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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국내 처음 비뇨기병원을 개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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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기존의 센터 중심으로 되어 있는 병원규모를 더욱 확대시켜 전립선이나 배뇨장애, 결석 등의 분야를 담당할 교수님들을 영입하여 명실상부한 우리나라 최고의 비뇨기병원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얼마 전 문을 연 이대 비뇨기병원 이동현 원장의 말이다. 

이동현 원장은 연세의대를 졸업한 후 연세대학병원과 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에 몸담고 있다가 이화대학병원으로 자리를 옮긴 후 목동병원 방광암/인공방광센터장과 진료부원장 등을 거쳐 최근 문을 연 비뇨기병원 원장에 취임했다. 이동현 원장으로부터 우리나라에선 처음 문을 연 비뇨기병원의 이모저모를 들어 보았다.

이대 목동병원에서 국내 대학병원으로서는 처음으로 비뇨기병원을 설립하셨다고 하는데 이 병원을 설립하게 된 배경에 대해 말씀해 주셨으면 합니다.
잘 아시다시피 우리나라가 전세계적으로 가장 빠른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면서 비뇨기계 종양 환자들뿐만 아니라 남성전립선비대증이나 여성 과민성방광 등 배뇨 관련 질환이 크게 증가하고 있어요. 그런데다 비뇨의학과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반면 편견 또한 적지 않은 상황입니다. 

성병을 비롯해 남성발기 부전 수술 등과 관련한 부정적 이미지가 너무 많아요.  특히 비뇨기 암과 관련해 수술이 안 된다느니, 수술을 해도 극복하기 어렵다는 등 부정적 인식이 적지 않이요. 그래서 ‘비뇨기에 문제가 생겨도 수술하지 말고 견디라’는 잘못된 조언을 해주는 사람도 있다고 하더라고요. 심지어 전공의가 비뇨의학과 수련을 정하려고 할 때도 부모님들 가운데는 ‘왜 굳이 그런 과를 가려고 하느냐?’며 말리는 경우도 있더라는 이야기도 들었습니다.

제 자신 평생을 비뇨의학 전문의사의 길을 걸어 오면서 나름대로 비뇨의학 분야 발전을 위해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자 노력을 해 왔다고 자부하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국민들이 생각하는 과거의 비뇨의학과에 대한 컨셉을 바꾸고, 꼭 필요한 비뇨의학과, 믿고 맡기는 비뇨의학과를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을 갖게 된 것이지요.

이런 저의 생각은 최고의 전문성과 규모를 갖춘, 그리고 비뇨의학분야 환자들이 믿을 수 있는 전문병원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대학에서 이를 적극 수용해 주심으로써 마침내 ‘비뇨기병원’을 세울 수 있게 된 것이지요.

제가 듣기로도 다른 대학병원에서 비뇨기병원을 별도로 설립해 운영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들어 본적이 없는 것 같은데 현재 이대의료원 이외에 이런 종류의 병원을 설립해 운영하고 있거나 계획을 갖고 있는 곳이 있는지? 그리고 이대의료원이 설립한 비뇨기병원의 설립 배경에 대해선 말씀해 주셨으니까 병원의 시설 규모는 어느 정도인지 말씀해 주시지요.
미국 클리브랜드클리닉에서 비뇨기-신장 병원 (UROLOGY & KIDNEY INSTITUTE)을 운영하고 있습니다만 우리나라에는 이런 형태의 비뇨기 전문병원을 가지고 있는 대학병원이 지금까지는 없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동안 의학의 각 분야가 세분화되어 있는 현재의 상황에서 아직까지도 비뇨기 전문병원이 세워지지 않은 것은 그 필요성을 인식하지 못해서가 아니라 컨셉의 문제 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같은 비뇨의학 분야에서 일을 한다고 해도 과를 좀 더 키워서 과단위로 운영하려는 것과 같은 상황인 경우라도 컨셉 그 자체를 바꾸려는 것의 차이는 매우클 것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다시말해 기존의 비뇨의학과 규모를 키워서 운영하는 것과 전문병원의 형태로, 기존의 형태 그 자체를 바꾸어 운영하는 것에는 적지 않은 차이가 있다는 이야기지요.

그리고 저희 병원 시설 규모에 대해 물으셨는데 저희 이대의료원 비뇨기병원은 일단 비뇨의학과 교수님 9명을 비롯해 항암치료와 방사선치료를 담당하는 종양내과 및 방사선과 교수님 등 모두 11명의 교수님으로 병원 문을 열고 진료를 시작했지요. 앞으로 저희 비뇨기병원이 조금 시간이 지나 정상궤도에 올라서면 전담교수님 수 역시 25명에서 30명까지 증원하려는 계획을 가지고 있지요.

현재 저희 비뇨기병원은 기존의 목동병원 2개 병동을 리모델링하여 사용하고 있고, 그 면적은 약 4000제곱미터이며, 병상 80여 개를 확보하고 있습니다. 주요 장비로는 최신 사양의 ‘4세대 다빈치 SP(Single Port) 로봇 수술기’를 비롯해 최대 평균 출력120W의 고출력을 보유한 LUMENIS 홀 뮴레이저를 국내에서 4번째로 도입해 설치하였으며, 또 국내 비뇨의학과 최초로 외래에 비뇨기병원 전용 C-arm 장비를 도입 설치하여 환자진료에 활용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대 비뇨기병원이 앞으로 비뇨의학과 분야 어떤 종류의 환자들을 주로 진료하실 계획이 신지에 대해 설명해 주시지요.
제가 지금까지 가장 많이 진료해 온 방광암을 비롯해 전립선암이나 여성배뇨장애를 전문으로 하는 최고의 교수님들을 저희 병원에 모셨고, 이외에도 비뇨기계 질환 전반에 관한 진료에 임할 수 있는, 인적 자원과 시설 등 만반의 준비를 모두 갖추었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다만 적지 않은 사람들이 비뇨의학과는 남성들을 위한 분야이고, 산부인과는 여성들과 관련한 분야일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보통인데, 그런 생각은 사실과 많이 다른 것이지요. 분명하게 말씀드릴 수 있는 것은 배뇨에 문제가 발생한 경우에는 남성과 여성을 막론하고 비뇨의학과에서 진료를 받게 되는 것이고, 출산이나 산도와 관련된 부분은 산부인과에서 진료를 하는 것입니다.

방광 절제수술을 받은 환자들의 경우 삶의 질이 많이 저하된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이동현 원장님께서는 방광절제수술을 받은 환자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그동안 많은 인공방광 수술을 해 주었다고 하는데 그에 따른 설명과 함게 그 성과에 대해서도 말씀해 주셨으면 합니다.
그 동안에는 방광암을 치료하기 위해 방광을 절제한 경우 떼어낸 방광 대신에 옆구리에 소변주머니를 만들어 이를 통해 소변을 받아내게 함으로써, 불편은 차치하고라도 환자 자신이 많이 힘들어 했습니다. 그렇지만 인공방광 수술을 받게 되면 정상인들과 마찬가지로 체내의 인공방광에 통해 요도로 소변을 배출할 수 있어 환자의 삶의 질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는 것이지요.

그리고 한 가지 짚고 넘어가야 할 것은 ‘인공방광수술’이란 명칭은 제가 환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만든 것이고 정확한 명칭은 ‘정위신방광’으로, 1990년대 연세대 의대에서 연구강사로 있던 시절,  어떻게 하면 환자들이 오줌주머니를 차지 않고 살 수 있게 할까’, ‘어떻게 하면 환자들이 남은 생을  더 편하고 즐겁게 살 수 있게 할까’라는 문제를 놓고 고민하던 중 해외 논문과 발표 자료 등을 일일이 찾아 1996년 첫 수술을 하면서 시작된 것입니다. 

이 첫 수술을 한 이후 10여 년이 지난 2018년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열린 ‘유럽비뇨의학과학회’에서 3편의 인공방광수술 논문을 발표했고, 국내 의료진을 대상으로 ‘라이브 서저리’를 2년에 걸쳐 대한비뇨의학종양학회 주관으로 실시하는 등 인공방광 수술을 제나름대로 주도해 왔습니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 말씀드리겠습니다. 방광암으로 부득이 방광을 절제해야하는 경우에 주로 인공방광수술을 하게 되는 것으로 아시고 계신 분들이 많은데 사실 방광암이 아니더라도 방광의 기능을 상실하여 삶의 질을 심각하게 떨어뜨리는 결핵성방광 환자들 역시 방광위축이 심해 기저귀를 차고 다닐 수밖에 없고, 간질성방광염으로 빈뇨와 통증으로 일상생활이 불가능한 경우나 자궁암 또는 전립선암 등 다른 장기의 암이 방광으로 침습하여 방광을 제거해야 하는 경우도 인공방광수술이 환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는 것이지요.

인공방광 수술은 방광절제 후 소장 끝부분인 회장의 일부를 이용하여 방광과 비슷하게 공 모양으로 만들어 요도에 연결하는 방법으로 만들어 주게됩니다. 소변주머니를 달지 않아 외관상 티가 나지 않고 소변을 정상적으로 볼 수 있어 골프나 수영 등의 운동은 물론 사우나도 가능해 환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지요. 수술 등의 이유로 장을 잘라 쓸 수 없는 경우나 이미 방광을 절제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이를 필요로 하는 거의 대부분의 환자들에게 이 수술이 가능합니다.

사실 방광 절제 수술을 받고 흔히 옆구리에 소변주머니를 차는 '회장 도관 수술'을 받게 되면 환자는 외양만 달라지는 게 아니라 ‘소변이 샐까’, ‘냄새가 나지 않을까’하는 걱정으로 인해 외부출입을 꺼리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인공방광 수술은 외관상 티가 나지 않다 보니 만족도가 높을수밖에 없는 것이지요. 특히 저희 병원 인공방광센터는 그동안 1천 건이 넘는 인공방광 수술을 하다 보니 나름대로 노하우가 생겨 평균 8시간 걸리던 수술시간을 3시간 남짓으로 단축시킬 수 있는성과도 있었지요.

원장님은 다른 병원에선 하지 않는 고난도 인공방광수술을 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 인공방광수술을 왜 고난도 수술이라고 하는지?  다른 병원에서는 이 인공방광수술이 왜 보편적으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지요?
이전만 해도 인공방광수술은 비뇨의학과 수술중 가장 어렵고 하기 싫은 수술의 하나로 인식되어 있기 때문일 겁니다.  우선 수술 시간이 다른 일반적인 수술에 비해 오래 걸리고, 수술 합병증 또한 많으며, 수술 후 인공방광 수술을 받은 환자에 대한 관리 역시 쉽지 않기 때문이지요,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건강보험공단의 고난도의 수술을 필요로 하는 인공방광이나 회장도관수술 비용이 다른 수술과 비슷하게 책정되어 있다는 점이 이 수술을 꺼리는 요인일 겁니다.

그런데 최근들어 적지않은 병원들이 이 인공방광 수술을 시행하고 있어 저로선 매우 다행스럽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다만 아직도 일부 병원들에서 이 수술방법을 적용하기를 꺼리는 경우가 있는데, 고령의 환자이거나, 심혈관에 문제가 많은 경우, 뇌혈관질환이 있는 경우, 방광암으로 이전에 방사선치료를 받았던 경우, 그리고 방광부분절제술 등의 방광수술을 받은 경우, 의학 대장암, 위암 등으로 수술받은 경우 등이 바로 그런 경우들인 것이지요.

인공방광 수술의 경우 고난도의 기법을 필요로 하는데다 수술을 받은 이후 발생하게 될 부작용 등의 문제로 인해 이 수술의 적용을 꺼려 하신다고 말씀하셨는데 그 부작용이라는 것이 어떤 것이고, 또 수술 이후 주의해야 할 점, 그리고 이 인공방광수술을 받은 환자가 어떤 증상이 생겼을 때 병원을 찾아와야 하는지에 관해 말씀해 주십시오.
인공방광은 앞서 말씀드렸듯이 소장으로 만든 인공장기이기 때문에 자신이 가지고 태어난 방광과는 어느 정도 차이가 있을 수밖에 없습니다. 자신의 본래 방광은 소변을 신장으로부터 받은 양만큼 그대로 요도를 통해 배출하지만 인공방광은 장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신장으로부터 받은 소변의 성분을 일부 흡수 또는 방출을 하게 됨으로써 우리 몸의 전해질 불균형을 유발시킬 수 있지요.

따라서 이 수술을 받은 환자들은 평소에 물을 의식적으로 많이 섭취하고, 약물을 복용하여 전해질의 불균형을 해소해 주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래서 수술 2~3개월 후 우리 몸이 인공방광에 적응할 때까지 주의해서 교정해 주어야 하는 것이지요. 만일 전해질 불균형이 교정되지 않을 시에는 입맛이 없어지고, 무기력해지며 심하면 일어나지 못할 정도로 힘들어질 수 있어요. 이런 경우에는 병원을 빨리 찾아와 전해질 교정을 해 주어야만 합니다.

그러면 지금까지 원장님이 시행해 온 인공방광 수술의 성과를 좀 더 자세하게 설명해 주셨으면 합니다.
지금까지 저희 병원에서 시행한 인공방광 수술만 보면 1,000례 이상입니다. 대부분 수술이 잘되어 환자들이 만족해 하고, 또 삶의 질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었지만 간혹 실패하는 경우도 있었지요. 수술이 잘못되는 주된 요인으로는 장이 짧아 회장도관을 하는 경우로서 전체 수술건수 가운데 1~2% 정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 인공방광 수술의 주요 대상이 되고 있는 방광암의 남녀 비율은 우리나라의 경우 5:1 정도이고, 외국의 경우 3:1정도이나 유독 우리나라의 경우 남녀비율이 더 심한것으로 나타나 있습니다.

그동안 인공방광 수술을 1천례 이상 해 오시면서 특히 생각이 나는 환자가 있을 것 같은데 그런 환자가 있으시면 소개해 주시지요,
한 남자환자가 저를 처음 찾아 왔을 때의 나이가 21살이었던 것으로 기억이 납니다. 사춘기인 15살때 간질성방광염을 앓고 난후 소변이 50CC만 방광에 차면 줄줄 새어 나와 사춘기 내내 기저귀를 차고 살았다고 하더라고요. 심지어 21살 되던 해에는 방광암 진단까지 받았는데 이 진단을 한 병원에서 ‘방광 전체를 떼어내고 배 바깥으로 소변 주머니를 차야 한다’고 했답니다. 20대 초반의 잚은 나이에 소변주머니를 차고 살아가야 한다는 것이너무 힘들 것 같아 물어물어 저희 병원 인공방광센터를 찾아와 인공방광수술을 받게 된 것이지요.

이 수술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짐으로써 지난 몇 년동안 지긋지긋하게 여겨졌던 기저귀를 뗄 수 있었을 뿐만 아니라 심지어 소변주머니도 차지 않고 거의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있게 되었다며 환한 얼굴로 이야기해 주더라고요. 그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제 나름대로 그에게 첫 번째 청춘을 선물해 주었던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며 가슴 뿌듯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원장님 말씀을 듣다보니 비뇨기병원이 세워져서 이 인공방광 수술을 비롯해 비뇨기계 각종 질환의  진단과 치료에 큰 전환점이 될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앞으로 이대 비뇨기병원이 추구해 나가고자 하는 목표와 운영 계획을 말씀해 주시지요.
앞에서도 말씀드렸습니다만 평균 수명이 늘어나고 노령화가 급격히 진행이 되면서 비뇨기 질환자의 수도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특히 사람이 나이가 들면 머리가 희어지듯 방광도 노화하게 됩니다. 뿐만 아니라 전립선암이나 신장암, 방광암과 같은 비뇨기계통 암 환자가 역시 큰 폭으로 늘어나고, 또한 남녀 가릴 것 없이 배뇨장애, 과민성방광 환자도 증가하게 되지요. 

그런데 이렇듯 비뇨의학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것과는 달리 비뇨의학에 대한 부정적 이미지나 편견이 쉽사리 사라지지 않고 있는 것 또한 사실입니다. 무엇보다도 부정확한 건강 정보가 각종 매체를 통해 일반인들에게 많이 전해지고 있는데 이를 바로 잡고, 아울러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비뇨의학과’, ‘믿고 맡기는 비뇨의학과’를 만들어 나가는데 저희 비뇨기병원이 한 몫을 하고자 합니다.

제가 바라는 것은 저희 비뇨기병원이 새롭게 문을 연 만큼 과 단위에서 다루기 힘들었던 중증비뇨기질환에 대한 진료와 특히 환자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켜 나가는 데 주력하려고 합니다.

아울러 저희 비뇨기분야 질환들 가운데는 일반인들이 잘못 인식하고 있는 부분, 특히 배뇨장애와 관련해 흔히 전립선 비대증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알고 매체 광고나 잘못된 건강정보를 보고 그에 따른 약을 구매하여 복용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매우 위험한 행동이 아닐 수 없습니다.

실제 전립선에 문제가 있어 배뇨장애가 발생하는 경우는 전체의 20% 정도로 그다지 많지 않습니다. 그런데 많은 분들이 자신의 배뇨장애를 전립선과 연관시켜 그와 관련한 약을 구매해서 복용하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이런 잘못된 인식을 바꾸는데 저희 비뇨기병원이 많은 역할을 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저희 이대목동병원 비뇨의학과는 이미 국내 상급종합병원 중 입원환자 수에 있어서 다섯 손가락안에 꼽을 수 있을 만큼 특화되어 있습니다. 특히‘방광암/인공방광센터’가 2015년 세계 최초로 설립된 이후 국내외에서 가장 많은 인공방광 수술을 성공시킨 노하우와 뛰어난 성과를 살리면서 병원의 인적자원 및 시설을 보완해 나가면서 국내 최고의 비뇨기 전문 병원으로 육성 발전시켜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김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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