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병원(원장 한설희)심장•혈관센터는 26일(토) 오전 9시 30분부터 원내 대강당(지하 3층)에서 희귀난치성질환 환우의 날을 개최한다.
작은 음악회를 시작으로 10시부터 ‘선천성심장질환과 폐동맥고혈압’에 대해 심장•혈관센터 손재성 교수가 강의한다. 이어 심장•혈관센터 양현숙 교수가 ‘폐동맥고혈압의 진단과 치료’에 대해 설명한다. 의료진과의 질의응답시간도 준비됐다. 강연 뒤에는 심장초음파검사와 6분 보행검사, 1:1 의료비지원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별도의 신청없이 누구나 무료로 들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