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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정책

코로나19백신 2021년 1분기(2·3월)부터 단계적 도입

정부 글로벌 백신 기업등 통해 최대 4,400만 명분 선구매

 

 

 

  정부는 4,400만명 분의 해외개발 백신을 선구매한다고 밝히고 선구매한 백신은 20211분기(2·3)부터 단계적으로 도입될 예정이라고 전했다.정부는 추후 후속 개발 백신 개발 동향 등에 대해서도 면밀히 모니터링 하고, 추가 필요한 물량에 대해서도 적극적으로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정부는 코박스 퍼실러티(COVAX Facility, 1,000만 명분) 및 글로벌 백신 기업(3,400만 명분)을 통해 최대 4,400만명 분의 해외개발 백신을 선구매한다고 밝혔다.

제약사별로는 아스트라제네카 2,000만 회분, 화이자 2,000만 회분 및 얀센400만 회분, 모더나 2,000만 회분을 선구매한다.

이를 위해 아스트라제네카는 선구매 계약을 이미 체결하였으며, 나머지 기업도 구속력 있는 구매 약관 등을 체결하여, 구매 물량 등을 확정하였으며, 나머지 계약 절차도 신속히 진행할 예정이다.

정부는 128() 국무총리 주재 국무회의에서 코로나19 해외 개발 백신 확보 계획에 대해 심의의결하고 예방접종 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정부는 코로나19 백신 예방 접종 체계를 신속하고 차질없이 준비할 계획이다.

 정부는 백신의 보관 조건(화이자 70±10), 짧은 유효기간, 2회 접종 및 다양한 종류 등으로 인해 접종 준비 과정에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예방접종 시기와 관계없이 사전 준비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이를 위해 질병관리청에 백신 도입 및 예방 접종을 위한 별도 전담조직(‘(가칭) 코로나 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 구축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접종시기와 관련하여서는 백신 개발이 아직 완료 되지 않았고, 안전성효과성 등에 대한 우려가 여전히 있는 만큼, 코로나19 국내 상황, 외국 접종 동향 및 부작용 여부, 국민 수요 등을 고려해 탄력적으로 결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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