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제약(대표 백승열)은 10일 서울연구소 Clinical R&D 실장으로 이소라 전무를 영입하고 대원제약 본사 해금홀에서 취임식을 가졌다. 이소라 전무는 한국MSD, 한국GSK, 노보노디스크제약 한국지사와 덴마크 본사에서 근무했고, 최근에는 한화케미칼과 한국애브비, 한국아스트라제네카를 거쳤다. 내과 전문의인 이 전무는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에서 박사 과정을 수료했고, KAIST(한국과학기술원) 경영전문대학원을 졸업했다.
이종이식 전문기업 ㈜제넨바이오(대표이사 김성주, 정광원)가 CJ대한통운 건설부문과 제넨코어센터 건립을 위한 시공계약을 체결하고 이종이식제품 생산 준비를 본격화 한다고 밝혔다. 제넨코어센터는 경기도 평택시 드림테크 일반산업단지 내에 1만 1천여평 규모로 조성된다. 해당 센터는 이종이식제품 생산을 위한 GMP 시설, 원료생산을 위한 DPF 시설(원균제어시설), 제품검증을 위한 비임상시험시설 등 이종장기의 연구개발과 생산이 동시에 가능한 복합단지를 포함한다. 이는 2월 착공 후 연내 1차 개소하고, 2021년 초 전체 개소한다는 계획이다. 센터는 이종장기 및 조직 원료 생산을 위해 제약 및 의료기기 원료생산에 준하는 높은 기준으로 균과 미생물을 관리하는 DPF 시설을 포함하고 있다. 이종장기 생산시설 역시 제약 및 의료기기 생산시설과 마찬가지로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관리하는 GMP 등급으로 구축될 예정이다. 제품 개발에 필요한 검증을 수행할 비임상시험센터는 개발 및 생산시설 부근에 구축하여 제품에 대한 빠른 피드백 반영이 가능하도록 설계되었다. 제넨바이오 김성주 대표는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유래를 찾기 힘든 이번 이종이식 연구 센터 건립을 위해 지난 1년간 철저히
국산 의료기기 제품으로 구성한 한국 의료기기 통합 전시관이 아랍헬스 2020 전시회에 선보여 해외 보건의료관계자와 해외 바이어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권덕철)은 두바이 국제의료기기 전시회 기간인 1월 27일부터 30일까지 ‘한국 의료기기 통합전시관’을 운영했다. 의료기기 전시회에서는 각 기업별로 홍보 부스를 마련하여 자사의 제품을 홍보하는 경우가 일반적이나 이번 통합 전시관에서는 국산의료기기로 수술실 진료환경을 구현하여, 한국 의료기기의 우수성을 홍보했다. 진흥원은 해외 바이어 등 주요 방문객에게 제품 설치의 예시를 가시적으로 보여주고, 직접 제품을 시연해 볼 수 있게 준비해 방문객들이 많은 관심을 보였다고 밝혔다. 통합 전시관에서는 진흥원 부서 및 유관기관간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참여기업의 해외진출 성과 창출을 지원했다. 한국산이라는 국가 브랜드를 활용하여 수술실에 필요한 주요 품목들을 국산의료기기로 구성, 28개 기업의 제품이 통합·전시됐다. 진흥원은 올해 통합전시관을 통해 총 1,281건의 상담(상담액: 6,760만 달러), 현장 계약 24건(계약액 : 68.8만 달러)을 달성하였으며, 이번 전시회 참여
순천향대학교 중앙의료원(원장 서유성)과 굿네이버스 인터내셔널은 지난 1월 28일, 순천향대학교부속서울병원 청원홀에서 ‘캄보디아 동북부 소외지역 모자보건 사업(2019-2023/700만불) 착수회’를 개최했다. 한국국제협력단(KOICA, 이사장 이미경) 사업으로 진행하며 캄보디아 동북부 산악 지대의 의료소외지역인 ‘라타나끼리’와 ‘몬돌끼리’의 모자보건증진이 목표다. 주관사인 굿네이버스와 순천향대학교중앙의료원은 각 기관의 전문성을 살려 컨소시엄을 구성했다. 주요 내용은 두 지역 의료진을 대상으로 모성 교육, 신생아 관리 교육, BEmONC(기본 응급 산과 진료), CEmONC(종합 응급 산과 진료), 가족계획 교육, 마취간호사 교육, 조산사 교육, 감염관리 교육 등을 진행하며, 보건소 신축‧증축 시공 및 의료기자재 공급 자문, 현지 보건 프로그램 개발, 주민인식 개선 활동 수행 등이 포함된다. 착수회 행사에는 서유성 순천향중앙의료원장, 김선 굿네이버스 국제사업본부장을 비롯해 사업에 투입되는 전문 인력들이 참석하여, 캄보디아 동북부 소외지역 모자보건사업의 성공적인 수행을 위해 비전과 사업의 주요 내용을 공유했다. 서유성 순천향중앙의료원장은 “우리 순천향은 인간사랑
세브란스병원 부정맥질환 누적 치료 건수가 최근 20,000건을 돌파했다. 세브란스 심장혈관병원은 공식적인 실적통계를 작성한 1986년 이후, 2019년까지 총 21,000여 건의 치료 실적을 기록했다. 국내 병원 중 가장 많은 부정맥 치료 건수다. 달성한 21,000여건의 치료 중 전극도자절제술이 절반이 넘는 15,500여 건이며, 심박동기와 제세동기(ICD)삽입시술이 4,600여 건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969년 서맥 환자에게 심박동기(Pacemaker) 이식술을 시행하며 국내 첫 부정맥치료를 시작한 세브란스병원은 1986년에는 정확한 부정맥 발생 부위를 찾는 전기생리검사와 더불어 비정상적인 심장 전기신호가 만들어지는 부위를 고주파 열로 없애는 전극도자절제술도 국내 최초로 도입한 바 있다. 또 부정맥 질환의 오랜 치료 실적과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수많은 국내 부정맥 전문 의료진을 교육, 배출하는 한편 최근에는 해외 의료진들에 대한 연수 교육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정보영 세브란스병원 부정맥시술실장(심장내과)은 “부정맥 치료 50주년을 맞아 난치성 부정맥질환의 최신 치료법 개발은 물론 예방적 치료를 통한 환자의 합병증 예방을 위한 임상 연구에도
질병관리본부가 지난 20일 검역과정에서 중국 우한시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환자를 확인, 감염병 위기경보 수준을 ‘주의’ 단계로 상향 조정했다. 이에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신종코로나바이러스의 국내유입예방․관리를 위한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발생지역 입국자 정보’를 2020년 1월 10일부터 DUR시스템을 통해 요양기관에 실시간으로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요양기관에서는 DUR(의약품안전사용서비스)시스템을 통해 환자 접수와 문진단계 및 의약품 처방 시 관련 감염증 발생지역 입국자 정보를 사전 확인해 신종코로나바이러스의 국내 유입․확산 예방과 안전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심사평가원은 질병관리본부에서 제공하는 입국자 정보를 바탕으로 감염증 발생지역 입국자에 한해 입국일로부터 14일 동안 DUR 팝업창을 통해 입국자 정보를 전체 요양기관에 제공하고 있다. 김미정 DUR관리실장은 “신종 감염병으로 인해 환자가 대량으로 발생되는 등 극단적 상황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DUR시스템을 통한 의료현장의 신속한 대응을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원장 박종훈)은 지난 1월 13일 고려대학교 수당 삼양 패컬티 하우스에서 ‘2020 KU Medicine - KIST 협력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향후 KU Medicine – KIST 공동 연구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것으로, 고려대학교의료원 김병조 연구교학처장, 손상욱 연구부처장, 박종웅 자문단장, 함병주 고대안암병원 연구부원장 등 고려대학교의료원 주요 연구자들과 석현광 KIST 자문단장 겸 소장, 양은경 연구기획조정본부장, 노은주 화학키노믹스센터장 등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의 핵심 연구자들이 참석했다. KU-KIST 협력 회의에서는 현재까지의 성과 공유와 2020년의 운영계획 수립에 대해 논의했으며, ‘기술사업화 체계 및 프로그램’과 ‘서울 홍릉 도시재생 강소 특구 추진 현황’ 등과 관련하여 현 연구 환경 향상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이 이뤄졌다. 함병주 연구부원장은 “양 기관의 지속적인 협력이 더욱 활발해 지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석현광 자문단장 겸 소장은 “양 기관의 협력 연구가 실질적인 결실로 이뤄져 기관 간 융복합연구의 대표적 선순환 모델로 자리 잡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고려대학교병원과 한
“다른 병원들이 수행하지 못하는 난치성 암의 치료성적을 향상 하겠습니다. 우리연세암병원에는 포기란 없습니다. 끝까지 환자와 함께하며 가장 좋은 결과를 얻기까지 암과 싸울 것입니다.” 2019년 3월 연세암병원장에 취임하면서 한 금기창원장의 말이다. 연세암병원을 여타 병원들과 다른 암치료로 특화된 병원을 만들어 나가고, 암환자에 대해서는 결코 포기하는 일 없이 반드시 치료해 내고야 말겠다는 그의 집념을 엿볼 수 있는 말이다. 금 원장은 1988년 연세의대를 졸업한후 연세대학병원에서 인턴과 전공의(방사선학) 과정을 마치고 지금의 연세암병원 전신인 암센터에서 환자를 보기 시작하여 강남세브란스병원 방사선종양학과과장과 연세암병원 방사선종양학과 과장을 역임하고 지난해 3월1일 연세암병원장으로 취임했다. 금기창 원장으로부터 우리나라 최고의 암병원을 추구해 나가고 있는 연세암병원의 이모저모를 들어보았다. 원장님이 취임하실 때 ‘다른 병원들이 수행하지 못하는 난치성 암의 치료성적을 향상하겠다’는 말씀을 하셨다는데 그 내용들을 들어 볼 수 있을까요? 난치암이라고 하면 일단 병기가 많이 진행된 전이성 암을 들 수 있겠지요. 아니면 췌장암이나 간암과 같이 처음부터 병 자체의 치료
JW바이오사이언스가 글로벌 협업을 통해 진단시약 R&D 역량 확대를 위한 기반을 마련한다. JW홀딩스의 손자회사인 JW바이오사이언스(대표 함은경)는 글로벌 진단분석장비 전문기업인 ‘제올(JEOL)’과 생화학 분석장비에 대한 독점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JW바이오사이언스는 제올의 생화학 분석장비 전 모델을 국내에 독점 공급하고, 진단시약 R&D 기술력을 활용해 자체 시약 연구 개발에 나선다. 제올은 1946년에 설립된 진단 분석장비 전문업체로 전자광학기기, 계측기기, 반도체 장비 등을 개발·판매 중이며, 일본 내에서 생화학분야 시장점유율 1위 업체다. JW바이오사이언스가 이번에 도입하는 생화학 분석장비는 JCA-BM6010, JCA-BM6070, JCA-BM8000 시리즈로 혈액, 소변 등 다양한 검체를 화학적인 방법으로 검사해 질병 유무를 진단하고, 치료의 효과까지 파악하게 해준다. 상위 모델인 JCA-BM8000 시리즈의 경우 시간당 최대 9,000개의 바이오마커 테스트가 가능하다. 이 제품들은 독자적인 마이크로 볼륨 기술을 적용해 검사 정확성과 신뢰성을 높였고, 경쟁품 대비 유지보수가 간편해 경제적인 운용이
보건의료계의 현안 해결을 위한 ‘의료현장 소통을 위한 권역별 병원장 간담회’가 9일 전남대학병원 6동 백년홀에서 개최됐다. 대한병원협회와 보건복지부 공동 주관으로 열린 이번 간담회는 의료 인력난·의료 전달체계·지방병원 경영난 등 보건의료계의 난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참석한 병원장들은 병원경영의 고충을 털어놓으면서도 지속가능한 의료전달체계 수립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다. 정부의 정책 취지와 달리 의료현장에서 발생하는 문제점들을 제시하면서 보다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지역병원 관계자들은 ▲전공의·간호사 등 의료 인력난 ▲중앙 위주의 의료정책 ▲의료 질 평가 기준 ▲장기입원 환자 대책 등에 대한 어려움을 토로했다. 한편 이번 간담회는 호남·제주권 의료계의 현안을 논의하기 위해 광주전남병원회(회장 이삼용 전남대병원장)를 비롯해 전북병원회(회장 이병관 대자인병원장)·제주병원회(회장 김성수 제주한라병원장) 그리고 보건복지부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메드트로닉코리아는 1월 1일부터 제1형 당뇨병 환자를 대상으로 연속혈당측정기 ‘가디언커넥트 시스템’과 인슐린자동주입기(인슐린펌프) ‘미니메드640G 시스템’의 전 구성품에 대한 건강보험 급여가 적용된다고 밝혔다. 기존에는 당뇨병 관리기기의 소모성 재료에 대해 적용되던 건강보험 급여가 당뇨병관리기기인 연속혈당측정기 송신기와 인슐린자동주입기 본체까지 확대된 것이다. 메드트로닉코리아는 "급여 확대로 제1형 당뇨병 환자의 경제적 부담이 줄어드는 만큼, 가디언커넥트 시스템과 미니메드640G 시스템 등을 활용한 당뇨병 관리의 접근성은 높아질 전망"이라고 밝혔다. 이번 급여 적용에 따라 올해부터 가디언커넥트 시스템 송신기 비용이 2019년 대비 약 59만 원, 미니메드640G 시스템 본체에서 전년 대비 약 120만 원 가량의 연간 환자 본인 부담금이 추가적으로 절감될 것이라는 설명이다. 당뇨병관리기기를 의료급여로 구입하려는 경우에는 내과, 가정의학과 또는 소아청소년과 전문의가 발행한 처방전을 가지고 의료기기판매업소에서 관리기기를 구입한 후 시‧군‧구청에 요양비 지급을 신청하면 된다.
대한의사협회 최대집 회장 등 임직원들이 7일 아침 제84회 의사국가고시가 실시된 서울 용산공업고등학교를 찾아 겨울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 고시에 응한 수험생들을 직접 격려했다. 최 회장 일행은 의사국시 시험 준비를 위해 지쳤을 수험생들에게 물과 핫팩, 티슈 등을 전달하고, 그간 갈고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할 것을 당부했다. 최 회장은 “국시를 통해 올해 약 3,100명의 새내기 의사들이 배출된다. 의협의 예비회원들이고 차세대 의료계 주자들이다. 이 젊은 후배 의사들이 의사가 되기로 한 초심을 끝까지 지키며 자신의 역할과 소임을 다할 수 있도록, 선배인 우리들이 잘못된 의료환경 개선에 더더욱 노력해나가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최 회장은 이윤성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 원장을 만나 고시 진행상황과 최종합격자 발표일정 등을 듣고, 함께 현장을 점검했다. 이날 고사장 격려방문에는 최 회장 외에 정성균 총무이사, 박종혁 홍보이사 겸 대변인, 김대하 홍보이사 겸 의무이사 등이 함께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