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코닉테라퓨틱스, 자큐보 ‘유지요법’ 임상 3상 IND 신청 치료 이후 재발 관리까지 적응증 확대… 자큐보 글로벌 가치 확장 온코닉테라퓨틱스는 국산 37호 신약 P-CAB 계열 위식도역류질환 (GERD) 치료제 ‘자큐보(성분명: 자스타프라잔)’의 ‘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 치료 후 유지요법’ 적응증 확보를 위한 임상 3상 IND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신청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임상은 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 치료 이후 증상 재발을 억제하기 위한 유지요법 적응증 확보를 목표로 한다. 위식도역류질환은 대표적인 만성 재발성 질환으로 치료 중단 시 상당수 환자에서 증상이 재발하며, 이러한 특성으로 인해 주요 가이드라인에서도 유지요법을 통한 장기 관리의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해당 임상 3상 프로토콜에서는 기존 치료 용량인 20mg 대비 절반 수준인 10mg 저용량 기반 유지요법을 중심으로 최대 6개월 장기 투여 환경에서의 유효성과 안전성을 평가하도록 설계됐다. 임상 완료 후 자큐보는 급성기 증상 치료를 넘어 치료 이후 재발 관리까지 포함하는 치료제로 적용 범위를 확장하게 된다. 자큐보는 2024년 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허가 이후 2025년 위궤양 적응증을 추가했
일동제약이 박재홍 박사(사진)를 영입, 새 R&D 본부장(사장)으로 임명했다고 1일 밝혔다. 신임 박재홍 사장은 4월 1일부로 신약 연구 개발을 비롯한 일동제약의 R&D 분야 전반을 총괄하게 된다. 박 사장은 1969년생으로, 연세대학교에서 생명공학 학사 및 석사 과정을 마친 후 미국 보스턴대학교 의과대학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하였으며, 하버드대학교 의과대학 등에서 연구원 생활을 거쳤다. 이후 얀센, 다케다제약, 베링거인겔하임 등과 같은 글로벌 제약 기업에서 신약 임상 개발 및 상용화와 관련한 다양한 경험을 쌓았으며, 2022년부터는 동아ST에 합류해 최고과학책임자(CSO)로서 R&D 분야를 이끈 바 있다.
일동제약(대표 윤웅섭·이재준)이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비아트리스(Viatris)의 한국 법인 비아트리스 코리아와 비뇨기 분야 치료제와 관련한 독점 유통 및 판촉 계약을 체결하고 마케팅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계약에 따라 일동제약은 4월 1일부터 비아트리스 코리아의 발기부전 치료제인 비아그라®정(성분명 실데나필시트르산염)은 광범위한 임상 연구와 유효성 및 안전성을 뒷받침하는 데이터를 통해 오리지널 브랜드로서 입지를 다져오고 있다. 비아그라®엘구강붕해필름은 입 안에서 녹이는 필름형 제제로 복용 편의성을 높인 제품이다. 카두라엑스엘®서방정(성분명 독사조신메실산염)은 양성전립선비대에 의한 뇨폐색 및 배뇨장애 치료제로, ‘GITS(Gastro Intestinal Therapeutic system)’ 특허 기술을 통해 약동학적 프로파일을 개선시킨 서방형 제제이다. 디트루시톨®SR캡슐(성분명 톨터로딘 L-타르타르산염)은 절박뇨, 빈뇨 또는 절박성 요실금과 같은 증상의 과활동성 방광 치료제로, 약물의 지속성을 고려한 이중 캡슐 구조가 적용됐다. 일동제약은 비아트리스 코리아와의 협력을 통해 제휴 폼목과 관련한 학술 및 약물 정보 등을 효과적으로 시장에 제공하고, 회사가 보
제일파마홀딩스(대표 한상철)는 2026년 4월 1일자로 임원 인사 및 일부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제일파마홀딩스는 경영관리 체계의 전문성 강화와 운영 효율성 극대화를 위해 인사팀과 총무팀을 관장하는 경영지원본부를 신설하고 신임 본부장에 김현수 前한미사이언스 상무를 영입해 보직 임명했다. 이주현 준법경영본부장과, 박재현 커뮤니케이션팀장이 이사에서 상무로 승진했다. 경영지원본부장 김현수 상무는 한림대 철학과를 졸업하고 한미약품에 입사해 24년간 근무하며 인사, 총무, 컴플라이언스 및 영업기획 등 경영 지원 전반에 경력을 쌓은 전문가다. 이와 함께 제일파마홀딩스는 자회사 제일약품과 제일헬스사이언스의 임원 승진 인사도 단행했다. 제일약품은 이영호 품질경영본부장과 심상영 생산본부장이 상무에서 전무로, 이호철 개인병원부문장이 이사에서 상무로, 남기중 해외사업팀장과 마영수 종합병원부문장이 이사대우에서 이사로 승진했다. 제일헬스사이언스는 최인창 생산본부장 상무가 전무로 승진했다. 제일파마홀딩스 관계자는 "이번 조직개편은 부문별 전문 역량을 결집하고 신속한 지원 체계 구축을 통해 통합적이고 효율적인 운영체계가 확립될 것”이라며, “변화의 동력이 될 우수한 외부
동아에스티(대표이사 사장 정재훈)는 자회사인 ADC 전문기업 앱티스와 함께 오는 4월 17일에서 22일(현지시간)까지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개최되는 ‘미국암연구학회(AACR 2026)’에서 총 9건의 항암제 연구성과를 발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학회에서 동아에스티는 자체 개발중인 PARP7 저해제, HK이노엔과 공동 개발한 EGFR 표적 단백질 분해제, 앱티스와 공동 개발중인 이중항체 ADC 등 다양한 기전의 비임상 항암제 연구성과를 공개할 예정이다. PARP7 저해제 관련해서는 2건의 포스터를 발표한다. ▲면역 활성화와 종양 성장 억제를 유도하는 신규 PARP7 저해제 ▲강력한 항종양 활성을 이끄는 PARP7 저해의 이중 작용 기전 등이다. 비임상 연구를 통해 자체 개발 중인 신규 PARP7 저해제 후보물질들이 면역 활성화와 종양 성장 억제를 동시에 유도함으로써 강력한 항암 효과를 나타내는 것을 확인했으며, 특히 후보물질 중 하나는 단독요법에서 강력한 효과를 보였고 anti-PD-1 항체나 표준 화학요법과 병용 시 완전 관해(CR)를 달성했다. 동아에스티는 HK이노엔과 공동 개발한 EGFR 표적 단백질 분해제 관련해서는 2건의 포스터를 발표한다. ▲EG
에스티팜(대표이사 사장 성무제)은 글로벌 제약사로부터 897억 원 (1,499.0 원/USD) 규모의 올리고 핵산 치료제 원료의약품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올리고 핵산 원료 단일 계약으로는 역대 최대 규모다. 해당 원료의약품은 글로벌 시장에서 상업화를 완료한 치료제에 사용된다. 고객사 및 제품명은 비밀유지 조항에 따라 공개되지 않았으며, 납품 기간은 올해부터 내년 말까지다. 이번 수주 규모는 에스티팜 최근 매출액 2,737억 원(2024년도 연결 매출 기준) 대비 약 32.8%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에스티팜은 지난해 호실적을 달성한 데 이어 올해 초부터 이어진 수주 계약을 토대로 올리고 수주잔고는 3,560억 원, 총 수주잔고는 4,635억 원에 육박하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올리고 핵산 치료제 시장이 성장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에스티팜은 지난해 제2올리고동을 통해 아시아 1위이자 글로벌 톱티어(Top-tier) 수준의 생산 능력을 확보하고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특히 우수한 생산 역량 및 품질관리(Quality Control)와 통합(Integration) 서비스, 그리고 전 주기 GMP 대응 경험(Track Record)을 토대로 고객사의
일동제약그룹의 종합 헬스케어 사업 계열사인 일동헬스케어(대표 한정수·박하영)가 ‘지큐랩(gQlab) 시리즈’의 신제품 ‘지큐랩 프로 프리 포스트바이오틱스’와 ‘지큐랩 올인원 케어 포스트바이오틱스’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지큐랩 시리즈는’ 건강에 좋은 효과를 주는 살아있는 균인 프로바이오틱스를 기반으로 일동제약그룹의 유산균 기술력을 반영한 다양한 원료를 제품 콘셉트에 맞게 배합·설계한 건강기능식품 브랜드이다. 신제품 ‘지큐랩 프로 프리 포스트바이오틱스’는 국내 최초의 ‘P·P·P 바이오틱스 솔루션’ 제품으로, 프로바이오틱스뿐 아니라 장 내 유익균의 증식과 활성화를 돕는 프리바이오틱스와 프로바이오틱스가 생성해내는 이로운 대사 산물인 포스트바이오틱스가 모두 기능성 원료로 함유돼 있다. 이 제품은 장내 유익균 증식 및 유해균 억제, 원활한 배변활동 등과 같은 장 건강은 물론, 피부 면역까지 고려한 이중 기능성 제품으로, 일동제약그룹이 개발한 프로바이오틱스 3종과 피부 면역 관련 개별인정형 기능성 포스트바이오틱스 ‘RHT’가 들어 있다. 또한, 프로바이오틱스를 비롯한 기능성 원료들이 장까지 안전하게 도달할 수 있도록 4중 코팅 특허 기술을 적용하는 한편, 스틱
동아에스티의 관계사 메타비아(MetaVia, 대표 김형헌)는 MASH(Metabolic dysfunction-associated steatohepatitis, 대사이상 관련 지방간염) 치료제로 개발중인 ‘Vanoglipel(바노글리펠, 프로젝트명: DA-1241)’의 글로벌 특허 포트폴리오를 확대했다고 13일 밝혔다. 메타비아는 미국, 유럽, 일본, 중국 등을 포함해 총 48건의 특허를 등록 및 출원했다. 이를 통해 Vanoglipel은 최소 2035년까지 특허 보호를 받을 예정이며, 향후 특허 기간이 추가로 연장될 가능성도 있다. Vanoglipel은 GPR119 작용 기전의 First-in-Class 경구용 합성신약으로, 대사 이상 관련 지방간염(MASH)과 제2형 당뇨병으로 개발 중이다. Vanoglipel은 동물실험결과에서 혈당 및 지질 개선 작용과 간에 직접 작용해 염증과 섬유화를 개선하는 것이 확인됐다. 글로벌 임상 2a상에서는 우수한 간 보호 및 혈당 조절 효과를 확인했다. 메타비아는 비만치료제로 개발 중인 DA-1726의 특허 포트폴리오도 확대하고 있다. 미국을 비롯한 전 세계 주요국에서 DA-1726에 대해 총 39건의 특허를 등록 및 출원
동구바이오제약이 지놈앤컴퍼니에 대한 추가 투자를 통해 항체 및 ADC 기반 신약개발 전략에 힘을 실었다. 동구바이오제약은 지놈앤컴퍼니가 발행한 제4회 전환사채(CB) 가운데 10억원 규모를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CB는 총 270억원 규모로 발행됐으며, 동구바이오제약을 포함해 다수의 기관투자자가 참여했다. 동구바이오제약은 2020년 지놈앤컴퍼니에 약 30억원을 투자한 이후 시장에서 약 5억원 규모의 지분을 추가 매수해 현재까지 약 35억원을 투자한 바 있으며, 이번 CB 인수를 통해 추가 투자를 단행했다. 회사 측은 지놈앤컴퍼니의 연구개발 전략 변화와 중장기 성장 가능성을 높게 평가해 투자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지놈앤컴퍼니는 초기 면역 항암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 개발과 신규 타깃 발굴 연구를 중심으로 사업을 전개해왔으며, 최근에는 자체 발굴 신규 타깃을 기반으로 항체 및 항체약물접합체(ADC) 신약 개발로 연구개발 축을 확장하고 있다. 특히 2024년과 2025년 연이어 기술이전을 성사시키며 자체 발굴 타깃의 글로벌 사업성과 경쟁력을 입증, 신규 타깃 항체 및 ADC 중심의 신약개발 기업으로 전환 가능성을 시장에서 확인받았다는 평가를 받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