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에서는 삼성제약, 대웅제약에서 판매하는 ‘설박탐나트륨/암피실린나트륨 주사제’ 품목이 무균시험에 부적합하였음을 보고받고 해당 제품 및 부적합 우려가 있는 총 7개 제품에 대해 잠정판매 및 사용중지 조치했다.
이번 잠정판매 및 사용중지 대상 의약품은 삼성제약의 “박시린주1.5그램”, “박시린주750밀리그램”, “콤비신주”, “콤비신주3그램”,대웅제약의 “설바실린주1.5그램”, “설바실린주750밀리그램”, “목시클주0.6그램” 품목이다.
한편 해당 제조사에서는 부적합이 확인된“박시린주1.5그램”, “박시린주750밀리그램”, 대웅제약의 “설바실린주1.5그램”, “설바실린주750밀리그램” 4개 품목 일부제조번호(회수대상품목 현황 참고)에 대해 회수조치를진행 중에 있음을 알려드리며, 의ㆍ약 관계자는 해당 품목의 사용을 중지하여 주고 유통품 회수가 적절히 수행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의·약전문가는 이 정보사항에 유의하여 해당제조번호의 처방 및 투약을 중지하고 여타 제조번호 및 대체의약품을 투약할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