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대표 윤웅섭)이 자회사인 일동e커머스를신설하고 온라인의약품유통사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일동e커머스는 일동제약이 100% 출자한 자회사로, 지난 12월 설립등기를 마쳤다.사업형태는 온라인플랫폼을 기반으로 하는 의약품 등의 유통이며, 자사의 온라인몰 ‘일동샵’의 운영 및 관리와 관련한 전반의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일동제약은 올초 조직 발표를 통해 일동e커머스의 구성과 미션 등을 공개하고 출범 및 업무 돌입을 선포했다. 일동e커머스의 대표이사에는 일동제약에서 정보지원 분야를 총괄하던 김원랑 상무이사를,사업본부장에 일동제약 약국영업부장 출신 한인섭 이사를 각각 선임했다. 또, 사업기획팀, 사업관리팀, MD팀, 개발팀, CS팀 등 1본부 5팀으로 체제를 꾸렸다. 회사 측에 따르면, 현재 일동샵은 사업에 필요한 기본 준비를 완료하고 오픈 전 테스트를 진행 중이며, 오는 23일 1차 오픈을통해 일동제약의 제품과 상품을 우선적으로 유통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내달 중에는서비스 범위를 넓혀 오픈마켓의 형태로 확장 오픈할 예정이다. 일동e커머스 김원랑 대표는 “일동샵의 핵심비전은 고객가치 창출“이라며 “주문, 배송, 반품 등 기본 기능에 대한 편의성은 물론,
일동제약(대표 윤웅섭)이 5일, 경기도 기흥 소재의 모 연수원에서 CHC(컨슈머헬스케어)부문 워크숍을 실시하고 2017년 사업전략 점검 및 구성원 화합을도모했다. CHC는 Consumer Health Care의 약자로, 금년부터 일동제약은 이전 OTC-HC부문의 명칭을 ‘CHC부문’으로 바꾸고 고객중심 마케팅을 더욱 강화하기로 했다. 이는 기존의 일반의약품은물론, 건강기능식품, 미용·위생·생활용품 등 다양한영역의 사업을 고객 중심으로 체계적, 통합적으로 관리하고 고객가치를 높여 효율적인 목표달성을 유도하기위함이다. 일동제약 윤웅섭사장은 개회사를 통해 “지난 한 해 회사를 위해 힘써준 CHC부문임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개개인 스스로에게도 칭찬과응원을 아끼지 말고 일동인으로서의 자긍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또, “CHC부문으로 새롭게 출발하면서 올해 역시 많은 변화를 앞두고 있다”며“고객 및 시장과 함께하는 토털헬스케어그룹으로 발돋움하는 데에 CHC부문이앞장서 달라”고 주문했다. 이어서 COO(Chief Operating Officer · 최고운영책임자)인 서진식 부사장의 운영방침 교육과 CHC부문장 전걸순 상무의 사업계획발표 순서가 있었다. 서
일동제약(대표 윤웅섭)이 주름개선용 히알루론산 필러 ‘네오벨’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시장 개척에 나섰다. 일동제약은 히알루론산과 관련한 원천기술과 인프라, 영업·마케팅력 등을 발판으로 네오벨을 차세대 주력 제품으로 육성한다는 전략이다. 네오벨은 일동제약이자체 개발한 히알루론산 필러로, 시술 부위나 사용 목적 등에 따라 ’네오벨볼륨’, ‘네오벨 스킨’, ‘네오벨 엣지’, ‘네오벨 컨투어’ 등 총 4종의제품라인으로 구성됐다. 제품 주사기의 손가락 걸이가 2중으로된 ‘더블그립’을 적용하여 시술자 입장에서 세밀하고 안정적인시술이 가능도록 설계한 것이 특징이다. 네오벨은 지난해중앙대병원 피부과에서 시행한 24주간의 임상시험을 통해 주름 개선의 척도로 활용되는 WSRS(Wrinkle Severity Rating Scale · 주름정도 평가척도) 등의 측면에서유효성을 입증하였다. 또한 이상반응 등에 대한 안전성도 함께 확인하였다. 최근 미용에 대한관심과 수요가 늘면서 히알루론산 필러 시장 역시 매년 성장 추세에 있다. 지난해 국내 히알루론산 필러의시장규모는 업계추산 약 1000억원으로, 일동제약은 이 분야사업을 미래 먹거리 중 하나로 삼고 시장개척을 위해 역량을 집중할
명문제약㈜(대표이사 우석민, 박춘식)이 지난 해 11월 부공장장 영입 인사에 이어, 추가로 외부에서 류성기 사장 과 유종식 재경담당 상무 등 2명을 영입하고 제2의 도약을 꾀한다. 이번 인사는 지난해 11월 01일 신풍제약에서 20여년 근무한 경력의 노승균 상무 영입에 이어, 두 번째 외부영입 인사로 향후 명문제약의 성장세에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주목된다. 류성기 사장은 한미약품, 대원제약에서의 영업경험을 바탕으로 직전 8년간 삼익제약을 중견기업으로 성장시킨 인물로 잘 알려져 있다. 유종식 재경담당 상무는 동아제약, 동아오츠카를 거친 회계담당 전문가이다.
일동제약(대표 윤웅섭)이 2일 자로임원 승진 및 임직원 보직 인사를 단행했다. 의원영업본부장이맹휘 이사와 청주공장장 이석준 이사를 각각 상무이사로 승진 발령하는 한편, 제품개발그룹장에 길찬호이사, 약국영업부장에 양한근 이사, 의원영업1부장에 박종개 이사를 임명하는 등의 보직 인사를 단행했다. 주요 내용은 아래와같다. ■ 승진 △ 이맹휘 상무이사 △ 이석준 상무이사 ■ 보직 △ 제품개발그룹장길찬호 이사 △ 약국영업부장양한근 이사 △ 의원영업1부장 박종개 이사 △ 의원영업2부장 배용찬부장 △ 의원영업3부장 이상윤부장 △ 호남의원영업부장서한욱 부장 △ 호남병원영업부장 서용완 부장 △ 수도권1지점장 김재현부장 △ 수도권2지점장 김보형부장 △ 수도권3지점장 김석태부장 △ 호남지점장 최영은 부장 △ OK병원영업부장 김수일 부장 △ 벨빅의원영업부장 정민찬 부장 △ BK팀장 한재훈부장 △ CHC기획팀장 강대석 부장 △ HC-CM팀장 손두호 부장 △ 개발기획팀장박은희 부장 △ MD팀장 성재호 차장 △ OTC-CM팀장 최진우 차장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사장 이재태, 이후 첨복재단) 신약개발지원센터(센터장 윤석균, 이후 신약센터)이 개발한 급성백혈병 치료제 기술이전을 하였다. 첨복재단과 한국과학기술연구원(원장 이병권, 이후 과기연, KIST)이 공동 개발한 ‘FLT3-ITD 저해 기전의 표적 항암제 후보기술’을 12월 29일 오전 11시 주식회사 (주)파로스아이비티에 기술이전하였다. 이는 급성골수백혈병을 치료하는 차세대 표적항암제 후보물질로, 착수 기본료 2억 5천만원에 후속 개발 단계별로 성공에 따라 총 15억원의 개발성과금(Milestone Payment) 및 매출액의 3%에 해당하는 경상실시료를 추가 지급받는 조건이다. 후보물질은 미래창조과학부 「바이오·의료기술개발사업」 「신약개발지원센터RnD지원사업」을 통해 한국과학기술연구원 (KIST) 화학키노믹스센터와 KU-KIST 융합대학원 소속의 심태보 박사팀과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신약개발지원센터 최환근 박사팀이 공동으로 도출하였으며, 효율적 연구 개발을 위해 심태보 박사팀은 전문분야인 의약화학 및 약효평가 연구를 수행하고, 신약개발지원센터는 심태보 박사팀의 공백 기술인 분자모델링, 의약합성, 약물동태, 독성평가 연구
금년 의약품광고심의건수가 3000건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제약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위원장 한갑현)가 28일 발표한 의약품 광고심의 현황에 따르면 2016년 심의된 의약품광고건수는 모두 3343건으로 조사됐다. 이는 2015년(2926건)보다 14.3% 증가된 규모로, 수치상으로 417건이 늘었다. 지난 2007년 1137건이었던 광고심의건수는 올해 3343건으로, 10년 만에 300%의 증가율을 보였다. 광고수단별로는 인쇄매체가 1427건(42.6%)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온라인매체(1121건, 33.5%), 방송매체(795건, 23.7%) 순으로 집계됐다. <2016년 의약품광고심의 현황> 단위 : %, %p 구분 총계 인쇄매체 방송매체 온라인매체 2016 2015 증감률 2016 2015 증감률 2016 2015 증감률 2016 2015 증감률 심의 건수 3,343 2,926 14.3 1,427 1,218 17.2 795 806 -1.4 1,121 902 24.3 기각률 6.25 13.1 -6.9 7.8 11.5 -3.7 7.0 18.1 -11.1 3.7 10.9 -7.2 증감률과 관련해선 온라인매체를 활용한 광고의 증가
제일약품(대표이사/사장 성석제)은 12월 26일「그랜드플라자청주호텔」에서 영업/마케팅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Kick-off Meeting'을 실시하였다. 이 자리에서 성석제 사장은 지난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최선을 다해준 임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격변하는 제약산업의 변화에 슬기롭게 대처하기 위해 능동적이고 진취적이며 열정적인 사고방식을 스스로 갖추어 2017년도 목표를 반드시 달성하자고 강조하였다. 이어서 ‘사업구조의 전문화-집중화-세분화-명확화로 조직역량 강화, 제네릭 대형품목 육성으로 시장 점유율 확대, 신약 R&D 활동 및 수출활동 강화, 신규 사업 등에 대한 집중력 발휘, 공정경쟁규약 준수를 통한 책임영업 강화’를 당부하고 이를 위한 철저한 문제분석과 전략수립 그리고 성실성을 바탕으로 한 신뢰를 구축하여 제품 포트폴리오의 균형 이룬 성장을 일궈내야 우리가 추진하고자 하는 목표를 달성하게 될 것이라고 역설하였다. 한편, 제일약품의 ‘2017년 Kick-off Meeting'은 2016년 12월 26일에서 27일까지 1박 2일에 걸쳐 심도 있고 깊이 있는 교육과 논의가 이루어졌다.
한림제약(주)이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에 제약회사로서는 첫 입주기업으로 12월 28일(수) 오전 11시 30분 연구소 준공식을 가졌다. 많은 제약기업이 첨복재단과 공동연구는 진행하고 있는 상황에서, 한림제약이 첫 스타트를 끊으면서 앞으로 첨복재단의 신약개발 활성화도 기대되고 있다. 한림제약은 2014년도에 보건복지부가 지정한 혁신형제약기업 중 연구개발실적 등이 우수하고 제약산업 발전에 기여가 많은 제약기업을 대상으로 수여하는 혁신형제약기업상을 수상한 건실한 중견기업이다.
대한뉴팜(대표 배건우)은최근 하스피케어와 미슬토 주사제 ‘이스카도(ISCADOR)’ 판매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대한뉴팜은 이번 계약을 시작으로 항암보조제 시장점유율을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미슬토(mistletoe)는 국내에서 서식하는 ‘겨우살이’의 영문명으로 항암 및 면역 증강 물질이 다량 함유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미슬토 주사 항암 면역요법’은 국내에서 항암치료 부작용을 감소시키는 가장 안전하고 효과가 좋은 치료방법으로 인정받고 있다. .
일동제약(대표 윤웅섭)과 천랩(대표천종식)이 프로바이오틱스 및 마이크로바이옴 분야에 대한 공동연구개발MOU를 체결했다.일동제약과천랩은 지난 16일 일동제약 본사에서 업무협약식을 갖고, 천랩이보유한 프로바이오틱스 디스커버리 플랫폼을 활용한 마이크로바이옴 기반의 신약연구에 양사가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양사는 ‘일동-천랩 마이크로바이옴 신약연구소(가칭)’를 새로 조직하고 마이크로바이옴을 활용한 프로바이오틱스 의약품 및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공동연구와 상용화를 추진, 시너지를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일동-천랩 마이크로바이옴 신약연구소는, 일동제약이 올해 분당서울대병원 헬스케어이노베이션파크에 설립한 일동프로바이오틱스연구소에 위치할 예정이며, 양사의 연구원들이 파견되어 협력과제를 진행하게된다. 일동제약은 1940년대부터 유산균 연구를 시작, 1959년 비오비타를 개발한바 있는 대한민국 프로바이오틱스 분야의 선구자로서 70년간 축적된 프로바이오틱스 관련 지식과 기술은물론, 3천여 종의 방대한 균주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다. 특히 4중코팅기술 등의 원천기술과 지큐랩, 비오비타와 같은 파워브랜드를보유, 시장 경쟁력을 갖추고 있으며, 최근에는 아토피, 과민성대장증후군(IBS),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사장 선경, 이하 “오송재단”)은 미래전략 보건의료산업인 첨단바이오신약 및 신개발의료기기 연구개발(RD)을 촉진하기 위해 재단이 시행하고 있는 RD지원 사업에 대한 최신 안내서를 제작·배포 한다고 밝혔다. 오송재단은 첨단의료제품 RD 기술지원, 유효성 및 안전성평가, 시제품제작 등을 체계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4개 핵심 연구지원센터를 구축하여, 매년 100억원 규모의 RD 지원 사업을 해오고 있다. 오송재단 RD지원 사업에는 △첨단의료복합단지 연구개발지원사업 △신약개발지원센터 연구개발지원사업 △첨단의료기기 연구개발지원사업 △충청북도 첨단의료기술 가치창출사업 등이 있으며, 바이오신약 후보물질 최적화를 비롯해서 첨단의료기기 산업체 애로기술 해결 지원 등 핵심 지원인프라에 기반을 둔 다양한 RD지원이 실시되고 있다. 이번 리플릿에는 오송재단 RD △지원사업의 종류별 지원내용 △신청방법 및 처리절차를 비롯해서 중소․벤처기업 등을 위해 사업별로 △세부분야 지원과제 현황 △가산점 부여대상 등이 자세하게 소개되어 있다. 오송재단 연구기획관리팀의 이강휘 팀장은 “이번 리플릿은 첨단의료제품 연구개발 지원이 필요한 기업을 찾아가는 선제적 RD를 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