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는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 이사장에 추무진(57세) 전 의협회장 이 9월 11일자로 임명되었다고 밝혔다.
추무진 이사장은 지난 6월 1일 임원추천위원회 구성 이후, 약 3개월간의 후보자 공모, 심사 및 추천 등의 절차를 거쳐 보건복지부 장관이 제청하였고 대통령이 임명하였다.
복지부 관계자는 임명배경에대해 보건의료분야 전문가로서의 역량과 함께, 다양한 경험을 토대로 국제협력을 증진하고 인도주의 실현에 기여하는 기관 미션을 달성 할 수 있는 적임자라고 판단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