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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IC, 지역 바이오 클러스터 활성화 본격 앞장

플랫폼분과, 대전테크노파크서 협업 논의… 김해․원주 이어 3번째 방문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헬스케어 오픈이노베이션 협의체(H+OIC)운영을 통해 지역 바이오클러스터 활성화에 본격 나섰다고 30일 밝혔다.

 

이를 위해 약 30여개의 전국 바이오클러스터 및 병원이 주축이 된 플랫폼분과는 지난 23일 대전테크노파크서 협업을 논의했다.

 

H+OIC 협의체는 지난 7월 발족이후 3차례의 참여기관 방문을 통해 자발적인 협업여건을 조성하고 있다. 이번 대전테크노파크 방문에는 바이오클러스터, 병원 등 약 20여개 기관에서 4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대전테크노파크는 대전 소재 바이오기업 육성지원을 위해 GMP운영, 코스닥 상장 지원 등 지역 중심의 바이오 헬스케어 산업생태계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또한 이날 보건산업분야 기업과 바이오헬스케어협회와 진행된 간담회에서는 보건산업 플랫폼으로 지역클러스터 역할의 중요성, 보건산업분야 지역균형발전 지원의 필요성에 대해 논의됐다.

 

보건산업진흥원 엄보영 산업진흥본부장은 “HOIC 플랫폼분과는 전국의 우수한 인프라를 갖춘 클러스터와 병원이 모여있다”며 “지역의 보건산업 발전을 위해 플랫폼분과 참여기관이 서로의 자원을 공유하고 이를 지역의 우수기술기반 초기창업기업, 벤처기업을 육성 할 수 있는 거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진흥원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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