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학교병원 심장혈관센터와 미국 메이요클리닉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CHORUS Seoul 2014’가 오는 17일과 18일 양일간 그랜드하얏트호텔과 중앙대학교병원에서 열린다.
올해로 5회째 개최되는 이번 국제협력회의는 미국 메이요 병원의 Naveen Pereira 박사, 폴란드 심장연구소의 Adam Witkowski 박사, 독일 레겐스부르크병원의 Christof Schmid 박사 등 세계적인 석학들이 대거 참석한다.
첫째 날인 17일 오후 3시부터 그랜드하얏트호텔 2층 남산룸III에서 Expert's Discussion, CHORUS KeyNote Lecture가 진행되며, 둘째 날인 18일 오전 8시30분부터는 중앙대학교병원 중앙관 4층 동교홀, 강의실, 세미나실에서 ▲Heart failure, heart transplantation, LVAD ▲Heart Team; Catheter and Knife ▲ Overview of Vasospastic angina 등 총 11개의 세션을 통해 심장혈관 치료의 최신의 방법을 찾아보는 자리가 마련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