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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국내 최초로 신경인성 방광클리닉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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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인성 방광클리닉’, 지난  5월초 건국대학병원이  개설한,    그동안  잘  들어보지  못했던 새로운  이름의 클리닉이다.   그러면   ‘신경인성 방광’이란   무엇인가?   신경계의  이상이나  조정 기능의  부조화로 방광의 기능에  이상이  온 증상을  가리킨다고 한다.     이 ‘신경인성  방광’ 환자들을  전문적으로  치료하는  클리닉이 건국대학병원에  처음 개설되어  진료를 시작한 것이다.


 이 클리닉을 찾는  환자들의  치료를 담당하고  있는 의사는  바로 이 병원  비뇨기과 김아람 교수이다.   김 교수는  한동대  의과대학을  졸업한 후 경북대와  울산대에서  각각 석사와  박사 학위를 취득했고,  서울아산병원을  거쳐  현재 건국대학병원  비뇨의학과에  적을 두고 있다.


 김교수는  주로 배뇨장애,  방광암,  전립선질환,  방광통증증후군,  소아비뇨기질환,  성기능장애,  요실금 환자들의  진료를 담당하고,  비뇨의학분야  로봇수술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보여  주고 있다.    김아람  교수로부터  신경인성  방광클리닉  개설 전후의  이야기를  들어  보았다.


제가 적지  않은  세월을  의료전문기자  생활을 하 면서  대학병원을  비롯한  여러 병원들을  출입하며 취재활동을  했지만   ‘신경인성 방광’에 관해서는  거의  듣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지난   5월부터 건국대학병원이  이 ‘신경인성 방광’  클리닉을  개설해  본격적으로  환자진료를  시작했다고  해서  찾아뵈려고 왔는데  우선 이 ‘신경인성 방광’에  대한 설명부터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사실 ‘신경인성 방광’이라는  말이  낯설 수도  있을 것입니다.    흔히 방광이라고  하면  머리와  많이  떨어져 있는  장기일 것이라는  생각을 하게 될 것입니다. 그런데 방광은 척수를 통해 머리와 매우 긴밀하게 신호를 주고받고 있습니다.   우리가   소변을 보는 것   하나만   보더라도   단순히  방광에 있던  소변이 나오는 것이 아니라  방광이  소변으로  채워졌음을   머리에   알리면   머리가  상황을  판단하여  지시를  해야만 비로소 방광 근육이  수축하여 소변을 밖으로  밀어내게  되는  것이지요. 


그런데   ‘신경인성 방광’은  그 신호체계 상에  무엇인가  에러가 발생했을 때 나타나게  되는  증상을  말하는 것이지요.  이전에는  이런  증세가  나타나면  흔히   ‘나이가   들어서  그래’  하며  나이 탓으로  돌리는 경우가   많았어요.   물론 이 말이  틀렸다는  것은  아닙니다만  머리로  부터  내려오는 신호가  척추를 지나오면서  에러를 일으켰다는 것이 올바른  설명이겠지요.


 바로  척추가  손상되었든,  다른 신경성  요인으로  인해 문제가  생겨 나타나는  현상인 것입니다.   걷는 것이   힘들다든지  팔의  움직임이  원활하지  않을 때는  자신에게  무언가  문제가  있다는 점을  즉시  알 수 있는데  배뇨가  원활하지  않을 때는  앞서  말씀드렸던  대로 ‘내가  나이가  들어서  그런 모양이다’라고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  경우가  적지 않은 것  같더라고요.   그렇지만   ‘신경인성 방광’은  어떤 분명한  원인이  있기 때문에  나타난 증상이라는  점을  유의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렇다면 이어서 드려야 할 질문이 ‘신경인성 방광 증세가 나타나게 하는 요인이 무엇인가’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그 요인에 관해 말씀해 주십시오.


가장  대표적인  것이  척수손상환자들   입니다.     20~30대의  젊은층에서  여러  종류의 사고,   그러니까 교통사고나  낙상 등으로  인해  척수손상을  당하는  경우가  적지 않은데  이 척수를  다치게  되면  우선 보행에   문제가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사람들  가운데  사고를 당해  병원에  입원해  소변줄을  끼우고 있는  동안 자신의  몸 상태를  잘  알지 못하지만  어느 정도 회복이  되어  퇴원을  할 때  소변줄을 제거하면서  자신의  몸이  이전과 다른  어떤  심각한  문제가  있다는  점을  느끼게  되지요.


요의,   즉  소변을  보고 싶다는  느낌이   없어졌다는   것을   말입니다.   소변을   봐야  한다는   느낌이   없으니까   환자 자신으로서는  어떻게 해야 할는지를  알  수 없는  거예요.   정상적인   사람들로서는  요의를  느끼지 못한다는  것이 얼마나  공포스러운  일인지  아마 상상도 못할 겁니다.


요의를  너무 자주  느끼는 것도  문제이지만  그런 느낌이   없다는  것은 문제를  넘어서 공포감을  갖게  되는 것이지요.    정상적인   사람들이라면 하루에  6~8번 정도의  소변을  보게 됩니다.    그런데   소변이  마렵다는 느낌이  없으면  언제 소변을  봐야  하는지를  모르게  되는  것이지요.   그렇게  되면  배출되지  못한  소변이  방광에  가득  차 결국  상하게 되고  그로  인해  요로감염이나  신장손상과  같은 심각한  합병증이  발생하게  됩니다.


 이런  증상은  비단 척추손상  환자들뿐만  아니라  알츠하이머나  파킨슨씨  환자들에게서도  나타나곤  합니다.   방광에는   저장과  배출 두 가지  기능이  있는데   정상인은  소변이  방광에  가득차게  되면  머리로부터  신호를  받아  방광근육을  수축하게 하여  소변을  배출하게  되는데   파킨슨씨  환자의  경우는  척추손상  환자와는  반대로  많이  민감해져  방광에 소변이  많이  차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강한 요의를  느끼게 됩니다.


그러니까  비정상적으로  자주 소변을  보게 되는  것입니다.     바로 방광의  저장기능에  문제가  생긴 겁니다.    그런가하면  저장뿐 아니라  배출하는  기능에 문제가  생겨  요의를 느끼는데도  소변이 제대로  배출되지  않는  경우도 있지요.    척추손상  환자들과는  또다른 방광이  손상된  사례인 것이지요.


주신  말씀을  제 나름대 로 요약해  보면 젊은 층에서  나타나는  신경인성 방광은  어떤 사고로  척추가  손상이  되어  머리와   방광간의  신호체계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다는 것이고,    나이가  든 계층에서  나타나는   그 증세  역시 노화로  인해  신호체계가  원활하지 못한데  그 요인이  있다는  말씀이네요,    한마디로 신호체계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은데  따른  것이라 는 말씀인데  나이드신  분들에게서  나타나고  있는  요실금  역시 같은  맥락에서  볼 수 있는  것인지요.


좋은  질문이신데요.   요실금 역시  배뇨문제에  포함이  됩니다만    이 요실금이라는  것이  여러 가지 요인을   보이고  있어요.   이런  여러 가지  종류의  배뇨관련  질환의  발생률이  나이에  따라 비슷하게  발생을 합니다.   한마디로  노화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는 것이지요.


뚜렷한  신경학적  사고가 아닌,  그러니까  알츠하이머나  파킨슨씨  병이 아니더라도  노화만으로도  배뇨문제가  생길 수 있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노화로  인한  배뇨문제  역시  또다른  신경학적  방광의  요인이 될 수 있다고  보는 겁니다.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는  질문이  될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이 신경인성  방광이라는  말이  이전에도  많이 쓰여  왔었는지요?

그렇습니다.  ‘신경인성 방광’  진단명은  새로운  것이 아니라  이전부터  쓰여 왔었지요.   다만  사람들이이  증세에  대해  그다지 관심을  갖지  않았을 뿐이지요.   사고를 당했거나  알츠하이머  또는  파킨슨씨  질환자들은  대개  신경과나 재활의학과에서  진료를 받고,  이  진료 과정에서  배뇨문제가  있다고  판단이  됐을  때 비뇨의학과  진료를  받게  되는 것이지요.

그래서  이  신경인성  방광 증세를  보이는 환자는  진료과가  오버랩되는  경우가  많지요. 


그런데  문제는  척추손상으로  인한 진료를  받는데  있어서  배뇨문제는  우선  순위에서  밀려나  있었다는  점입니다.   그러다가  최근들어  사람들이  삶의  질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면서  배뇨문제에  대한  관심  또한  높아지게  된 것입니다.


그리고  자본주의 체제에서  그럴  수밖에  없는  병폐일는지  모르겠습니다만  배뇨문제가  많은  수익이  보장되는  증세가  아니어서  상대적으로  병원에서  이  부문에  대한 관심을  그다지  갖지  않았던  것이  아닌가  하는생각도  듭니다.


말씀대로라면  신경인성  방광 증세가  단순한  신호체계상의  문제로  보기보다는  머리와   방광  그리고  신경신호체계  등 여러  요인으로  인해  나타나는  증세라는   생각이 들고,  따라서  여러  관련  임상과들이  협력해서  환자를  진료해야  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는데  그에  대한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신경인성  방광 증세를  보인  환자에  대해서는  전반적인 케어가 필요하고, 그런  필요성에  따라  이번에  저희  병원에서  신경인성  방광클리닉이  개설되었다고  보시면  될  겁니다.   그래서  지금도  저희  클리닉을 찾은  신경인성 방광 증세를  보인 환자를  진료할  때는신경과나  재활의학과와  긴밀히  협조하고  있습니다.


이런  협동진료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는데  저희  클리닉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이  클리닉을  개설하게  된 제  개인적인  계기를 말씀드리자면 제가 그동안 비뇨의학과 부문의 여러 전공분야 중  기능적 배뇨질환 그리고 그 가운데서도  아주 작은 분야인  신경인성 방광에  관심을  갖고  환자를  진료해  왔습니다.


들어 보셔서  아시겠지만 이 신경인성  방광이라는  증세는  단순히  방광만을  치료한다고  해서되는  것이 아니라  여러 임상과의  협조를  받지  않으면  안 되고,   다른 어떤  질환보다  전문적인  케어를  필요로 하며, 약을  쓴다고  해도 매우 신경을  써서 사용을  해야 하는  그야말로  정말 다루기  힘든 증세인  것이지요.


제가  참석했던 어느 학회에,   어렸을 때 척추를  다쳐 하반신마비가  된 장애를  가진 한 분이  나와  ‘내게 가장 큰  소망이  있다면  그것은 다시 걷는 것이  아니라  제대로  소변을 보는 것’이라고  이야기하는 것을  들은 기억이 납니다.   저는 이 말을  들었을  때  마치  둔기로  머리를 맞는  듯한  충격을  받았습니다.   제대로 소변을  볼 수 있는 것이  그렇지  않은  분들에게는  너무도  절실한  문제라는  것을  깨닫게  된 것이지요.


사실  척추마비환자가  한번 소변을  보려면  정상인들이라면  상상도  할 수 없을  만큼  복잡하고  힘든  절차를  거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정말 엄청난  에너지를  필요로  하게  되는  것이지요.    그것도  하루에  5~6번을  말입니다.   아시겠지만   대변은  하루 정도  보지 않더라도  크게  문제가  되지 않지만  소변을  하루  동안  보지 않으면  심각한  상황에  직면하게  됩니다.


그렇듯  소변은  하루에  몇 번이고  해결하지  않으면  안 되고,  그래서  소변을 제대로  보지  못한다는  것은 그만큼  절실한 문제가  되는 것이지요.  그리고  이렇듯  신경인성 방광  증세로  배뇨문제가  생겨  힘들어  하는  사람들의  수가 교통사고를  비롯한  각종 사고의  증가  그리고  고령화에  따른 알츠하이머나  파킨슨씨  질환자의  증가로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다는  점이  문제인  것이지요.


그런 점에서 볼 때 건국대학병원이 이 신경인성 방광클리닉을 개설한 것은 매우 시의적절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렇다면 이 클리닉은 언제 개설이 되었고, 현재 어느 정도의 환자를 진료하고 있는지요?


저희 병원에서 이 클리닉을 개설한 것은 올(2020년) 5월 1일부터입니다. 현재는 저 혼자서 신경과나 재활의학과 교수님들의 협조를 받아 매주 수요일 해당 환자를 진료하고 있는데 아직 클리닉을 개설한지 얼마 되지 않아 진료환자수는 그다지 많지는 않습니다. 신경인성 방광 환자를 진료하는 날은 심하게 이야기해서 다른 증세로 오는 환자는 일체 받지 않고 이 클리닉을 찾은 환자에게만 전념을 합니다. 진료시간은 흔히 일반환자인 경우 3분 진료라고 하는데 저희 클리닉을 찾은 환자의 경우는 평균 30분을 할애하고 있습니다. 그분들의 특성이 진료실 출입 그 자체가 매우 힘들뿐 아니라 충분한 대화의 시간을 갖지 않으면 안 되기 때문입니다. 특히 초진환자인 경우는 반드시 보호자와 함께 오도록 하고 있습니다. 신경인성 방광 증세를 가진 환자는 ‘반드시’라고 할 만큼 보호자의 도움이 필요하고, 그래서 보호자 역시 이 증세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지식을 갖지 않으면 안 되기 때문이지요.


제가 몰라서 드리는 질문입니다만 흔히 말하는 요실금 환자도 이 신경인성 방광 증상에 포함시킬 수 있는 것인가요?


요실금이라고 하면 두 가지로 구분을 할 수 있는 데 절박성 요실금과 복압성 요실금이 바로 그것입니다. 먼저 복압성 요실금은 기침 등으로 복부가 압박을 받게 될 때 소변을 지리는 것을 말하고, 알츠하이머나 파킨슨씨 질환으로 인해 나타나는 증상을 절박성 요실금이라고 하는데, 이 절박성 요실금도 크게 보면 신경인성 방광 증세에 포함시킬 수 있는 것이지요.


건국대학병원 말고 이런 신경인성 방광클리닉을 개설해 운영하고  있는  병원들이  있나요?


물론  병원들마다  비뇨의학과  선생님들이  신경인성방광  증세로  내원한  환자들의  진료를  하고  있지만 저희  병원의  경우와  같이  별도의  클리닉을  개설해  관련임상과들의  협조를  받아  환자를  전문적으로  치료하고 있지는  않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듣기로는  건국대학병원이  노인환자들을  위한  진료에  중점을  두고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이번  신경인성 방광클리닉 개설도  그와  무관하지  않다고  봐도 되겠네요.


그렇지요.  저희  병원이 지향하고  있는  정책  가운데하나가   ‘시니어친화병원’  이니  만큼 신경인성  방광클리닉을  개설한 것  또한 그런  정책과  전혀  무관하다고  볼수 없겠지요.   앞서  말씀드렸듯이  알츠하이머나 파킨슨씨  질환으로  인해 생긴  신경인성  방광 증세의  환자가 그  대상이  되기 때문이지요.   사실  척추손상환자와  알츠하이머 환자에  대한 치료방법은  전혀 다릅니다.


그렇다고  해서 알츠하이머로 인해  생긴 신경인성방광 증세에  일반적인  진료에  따른  약 처방이 이루어진다면  자칫 큰 낭패를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신경인성  방광 증세에  적합한  진료와  약 처방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한마디로 전문적인  진료가 반드시 필요하다는  이야깁니다.


말씀해 주셨습니다만  전문클리닉을 개설 운영하고 있는 건국대학병원이  아닌 다른 병원에 신경인성 방광 증세를  보인 환자들이  찾아 왔을  때 진료상에 반드시 유의해야 할 사항이 있다면  어떤 것이 있을까요?


신경인성 방광은 적절한 치료를 하지 않으면  방광이 망가지게  되고,   그로 인해  신장  역시 손상이  되고,  요로감염이 생기게  됩니다.   잘 아시겠지만  신장기능은  한번  망가지면 회복이  되지 않지요.  그리고 신경인성 방광으로 인한 요로감염은 단순 요로감염이  아닌  심각한 증세로 발전할  수  있습니다.


척추손상환자를   포함해서  이런 신경인성  방광 환자를  장기간 추적해서  살펴본 연구결과를  보면 환자들의  예후를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인자가 척수문제도  아니고 그렇다고  배변문제도  아닌  요로감염이고, 신장기능의  문제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래서  알츠하이머이든  파킨슨씨든  증세가 나타난 초기부터 방광에  나타난 증세에  맞는 치료를  시작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이 사실은  몇 번이고  강조를 한다고  해도  결코 지나치다고  할 수 없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신경인성 방광  환자에  대한 치료는 ‘케이스 바이 케이스’여야 하겠네요.


그렇습니다.  신경인성 방광  환자에 대한  치료는  맞춤형 치료가  절대적으로  필요한 것이지요.  신경인성방광  증세를 보인  환자라고  해서  척수손상이나  알츠하이머,  파킨슨씨와  같은  원인질환에  관계없이  같은방법의  치료를  시행하게  되면  결코 좋은 치료성과를  거둘 수 없을  것입니다.


약을 하나  쓰려고 해도  그  환자에 적합한 약을 사용해야 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이 신경인성 방광 환자에  대한 치료는  가족들이  함께  참여하는 가운데  장기간  대화를  하며  치료를  하지 않으면 안 되는 질환이라고  할 수 있을  겁니다.   이렇듯  방광인성 환자에  대한  치료에 가족들이  참여하도록  하는 것은 가족들의  도움이 없으면  제대로 된  치료성과를  기대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저는 저희  병원이 개설한  신경인성 방광클리닉을  통해  환자와   보호자가  행복한,  그러한  치료가 이루어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김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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