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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회

대한 류마티스학회장에 배상철한양대병원 교수 선출

대한류마티스학회의 세계적 위상 확립에 최선


  

 

배상철한양대학교류마티스병원류마티스내과교수(현한양생명과학기술원장)가 지난 520일 서울 드래곤시티호텔에서 열린

대한류마티스학회 제34차 정기총회에서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0235월까지이다.

 

배상철 교수는 난치성 류마티스질환 진료와 대규모 코호트를 바탕으로 불모지였던 국내 임상 연구의 기초를 확립하고,

우리나라 임상연구의 세계화에 중요한 기여를 하였다.,  동양인으로 유일하게 세계적인 루푸스 연구자 모임(SLICC) 그리고

아시아태평양 루푸스 연구자 모임(APLC) 정회원으로서 활동하고있다.

 

배상철 교수는 오는 20235월 서울에서 대규모로 진행되는 세계루푸스학회와 대한류마티스학회의 공동개최를 앞두고, 이번

대한류마티스학회 회장직도 맡게 되어 큰 책임감을 느낀다이번 기회에 국내 류마티스학 연구진들이 국제적으로

인정받고, 나아가 대한류마티스학회가 세계로 뻗는 학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배 교수는 한양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한양대학교 류마티즘연구원장,

교육부 지정 중점연구소장, 한양생명과학기술원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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