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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젠 “엑스지바, 골격계합병증 위험감소 효과 탁월”

골전이로 인한 골격계합병증 치료에 ‘엑스지바’가 졸레드론산 대비 발병 위험을 감소시키는 등 임상적 유용성을 입증했다.


암젠코리아는 엑스지바(성분명 : 데노수맙) 7일 미디어 세션을 통해 유방암, 전립선암 환자의 골격계 합병증 발생 위험 감소에 엑스지바가 우월한 효과를 보였다고 밝혔다.


졸레드론산과 직접 비교한 3상 임상연구 세 건의 통합 분석에서 엑스지바는 졸레드론산 대비 우월한 골격계합병증 위험감소 효과를 보인 동시에 전반적으로 우수한 안전성 프로파일을 확보했다는 설명이다.


암젠코리아 의학부 이상진 상무에 따르면, 엑스지바 군의 첫 번째 골격계 합병증 발생까지의 기간은 27.7개월로 졸레드론산 군의 19.5개월보다 8.2개월이 지연됐다. 또한 안전성 측면에서는 엑스지바 군은 급성기 이상반응률이 8.7%로, 졸레드론산 군의 20.2%와 비교해 낮게 나타났다.


엑스지바는 RANKL 표적 치료제로, 식약처에 의해 ▲고형암의 골격계 합병증, ▲골거대세포종, ▲다발골수종의 골격계합병증에 허가를 받은 바 있다. RANKL에 의해 파골세포가 활성화되면, 골흡수가 많아져 골파괴에 이르는데, 이때 데노수맙이 RANKL의 작용을 억제한다.


한편, 유방암·전립선암은 암 중에서도 유독 뼈전이와 골격계합병증 발생 위험이 높다. 이 상무에 따르면, 유방암 전립선암 환자 65-75% 정도에서 골전이가 나타나는데, 골전이 진단환자 중 절반 이상에서는 ‘골격계 합병증’이 발생한다.


이에 해외 가이드라인은 유방암, 전립선암의 골전이 진단 시 비스포스포네이트 또는 엑스지바 치료를 시작하도록 권고하고 있다. 또한 NCCN, ESMO 등은 뼈전이 유방암, 전립선암 환자를 대상으로 엑스지바를 가장 높은 수준으로(Category1) 권고했다.


유방암, 전립선암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각각의 3상 임상연구에서 엑스지바는 졸레드론산 대비 첫 번째 골격계합병증 발생 위험을 18% 감소시킨 것으로 나타났다.


먼저, 유방암 골전이 환자 2,046명을 대상으로 한 3상 임상연구에서 엑스지바는 첫 번째 골격계 합병증 발생 18% 지연시켰고, 다발성 골격계 합병증 발생 위험을 졸레드론산 군과 비교해 23% 감소시켰다.


또한 거세저항성 전립선암 골전이 환자 1,901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3상 임상연구에서 엑스지바 군은 첫 번째 골격계 합병증 발생을 18% 감소시켰고, 발생 기간 중앙값은 20.7개월로, 졸레드론산 군 17.1개월 대비 3.6개월 지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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