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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병원, 연구중심병원 지정 기념 연구 FAIR 개최

 

아주대병원이 6월 12일 오후 5시 아주대병원 별관 대강당에서 ‘연구중심병원 지정기념 연구 FAIR’를 개최했다.

 

연구 FAIR는 아주대의료원이 연구중심병원 선정 이후 연구활성화를 위해 처음 개최한 학술행사로, 연구센터와 기초·임상 교수 200여 명이 참여하여 기초와 임상연구자 간 긴밀한 공동연구의 확산을 위해 자신의 연구 내용을 소개하고 연구활성화를 위한 정책을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연구중심병원과 오믹스센터(유전체학 Genomics, 단백질체학 Proteomics, 대사체학 Metabolomics) 소개에 이어, ‘연구중심병원 활성화’를 주제로 △연구중심병원 현황 및 연구방향(의과학연구소 김병곤 교수) △신진 임상교원의 연구 활성화 방안(소화기내과 정재연 교수) △기초·임상연구 협력 방안(유전체불안정성제어연구센터 조혜성 센터장) 발표와 패널토의가 진행됐다.

 

소의영 의료원장은 축사에서 “경기도에서 유일하게 우리 병원이 연구중심병원에 선정된 것은 아주대의료원의 연구역량과 발전가능성을 인정받은 것”이라고 의미를 부여하고 “앞으로 아주대병원이 연구중심병원 사업을 통해 글로벌 수준의 보건의료 산업화 성과를 창출하는 데 선도적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마지막 순서로 진행된 우수포스터상 시상식에서는 해부학교실 박도영 조교(MD-PhD)가 우수 포스터상을, 신경과 이진수 교수가 인기 포스터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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