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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차병원 심혈관센터장 문병주 교수, 관절센터장 이중명 교수 임명

차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원장 지훈상)은 최근 새롭게 심혈관센터를 개설하면서 센터장으로  흉부외과 문병주 교수를 영입했다 .문교수는 캐나다 퀸스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캐나다 사우스레이크 지역 보건센터(Southlake Regional Health Centre, Newmarket, Ontario, Canada) 원장 및 심장전문의로 근무했다.

또한, 관절센터장으로는 최근까지 국립의료원 정형외과장으로 근무한 이중명 교수를 영입했다. 인공고관절 및 인공슬관절의 권위자로 알려져 있는 이중명 교수는 국내 최초로 인공고관절 개발을 주도하며 인공고관절의 국산화를 이끈 장본인이다.

  분당차병원은  외과 최성훈, 김유민 교수, 이식외과 이정준 교수를 비롯해 정형외과 변성은 교수, 마취통증의학과 신소현, 한효조 교수, 알레르기내과 김미애 교수, 이비인후과 이소윤 교수, 치과 김준영, 윤희영 교수, 소아청소년과 정영호 교수 등 발전 가능성이 높은 젊은 교수들을 대거 영입하였다.

한편, 분당차병원은 판교종합연구원의 개원을 앞두고 연구중심병원으로서 중개연구의 가교역할을 할 연구특전교수를 초빙하고 있다. 판교종합연구원은 경기도 판교 테크노벨리에 지상 8, 지하 5, 2만평의 국내 최대 규모의 바이오 연구소로 오는 5월 완공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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