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약품(대표이사:남태훈, 안재만)은 19일 본사 대회의실에서 제59주년 창립 기념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 날 행사는 25년이상 장기근속자 7명외 25명에 대한 감사의 마음과 신뢰의 상징으로 공로패 및 골드바, 현금이 수여되었으며, 우수사원 5명과 우수팀은 표창을 받았다.
남태훈 대표이사는 “임직원의 노력이 지금의 국제약품을 만들었다”며 “창립기념일을 맞아 10년, 15년, 20년, 25년 장기근속자와 우수사원들께 포상을 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날 남 대표이사는 “건강한 회사를 만들기 위해 항상 사람 중심의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며 우수인재 등용을 위해 채용박람회에 적극 참가하는 등 건강한 세상을 만드는 기업 경영방침을 강조했다.
한편, 이날 남 대표이사는 내년 상반기부터 회사 가치를 높이기 위해 ▴개량신약인 레스타포린 점안액 출시, ▴해외 라이센스 인 제품 도입, ▴안구건조증 개량신약 진행, ▴DPP4 inhibitor 자체연구개발에 의한 우선판매권 획득, ▴세프디토렌 세립 출시, ▴미래 트렌드로 바뀔 탐스로신 0.4mg 와 사포그릴레이트 생산기술 확보, ▴당뇨병 복합제 출시 ▴신약물질중 하나인 항염증 치료제 개발 활성화 등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