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10 (일)

  • 맑음동두천 -3.1℃
  • 맑음강릉 0.4℃
  • 맑음서울 -0.5℃
  • 맑음대전 -1.9℃
  • 맑음대구 -1.2℃
  • 맑음울산 -0.3℃
  • 맑음광주 -0.3℃
  • 맑음부산 2.8℃
  • 맑음고창 -3.8℃
  • 맑음제주 3.7℃
  • 맑음강화 -2.3℃
  • 맑음보은 -4.2℃
  • 맑음금산 -4.1℃
  • 맑음강진군 0.2℃
  • 맑음경주시 -3.2℃
  • 맑음거제 0.5℃
기상청 제공

기업

JW그룹, ‘JW 아트 어워즈 수상작가전’

장애인의 날(4/20) 맞아 역대 수상작가 28명 참여

 

 

 

JW그룹의 공익복지재단인 중외학술복지재단(이사장 이종호 JW그룹 명예회장)은 장애인의 날(4/20)을 맞아 ‘JW 아트 어워즈 수상작가전을 개최한다.

 

‘JW 아트 어워즈는 국내 산업계 최초로 시도된 기업 주최 장애인 미술 공모전으로 장애 예술인들에게 창작 기회를 제공하고 장애인 예술가와 사회를 연결하는 창구를 제공하기 위해 제정됐다. 총 상금 규모는 지난해 기준 2300만원으로 국내 장애인 미술대전 중 최고 수준이다. 지난 7년간 총 1,257건의 작품을 접수해 222명의 장애인 수상 작가를 배출했다.

 

내일을 그리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수상작가전은 코로나19로 국민들의 몸과 마음이 지친 상황 속에서도 보다 희망찬 내일의 모습을 선사하기 위해 기획됐다. 2016년부터 지난해까지 개최된 ‘JW 아트 어워즈본상 수상자 중 28명이 참여해 한국화, 서양화 등 순수미술 작품을 선보인다.

 

전시회는 장애인의 날인 오는 20일부터 25일까지 서울 강남구 소재 밤부타워 지하1밤부갤러리에서 진행된다. 작가들의 작품 감상과 함께 현장에서 원하는 작품을 구매할 수 있다.

 

중외학술복재재단 관계자는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 예술인들의 수준 높은 작품을 대중에게 소개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그림으로 세상에 감동을 전하는 장애인 예술가들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미술 작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포토뉴스

더보기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