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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정책

안전한 의료 환경 조성과 의약품의 유통투명성 강화

·재생의료 투자 강화, 제약산업 육성 적극 지원 계획
복지부장관 의약계 신년인사회에 참석하여 밝혀

  

 

복지부는 올 4월에 감염관리실 설치대상 병원을 확대하고 9월에는 항생제 적정사용 및 감염예방 지침 개발하는등 감염에 대한 불안 해소 및 안전한 의료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정진엽 보건복지부장관은 14() 의료계와 약업계 신년인사회에 참석하여, 협력과 노고에 감사를 전하고, 년 계획을 밝혔다.

그는 앞으로 정밀·재생의료분야에 투자를 강화하고 제약산업 육성 등을 적극지원하여 우리나라가 세계를 선도하는 보건의료 강국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국민의 안전을 위한 의약품정보의 확인과 의약품의 유통투명성 강화를 위한 의약품 일련번호제도 등이 안착되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건강보험요양기관 현지조사 지침을 전면 개정하여 올해부터 더 합리적이고 보편타당한 요양기관 현지조사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전문가 평가제 시범사업을 통해 의료인들의 자율성을 제고하고 의료서비스의 질을 높여나간다는 방침도 밝혔다.

수도권과 지방의 불균형한 의료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필수의료 및 응급의료 체계를 강화하고 취약지취약계층 중심 ICT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국민 중심의 보건의료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정 장관은 의료계와 약업계의 의견을 경청하여, 보건의료인들이 일선현장에서 겪는 불편과 애로사항을 개선해 나가겠다고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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