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학교 동산병원 이형 교수가 대한안신경의학회 제6대 회장에 취임했다. 임기는 2년으로 올해 6월부터 2023년 5월까지다.
대한안신경의학회는 신경안과학을 연구하는 학회로서 시각계 및 안운동계 질환의 병태 생리 및 최신 진단법에 대한 연구를 주로 한다.
이형 교수는 지금까지 95편의 국제 학술지 논문을 주저자(교신 혹은 1저자) 자격으로 발표했으며, 4편의 어지럼에 관한 국제 저서 편찬 작업에 참여했다. 또한 이형 교수가 2006년 발표한 소뇌 경색에서 어지럼에 관한 연구는 어지럼 분야의 국내 연구 논문에서 가장 많이 피인 용 됐다.(Scopus 263회/Google Scholar 470회, 2021년 6월 4일 현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