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지점의 CHC 담당자를 비롯해 부문장 전걸순 상무 이하 기획, CM(Category Manager), 도매영업, 유통영업, 특수영업, 해외사업 등 CHC부문의 전 구성원 250명이 참여했다.
윤웅섭 사장, 박대창 부사장, 서진식 부사장 등 경영진은 물론, 유관 부서의 임직원들도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이번 행사는 OTC뿐만 아니라 도매, 유통, 글로벌, 신사업 등 다양한 사업분야로 이뤄져 있는 CHC부문의 특성을 반영해 부문 내의 각 팀들과 실무자들 간의 ‘소통과 단합’이라는 부제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행사에 참석한 일동제약 CHC부문 관계자는 “부문 내 구성원이 한자리에 모여 현업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서로를 격려하며 의지할 수 있었던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일동제약 CHC부문은 지난해 아로나민의 매출액 670억 달성 및 국내 일반의약품 1위 수성, 프로바이오틱스 지큐랩의 선전 등 굵직한 성과들을 일궈냈다. 올해 역시 국내 OTC 및 CHC 분야의 선도적 사업부로서 입지를 확고히 해나가겠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