요폐 증상 등을 감소시키는데 효과가 있다. JW중외신약은 ‘네오다트 연질캡슐’ 출시로 탈모치료제 라인업 강화를 통한 시장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JW중외신약 관계자는 “국산 탈모치료제 중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는 모나드와 함께 마케팅 활동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며 “우수한 효과와 경제성 등 제품의 장점을 내세워 탈모치료제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네오다트 연질캡슐’은 전문의약품으로 1일 1회 1캡슐을 식사와 관계없이 복용하면 된다.
일양약품(사장 김동연)은 5일 충북 음성 백신공장에서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원장 이택관)과 함께 백신산업공동연구 및 인적ㆍ물적 교류 등 정보공유를 위한 업무협약을체결하였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에 따라 일양약품과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은 백신 및 바이오의약품에서 전략적인 RD 협력체계를 구축하게 되었으며, 이를통해 일양약품은 신 성장동력인 백신 사업에 더욱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미래 신 사업인 프리미엄백신(디프테리아,파상풍,백일해, B형 간염 및 b형헤모필루스 인플루엔자와 뇌수막염, 폐렴 예방용 다가 백신 등) 공동연구개발을통해 백신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 및 우리나라 백신주권 확립을 위해 함께 힘을 모으기로 했다. 한편, 일양약품은연간 최대 6,000만 도스의 백신 생산이 가능한 ‘EU-GMP’급의 백신공장을 통해 성인용 및 소아용 독감백신을 생산•판매하며, 국내 2번째로 유정란 방식의 4가독감백신 임상시험은 투약을 완료하고 결과를 기다리는 중이다. 금번 체결식에는 일양약품 김동연 사장, 경북바이오산업단지이택관 원장 등이 참석하였으며 “양 기관의 긴밀한 업무협약으로 글로벌 백신산업 육성을 위한 동반자 역할을기대한다”고 밝혔다.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은 우수인재 확보를 위해 ‘올인 챌린지’ 컨셉의 합숙면접을 3일과 4일 1박2일간 경기도 용인시 대웅경영개발원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올인 챌린지’는 ‘올바른 인재를 채용한다’와 ‘우수인재를 찾는데 올인하겠다’는 의미로, 대웅제약은 다양한 업무를 경험하며 성장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춘 인재를 직군에 구별없이 통합적으로 선발하기 위해 적극 나섰다. 대웅제약은 150명의 지원자를 공정하게 평가하기 위해 각 부서 팀장급 직원 80여명이 면접관으로 참여해 지원자에 대한 실시간 평가를 공유함으로써 우수인재의 역량을 연속적으로 검증했다. 지난 27일과 28일 양일간 면접관 교육을 진행하기도 했다. 또한 능력중심의 잠재력 있는 인재를 선발하기 위해 지원자의 학교, 학점, 영어점수 등의 자격조건이 가려진 채 평가가 진행되는 것도 특징이다. 대신 OECD에서 미래핵심역량으로 삼은 데세코(DESECO)를 기준으로 정보와 기술 활용 능력, 팀워크, 계획 수립 및 실행역량을 평가했다. 이번 합숙면접은 소통을 통해 융합할 수 있는 인재를 발굴할 수 있도록 아이스브레이킹을 통해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부터 지원자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개인 미션과 대면 면
㈜동구바이오제약(대표 조용준)은 서울시가 인정하는 하이서울브랜드 사업에 최종 선정되었다. “하이서울브랜드”는 서울시와 서울산업통상진흥원(SBA)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우수 기술력과 상품력을 갖춘 기업과 제품을 선정하여 인증하는 사업이다. “동구바이오제약”은 앞으로 “하이서울브랜드” 사용권을 부여받아, 하이서울브랜드 활용과 동시에 홍보 및 국내외 판로개척 등 종합적인 마케팅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 2016년 21개의 신규기업이 최종 선정됐다.하이서울브랜드 사업은 2004년부터 시작된 서울시와 서울산업진흥원의 사업 중 하나로 “정보통신, 패션뷰티, 문화콘텐츠, 친환경녹색, 바이오메디컬, 생활아이디어, 비즈니스 서비스(BS산업) 등 7개 분야에 기술력과 상품력을 보유한 우수 기업들에게 부여하는 공동브랜드 사업이다. "동구바이오제약"은 1970년 동구약품으로 창립하여 46년간 피부 • 비뇨기과 전문의약품 분야에서 독보적인 행보를 보인 대한민국 대표 제약사이다. 조용준 대표이사는 취임 후 “동구바이오제약”으로 사명과 CI를 변경하는 한편 기존 주력산업인 제약에 바이오를 융합한 줄기세포 치료를 미래성장 동력으로 삼았다. 그 결과 세계 최초로 자가지방
 
								36년째 진행 중인 한미약품의 헌혈캠페인에 참여한 누적 임직원수가 5,295명으로 집계됐다.한미약품(대표이사 이관순, www.hanmi.co.kr)은 2016년 새해를 맞아 진행한 헌혈캠페인에 195명이 참여, 누적 참여자수가 5,295명으로 늘어났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헌혈캠페인은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서울 송파구 본사와 경기도 동탄의 한미약품연구센터, 경기도 팔탄•평택공단에서 릴레이로 진행됐다. 한미약품의 헌혈 캠페인은 창업주인 임성기 회장이 지난 1980년 11월 서울 지하철 시청역에 마련된 국내 최초의 헌혈의 집 개소에 발벗고 나서면서부터 본격화됐다. 당시 임 회장은 ‘헌혈은 인류 건강을 위해 일하는 제약인이라면 당연히 참여해야 하는 봉사활동’ 이라는 취지로 헌혈문화 확산에 앞장섰다. 1981년 1월부터 시작된 한미약품의 헌혈캠페인은 현재 국내 제약업계의 최장기 공익 캠페인으로 기록되고 있다. 한미약품이 현재까지 모은 헌혈량은 총 169만4,400cc(1인당 320cc)로, 이는 최소 1만5,885명이 수혈할 수 있는 양이다. 캠페인을 통해 수집된 헌혈증서는 혈액이 필요한 개인 및 단체 등에 사용된다. 한미약품 총무팀 임종호 상무는 “인류건강을 책
 
								JW중외그룹 직원들이 설 연휴를 반납하고 해외봉사를 위해 하늘 길을 택했다.JW중외그룹의 공익법인인 중외학술복지재단(이사장 이종호 JW중외그룹 명예회장)은 일주일간 일정으로 필리핀 말라본 시티에 위치한 요셉의원과 인근 지역에서 봉사활동을 전개한다고 3일 밝혔다.JW중외그룹은 지난해 ‘JW그룹 창립 70주년’을 맞이하여 해외봉사를 처음 실시한데 이어 올해도 해외봉사를 통해 그룹 창업정신인 ‘생명존중’을 실천해 나가고 있다.국내 전문 의료진과 유아교육전문가를 비롯해 JW중외그룹 직원들로 구성된 봉사단은 치과, 소아과, 내과, 외과 진료 등 의료봉사와 현지 어린이들을 위해 노래와 미술 교실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특히 이번 봉사단에는 제2회 성천상을 수상한 오동찬 국립소록도병원 의료부장(치과)과 김승남 전 성모병원장(외과)이 지난해에 이어 참여해 그 의미를 더했다.권윤희 중외학술복지재단 사무국장은 “명절 연휴에 해외 봉사활동을 추진할 수 있었던 것은 젊은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전문 의료진의 헌신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앞으로도 질병과 빈곤으로 고통 받는 국가들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지속해 인류 복지 증진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중외학술복
용인시에 국내 굴지의 제약업체인 일양약품(주)의 도시첨단산업단지 ‘일양히포’가 들어선다. 도시첨단산업단지는 IT•BT 등 첨단산업과 이와 관련한 교육•연구시설을 육성하기 위해 도시지역에 지정하는 산업단지를 말한다. 제조업 중심의 일반산업단지와 달리 첨단산업 및 지식산업 위주로 조성하는 복합산업단지(산업+지원+주거기능)이다. 이번에 조성되는 일양히포는 용인시에서 처음 조성되는 도시첨단산업단지이자 폐수배출업종 공장 신증설 규제로 인한 기업애로를 적극 해소한 사례이기도 하다. 용인시가 능동적인 세일즈행정으로 일자리창출 전초기지이자 미래 성장동력을 마련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정찬민 용인시장은 3일 서울 도곡동에 위치한 일양약품㈜ 본사 회의실에서 일양약품(주) 정도언 회장과 ‘용인 일양히포 도시첨단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에 따라 ‘일양약품㈜ 용인공장’이 위치한 기흥구 하갈동 182-4번지의 ‘총 면적 7만1,391㎡’가 기존 20%였던 건폐율을 80%로 용적율은 100%에서 350% 이상으로 급상승되어 도시최첨단산업단지 ‘일양히포’로 변모하게 된다.사업은 이미 우수기업의 입주를 확보한 상황으로 일양약품이 민간개발방식으로 직접개발을 해 나갈 계
일동제약(대표 이정치)이 설 명절을 앞두고 약국에 ‘메디터치 윷놀이 세트’와 함께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거래처 약사들이 5일 간의 긴 명절을 가족, 친척들과 재미있게 보낼 수 있도록 메디터치 브랜드가 새겨진 특별한 윷놀이 세트를 선물한 것. 회사 측은 휴대폰, 컴퓨터 게임 등 혼자 노는 것에 익숙한 아이들이, 명절 때 만큼은 가족, 친척들과 다 같이 둘러앉아 민속놀이를 하면 좋겠다는 마음에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또한, 윷판과 윷가락, 말 등에 올해의 상징 동물인 원숭이 캐릭터와 바나나가 그려져 있어 아이들에게 재미를 주는 한편 메디터치의 디자인 요소와 문구를 넣어 놀이 등 생활 속에서도 메디터치를 가깝게 떠올릴 수 있도록 했다고 덧붙였다. ‘메디터치 윷놀이 세트’를 받은 고객들은, 덕분에 오랫동안 잊고 살았던 추억의 윷놀이를 아이들과 함께 즐길 수 있게 됐다며 반가움을 표했다는 후문이다. 메디터치 CM(Category Manager) 양정은 과장은 “2016년에도 아이들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뛰어놀 수 있는 세상을 바라는 엄마의 마음처럼, 어린이들의 몸과 마음의 상처를 어루만질 수 있는 훈훈한 활동을 전개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메디터치는 16년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