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쏘시오홀딩스(대표이사 사장 한종현)은 봉사단체 다일공동체에 밥퍼나눔운동본부 건물 재건축을 위한 후원금 1억 원을 기부했다고 17일 밝혔다. 후원금 전달식에는 한종현 동아쏘시오홀딩스 사장과 최일도 다일공동체 이사장과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다일공동체는 1988년 청량리역 광장에서 밥퍼나눔운동을 시작, 창립 3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답십리동 인근 임시 가건물에서 배식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다일공동체는 방문자의 건강과 위생 등의 개선뿐만 아니라 문화와 교육 등 종합 복지시스템을 제공하기 위한 재건축을 추진하고 있다. 동아쏘시오홀딩스는 밥퍼나눔운동본부를 방문하는 어르신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식사를 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이번 후원을 실시하게 됐다. 동아쏘시오홀딩스는 2005년부터 14년째 밥퍼나눔운동에 참여하고 있다. 매년 겨울, 동아쏘시오홀딩스를 비롯해 동아에스티, 동아제약 등 동아쏘시오그룹 임직원으로 구성된 자원봉사단은 따뜻한 밥과 국, 반찬을 직접 준비하고 배식을 하고 있으며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후원금과 후원 물품도 지원하고 있다. 지난달에는 꾸준히 이웃사랑을 실천한 공로를 인정 받아 다일봉사대상을 수상했다. 동아쏘시오홀딩스 관계자는 “이
동구바이오제약은 한국컴플라이언스인증원으로부터 국제표준 부패방지경영시스템인 ‘ISO37001(Anti-Bribery Management System)’인증을 획득했다. 'ISO37001’은 162개국이 참여하는 ISO(국제표준화기구)가 2016년 10월 제정한부패방지경영시스템으로 정부기관과 비정부기구, 기업체 등 다양한 조직이 부패방지경영시스템 프로그램을 수립하고운영, 유지 방법의 기준을 제시하는 부패방지의 국제표준이다. 동구바이오제약은 기존 대형 제약사에 비하여 상대적으로 작은 규모에도 불구하고 부패방지에 대한 강한 의지로 이번 인증을 획득했다. 동구바이오제약은 지난 2013년 공정거래자율준수 규정 제정 이래, 준법경영헌장 선포, 윤리실천강령이행 서약, 준법강화선언식 등 엄격한 자체 윤리규율을 통하여 CLEAN경영을실천해오고 있다. 올해 5월부터 약 6개월간 17명의 내부심사원 육성을 시작으로 전사적인 노력을 통하여부패리스크 식별 및 평가, 부패방지 목표 수립 등 부패방지경영시스템을 구축하고 강도 높은 내부심사를실시 하는 등 ‘ISO37001’ 인증을 준비해 왔다. 동구바이오제약은 정기적인 준법윤리교육뿐만 아니라 매월 2차례 CP Book 발행을 통하
한국다케다제약은 12월 3일 세계적인 인사 관리 평가 기관인 ‘탑 임플로이어 인스티튜트’가 주관하는 ‘2019 최우수 고용 기업’에 3년 연속 최우수 고용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한국다케다제약 인사홍보부 이동훈 상무는 “한국다케다제약이 전세계 인재를 적극 유치할 수 있는 글로벌 통합 인재 채용 시스템 도입, 직원들의 일과 삶의 균형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마련 등을 통해 3년 연속 최우수 고용 기업에 선정될 수 있어 기쁘다”며 “사람을 중요시 여기는 가치를 바탕으로 직원들이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탑 임플로이어 인스티튜트는 네덜란드에 본사를 두고 있는 국제적인 인사 평가 기관이다. 전 세계적으로 매년 직원 복지 우수 기업, 기업 전반에 걸쳐 직원 역량 개발에 힘쓰는 기업, 고용 관행 최적화를 위해 기여하는 기업 등을 대상으로 ‘최우수 고용 기업’을 선정하고 있다. 한국다케다제약은 올해 전세계 인재들을 보다 적극적으로 채용할 수 있도록 글로벌 차원의 통합적 인재 채용 시스템을 도입했다. 또 직원들이 일과 삶의 균형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패밀리데이, 건강 증진을 위한 웰니스 프로그램,
동아에스티(대표이사 회장 엄대식)는 11일 오후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유진벨 재단 사무실에서 대북 의료지원 단체 ‘유진벨 재단’과 북한 항결핵제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엄대식 동아에스티 회장, 스티븐 린튼(한국명 인세반) 유진벨 재단 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후원 협약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북한 다제내성결핵 환자들의 치료를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동아에스티는 이번 협약을 통해 북한 다제내성결핵 환자 치료를 위한 항결핵제 ‘크로세린’을 유진벨재단에 지원하고, 유진벨 재단은 이를 북한 다제내성결핵 환자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유진벨 재단은 북한에서 결핵 퇴치 활동을 펼쳐온 대북 의료지원 단체이다. 1995년 북한 주민 식량 지원을 시작으로 1997년 결핵퇴치로 사업을 전환, 2008년부터는 다제내성결핵 치료에 집중하고 있다. 다제내성결핵은 일반적인 결핵약에 내성이 생긴 결핵이다. 치료를 받지 않으면 계속해 주위 사람을 전염시키며, 평균 5년 이내에 사망에 이른다. WHO의 북한결핵관리합동보고서(2017)에 따르면, 북한에서 다제내성결핵 환자가 매년 8,000명 이상이 새로 발생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동아에스티
삼양바이오팜(대표 엄태웅)이 한국무역협회 주최로 7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55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5천만불 수출탑’과 ‘철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삼양바이오팜은 미국, 유럽, 일본, 동남아, 중국, 남미, 아프리카 등 전세계 40여개국 140여 고객에게 항암제 ‘제넥솔주(성분명:파클리탁셀)’ 및 ‘제넥솔PM주’, 생분해성 수술용 봉합사 등을 자체 개발해 수출 중이다. 제넥솔은 폐암, 난소암, 유방암 등의 치료에 사용되는 의약품이다. 제넥솔PM은 삼양바이오팜의 약물전달기술을 이용해 제넥솔의 부작용 발생을 줄인 항암제다. 삼양바이오팜은 1995년 식물세포 배양법을 이용한 파클리탁셀의 대량 생산에 세계 최초로 성공했다. 현재 삼양바이오팜은 유럽과 일본 GMP(우수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승인을 받은 생산 시설에서 파클리탁셀과 항암제 완제를 생산해 유럽, 동남아, 일본, 남미 등에 수출 중이다. 유럽과 일본 양국의 GMP를 모두 획득한 세포독성항암제 생산시설을 보유한 기업은 국내에서 삼양바이오팜이 유일하다. 삼양바이오팜이 개발, 생산하는 항암제 제넥솔은 50% 이상의 점유율로 파클리탁셀 제제 중 국내 판매 1위를 기록 중이다. 올해 삼양
SK케미칼 라이프사이언스 비즈는 LS Biz. 사장에 전광현 Pharma사업부문 대표를 선임 발령하는 등 2019년 주요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6일 밝혔다. 전광현 신임사장은 SK케미칼 라이프사이언스 비즈의 주요 성장동력인 전문의약품 중심의 사업 성장과 내실 강화를 통해 회사의 경쟁력을 제고하여 Pharma 사업부문의 제2의 도약을 주도했다. 김윤호 SK플라즈마 대표는 차세대 신규 성장사업인 혈액제 사업의 안정적인 시장 확대를 통한 매출 성장에 기여했다. 이와 함께, 박현선 Pharma사업부문 마케팅 3본부장, 박진선 SK바이오사이언스 개발1실장, 이란주 SK플라즈마 QU실장은 신규 임원으로 선임됐다. 박현선 본부장은 Pharma 사업의 마케팅 성과를 이끌었으며, 박진선 실장은 SK바이오사이언스의 해외사업 확대의 성과를 인정받았다. 이란주 실장은 SK플라즈마의 Quality Management 분야에서 역량을 발휘해왔다. 이외에 김광진 Pharma사업부문 Pharma기획실장, 류지화 SK바이오사이언스 개발2실장, 최용성 경영지원본부 LS경영지원실장이 임원 직무대행으로 선임되었다. 이번 임원 인사는 SK케미칼 라이프사이언스 사업 전문성 강화를 위한 것으로 인사
풍림무약주식회사(대표 이정석)가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2018년 여가친화기업’ 인증을 받았다. 여가친화기업 인증은 △여가지원제도 △운영기반 △만족도 전반에 대해 평가하며 세부적으로 △여가시간 △교육 및 기타프로그램 △임직원의 이해도와 만족도 등을 평가해 60점 이상을 획득하면 인증기업으로 선정이 된다. 올해까지 여가친화기업으로 인증된 기업은 총 110개사이며, 선정된 기업들은 기업 홍보와 소속 임직원의 여가활동 증진을 위한 문화예술프로그램 등을 지원받게 된다. 풍림무약은 직원들의 여가시간 확보를 위해 △탄력적 근로시간제 △유연근무제 등을 확대 운영해 나가고 있으며 △자율 연차 사용 △각종 동호회 및 문화활동 지원 △휴게시설 설치 등을 도입해 적극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풍림무약 관계자는 “유연근무제, 자율 연차 사용 등을 통해 직원들의 여가시간을 확보하여 개개인의 워라밸 (Work and Life Balance) 향상을 위해서 지속적으로 힘쓰고 있다”며, “앞으로도 풍림무약은 임직원의 행복을 가장 먼저 생각하는 기업이 되고자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삼양그룹(대표: 김윤 회장)이 정기 임원 인사를 실시했다고 12월 4일 밝혔다. 이번 임원 인사로 삼양홀딩스 사장에 윤재엽, 삼양바이오팜 사장에 엄태웅을 포함 16명이 승진됐고 5명이 보직변경됐다. ■ 삼양홀딩스 ▶ 승진 ○ 윤재엽 사장 – 삼양홀딩스 Staff그룹장 ○ 정지석 상무 – 삼양홀딩스 HRC장 ○ 이탁헌 상무 – 삼양홀딩스 Compliance실장 ○ 김건호 상무 – 삼양홀딩스 IC Global성장 PU장 ▶ 보직변경 ○ 박상훈 상무 – 삼양홀딩스 Compliance실 경영진단팀장 ■ 삼양사 ▶ 승진 ○ 송자량 부사장 – 삼양사 식품그룹장 ○ 최낙현 상무 – 삼양사 식품BU장 ○ 양철호 상무 – 삼양사 마케팅PU장 ○ 양윤정 PU장 – 삼양사 H&B사업 PU장 ○ 조성환 상무 – 삼양사 화학연구소장 ○ 이희종 법인장 – 삼양사 헝가리EP 법인장 ○ 이희정 PU장 – 삼양사 관리PU장 ▶ 보직변경 ○ 김재홍 상무 – 삼양사 식품BU 영업PU장 ○ 유태승 상무 – 삼양사 AM BU 영업 PU장 ○ 이운익 상무 – 삼양사 베트남EP 법인장 ■ 삼양패키징 ▶ 승진 ○ 송창우 상무 – 삼양패키징 아셉틱영업PU장 ■ 삼양바이오팜 ▶ 승진 ○ 엄태웅 사
동아쏘시오그룹은 내달 1일 창립 86주년을 맞아 30일 서울 동대문구 용두동 본사 7층 대강당에서 창립 기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창립 기념식에는 동아쏘시오홀딩스, 동아에스티, 동아제약 등 각 사 대표 및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장기 근속자와 공로자에 대한 포상도 이뤄졌다. 동아제약 박카스사업부 이정우 차장 외 5명이 30년 근속상을, 동아 ST 마케팅실 김지훈 부장 외 39명이 20년 근속상을, 동아쏘시오홀딩스 바이오텍연구소 위현 책임연구원 외 120명이 10년 근속상을 받았다. 아울러 동아쏘시오홀딩스 경영기획실 이우석 차장 외 20명이 개인공로상을, 동아쏘시오홀딩스 IT운영2팀 외 1개 팀이 단체공로상을, 동아 ST 생산본부 장봉수 주임 외 1명이 최우수 제안상을, 동아제약 마케팅부 김희호 차장 외 5명이 도전 및 성공사례 우수상을, 수석 생산본부 도진영 사원 외 17명이 핵심가치 Awards를 수상했다. 한종현 동아쏘시오홀딩스 사장은 기념사에서 “창립 86주년을 맞이하기까지 각자의 자리에서 책임을 다해준 여러분께 감사드리고 오늘만큼은 우리 회사의 역사를 돌아보며 동아의 미래에 대해 다 함께 생각해봤으면 좋겠다”며, “특별히 올해부터는 창
동아쏘시오홀딩스(대표이사 사장 한종현)은 지난 16일 ‘패밀리데이’를 맞아 동대문구 용두동 본사 크레도스 클럽에서 임직원 자녀를 초청하는 ‘D-together’를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동아쏘시오홀딩스는 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해 매월 셋째 주 금요일마다 간편 복장으로 출근하고 정시보다 일찍 퇴근하는 패밀리데이를 진행하고 있다. D-together는 임직원 자녀를 회사로 초대해 부모가 일하는 회사를 직접 경험해보는 행사다. 자녀에게 부모의 일터를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임직원 애사심 고취 및 자녀와의 유대감 형성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는 동아쏘시오홀딩스, 동아에스티, 동아제약 등 동아쏘시오그룹 임직원 가족 33가구, 77명이 참석했다. 임직원 자녀들은 아빠, 엄마 손을 잡고 동아쏘시오그룹 사옥을 자유롭게 둘러보았으며, 회사 소개 영상을 시청했다. 또한 함께 우쿨렐레를 배우고 동아쏘시오그룹 브런치 카페에서 저녁 식사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임직원에게 더 많은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자 내달 14일 D-together를 한 번 더 진행할 예정이다. 자녀와 함께 행사에 참가한 동아쏘시오홀딩스 관계자는 “아이들에게 부모의 일과 직장에 대해 말
대한뉴팜은 올해 3분기 누적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약 44.5% 증가한 148억 원을 기록했다고 14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매출은 약 9% 하락한 902억 원이며, 당기순이익은 흑자로 전환했다. 대한뉴팜 관계자는 “수익성 강화를 위한 경영시스템 운영으로 실적이 향상될 수 있었다”며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전략 신제품인 ‘사메주’, ‘티모신주’, ‘TESSLIFTSOFT’를 중심으로 지속적인 실적 향상을 위해 노력중이다.”고 말했다. 우울증 치료제로 허가받은 ‘사메주’는 그간 매출성장의 견인차 역할을 했던 ‘루치온주’ 의 명성을 이어나갈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또한, 회사 측은 메쉬구조의 프리미엄 녹는 실 ‘TESSLIFTSOFT’ 독점판매 계약을 체결하고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대한뉴팜은 동물의약품 제조 및 사료첨가제 생산 업체로 시작했다. 이후 의약품, 건강보조식품, 웰빙의약품, 의료기기사업 등 사업다각화에 나서면서 성과를 얻었다. 2013년 567억 원 수준이던 매출은 지난해 1,308억 원까지 올랐고, 영업이익 역시 60억 원에서 131억 원까지 상승했다. 대한뉴팜 관계자는 "올해 제품 포트폴리오, 유통구조 개선,
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은 코트라(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선도기업 육성사업’의 지원으로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미얀마 양곤에서 주요 병원 의사, 약사 및 주요 업계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스포츠 학술 강연회 및 교류 증진의 시간을 가졌다. 강연회는 소염진통제 개량신약 ‘클란자CR정’의 특징과 임상 사례를 소개하는 홍보의 일환으로 개최됐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미얀마 양곤에서 열린 ‘제50차 미얀마 정형외과 학회’ 및 ‘제38차 아세안 정형외과 회의’에 최고의 어깨 정형외과 전문의로 꼽히는 CM충무병원 이상훈 원장을 초청해 강연회를 진행했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스포츠 전문의이기도 한 이상훈 원장은 “431명의 올림픽 선수를 통해 분석한 어깨 수술의 최신 지견”을 주제로 어깨 환자의 최신 치료 및 수술 가이드라인을 제시해 참석자들의 높은 주목을 받았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행사 기간 동안 코트라 양곤 무역관의 주선으로 미얀마 체육부 차관이자 스포츠 의학 전문의인 미야 레이 세인(Dr. Mya Lay Sein)과 만나 상호 협력 증진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양곤 소재 전문 병원 방문 및 미얀마 의료 관계자 미팅을 진행하며 회사의 주요 제품을 알리고 교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