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21 (목)

  • 맑음동두천 -2.8℃
  • 맑음강릉 1.3℃
  • 맑음서울 -0.9℃
  • 맑음대전 -1.3℃
  • 맑음대구 0.8℃
  • 맑음울산 -0.7℃
  • 맑음광주 0.7℃
  • 맑음부산 1.8℃
  • 맑음고창 -2.3℃
  • 맑음제주 5.9℃
  • 맑음강화 -3.8℃
  • 맑음보은 -4.1℃
  • 맑음금산 -4.7℃
  • 맑음강진군 -1.7℃
  • 맑음경주시 0.7℃
  • 맑음거제 0.5℃
기상청 제공

이대서울병원 2019년 2월부터 진료시작

문병인 이화의료원장, 이대목동병원 개원 25주년 기념식에서 밝혀


 

이대서울병원이 10월 말 준공해 1112일 준공 기념 행사를 개최하고, 20192월 본격적인 진료를 시작할 예정이다

  이대서울병원은  1,014병상 규모로  국내 최초 기준병실 3인실, 전 중환자실 1인실로 우리나라 병원 진료 시스템으로 운영된다

 

   문병인 이화여자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은 오늘 이대목동병원 2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이대목동병원 개원 25주년 기념식에서 이대서울병원 운영 계획을 밝혔다.

문병인의료원장은 단계적으로 병상 수를 늘려 가급적 빠른 기간 내에 1,014병상 모두를 가동할 계획이라며 이대서울병원 개원 준비단을 중심으로 성공적인 개원을 위한 철저한 준비를 위해 이화의료원 교직원 모두가 힘을 모으자면서 이대서울병원 개원으로 변화되는 의료원의 양병원 체계가 빠른 시일 내에 안정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한종인 이대목동병원장은 기념사에서 어려운 시기를 겪으면서 얻은 교훈은 바로 환자 안전은 병원의 생존이 걸린 문제라면서 무심코 지나친 작은 일, 사소한 실수가 치명적인 사고나 엄중한 위기로 비화될 수 있기 때문에 예방이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안전한 병원 만들기를 강조했다.

 

이날 개원 기념식에는 한종인 이대목동병원장, 문병인 이화의료원장, 이지희 이화여대 의과대학 학장, 백남선 이대여성암병원장 등 주요 보직자들과 교직원 100여 명이 참석했고, 모범직원 및 장기근속직원 포상식 등이 진행되었다.

 


 


포토뉴스

더보기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