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종대)이 최근 5년 동안(2008~2012년) ‘수면장애(G47)’로 인한 진료환자의 건강보험 진료비 지급자료를 분석한 결과,❍ 진료인원은 2008년 22만 8천명에서 2012년 35만 7천명으로 최근 5년 동안 12만 9천명(1.57배) 늘었고, 연평균 11.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구 10만명당 진료인원은 2008년 473명에서 2012년 719명으로 최근 5년 동안 246명(1.52배) 증가하였다.- 총진료비는 2008년 195억원에서 2012년 353억원으로 1.81배 증가하였고, 공단에서 지급한 급여비는 2008년 137억원에서 2012년 250억원으로 1.83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2012년 기준 ‘수면장애’로 인한 전체 진료환자 35만 7천명 중 남성은 14만 5천명, 여성은 21만 2천명으로 여성이 남성에 비해 1.46배 많았다.❍ 연령대별로 보면 50대가 7만 5천명(21.0%)으로 가장 많았고, 60대 이상 진료환자는 전체 진료환자의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이 최근 5년간(2008~2012년)의 심사결정자료를 이용하여 ‘치은염 및 치주질환(K05)’에 대해 분석한 결과,진료인원이 2008년 673만명에서 2012년 843만명으로 5년새 약 170만명이 증가하여 연평균 4.6%증가율을 보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 질환 총진료비는 2008년 약 2,970억원에서 2012년 약 4,936억원으로 5년새 약 1,966억원이 증가(66.2%)하였고, 연평균 증가율은 10.7%로 나타났다. ‘치은염 및 치주질환’ 진료인원의 성별 점유율은 2012년을 기준으로 남성이 약 50.2%, 여성은 약 49.8%였으며, 2008년~2012년 연평균 증가율은 남성 4.5%, 여성 4.7%로, 치은염 및 치주질환은 성별에 따른 차이를 거의 보이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치은염 및 치주질환’ 진료인원의 10세 연령별 점유율은 2012년을 기준으로 50대가 23.1%로 가장 높고, 40대 19.8%, 60대 14.2%의 순으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이 최근 5년간(2008~2012년)의 심사결정자료를 이용하여 ‘치은염 및 치주질환(K05)’에 대해 분석한 결과,진료인원이 2008년 673만명에서 2012년 843만명으로 5년새 약 170만명이 증가하여 연평균 4.6%증가율을 보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 질환 총진료비는 2008년 약 2,970억원에서 2012년 약 4,936억원으로 5년새 약 1,966억원이 증가(66.2%)하였고, 연평균 증가율은 10.7%로 나타났다. 표1. 치은염 및 치주질환(K05) 진료인원 및 진료비 현황(2008~2012년)구 분2008년2009년2010년2011년2012년진료인원(명)계6,730,550 7,384,441 7,932,799 8,039,812 8,430,492 남3,393,598 3,717,587 3,967,810 4,028,244 4,230,370 여3,336,952 3,666,854 3,964,989 4,011,568 4,200,122 총진료비(천원)계297,051,955 353,232,826 410,225,273 441,945,459 493,637,954 남155,621,059 184,740,119 212,663,288 2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종대)이 최근 5년간(2007~2011년)의 건강보험 진료비 지급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옴(B86)’으로 인한 건강보험 진료환자가 2007년 36,688명에서 2011년 52,560명으로 늘었다. 또한 매해(2007~2011년) 인구 10만명당 옴으로 인한 건강보험 진료환자는 2007년 77명에서 2011년 107명으로 늘었다.2011년 기준 연령별 인구 10만명당 진료환자는 80세 이상이 447명으로 가장 많았고, 그 뒤를 이어 70대가 149명, 50대가 115명 순(順)으로 나타났다.성별로 보면 여성의 연평균 증가율이 11.4%로 남성의 연평균 증가율 6.0%에 비해 2배 가까이 높았다.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피부과 조남준 교수는 노인층에서 옴 환자가 많은 이유에 대해 “노인층에서 만성질환이 많고, 집단생활을 하는 노인층이 증가하면서 많이 발생하는 것 같다”고 하였다.또한, 옴 환자의 발생이 더운 �
최근 6년간 ‘외이도염’ 질환으로 의료기관을 방문한 환자수를 월별로 살펴보면 여름철인 8월에 평균 27만 1천명이 진료를 받아 다른 월에 비해 가장 많았다. 특히 지난해 8월에는 29만명 이상이 진료를 받았다.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이비인후과 최현승 교수는 “여름철에는 기후가 습하고 휴가를 맞아 수영을 하는 사람들이 늘어 외이도에 세균 감염이 많이 생긴다”고 설명하였다.최근 6년간 매해 8월을 기준으로 ‘외이도염’ 질환의 연령대별 진료현황을 살펴보면 청소년인 10대가 16.3%(4만 4천명)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최현승 교수는 “여름철에 물놀이를 많이 하는 청소년이 깨끗하지 못한 물에 외이도가 장시간 노출되고 면봉 등으로 상처를 내는 경우가 있어 10대 청소년의 외이도 감염이 많은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하였다.0 ‘외이도염’의 정의 및 증상-
약시 조기에 교정해야작년 ‘약시’로 진료받은 인원 61.6%가 10세미만 소아‧아동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이 최근 5년간(2008~2012년)의 심사결정자료를 이용하여 약시에 대해 분석한 결과 진료인원은 2008년 21,273명에서 2012년 21,080명으로 소폭 감소했다총진료비는 2008년 약 9억8천만원에서 2012년 약 12억6천만원으로 5년간 약 2억8천만원이 증가(28.7%)하였고, 연평균 증가율은 7.0%로 나타났다.‘약시’ 진료인원의 연령별(10세구간) 점유율은 2012년을 기준으로 0~9세가61.6%로 가장 높았으며 10~19세가 23.5%로, 0~19세의 소아‧아동 및 청소년이 약 85.1%의 점유율을 차지하였다. 0~9세의 건강보험 적용인구에서 ‘약시’ 진료인원이 차지하는 비중은 매년 약 0.3%(1,000명당 3명)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약시’ 진료인원의 성별 점유율은 남성이 약 48.1~49.2%, 여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이 최근 5년간(2008~2012년)의 심사결정자료를 이용하여 ‘전정기능의 장애’에 대해 분석한 결과 진료인원은 2008년 약 55만명에서 2012년 약 85만명으로 5년새 약 30만명이 증가하였고, 연평균 증가율은 11.5%로 나타났다.총진료비는 2008년 약 474억원에서 2012년 약 789억원으로 5년간 약 315억원이 증가(66.6%)하였고, 연평균 증가율은 13.7%를 보였다. 표1. 전정기능의 장애(H81) 진료인원 및 진료비 현황(2008~2012년)구 분2008년2009년2010년2011년2012년진료인원(명)계552,427 584,665 688,902 775,115 850,551 남165,550 175,671 210,742 238,750 262,056 여386,877 408,994 478,160 536,365 588,495 총진료비(천원)계47,408,569 53,436,985 63,602,541 71,015,369 78,995,777 남15,250,483 16,812,862 20,209,462 22,699,817 25,272,743 여32,158,086 36,624,123 43,393,079 48,315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종대)이 최근 5년간(2007~2011년) 건강보험 진료비 지급자료를 분석한 결과『뇌혈관 질환』으로 분류되는 ‘뇌경색증’ 질환의 진료인원은 2007년 38만명에서 2011년 43만2천명으로 늘어나 연평균 3.3%의 증가율을 보였다. 남성은 2007년 19만명에서 2011년 22만 2천명으로 연평균 4.0% 증가하였고, 여성은 2007년 18만 9천명에서 2011년 20만 9천명으로 연평균 2.5% 늘었다. ‘뇌경색증(I63)’ 연도별 건강보험 진료환자수 (단위 : 명, %)구분2007년2008년2009년2010년2011년연평균증가율전체380,023 401,835 408,184 420,306 432,209 3.3%남성190,192 201,414 205,942 214,366 222,460 4.0%여성189,831 200,421 202,242 205,940 209,749 2.5%2011년 기준 연령대별 진료환자 구성비율은 70대가 35.7%를 차지하여 다른 연령층에 비해 가장 많았고, 그 다음으로 60대 26.9%, 80세 이상 16.5%, 50대 15.3% 순(順)으로 나타나 전�
보건복지부 장관(진영)은 3일 오송보건의료행정타운을 방문하여, 질병관리본부장의 업무보고를 받고 이번 중국 AI(H7N9) 감염환자 발생에 대한 검역 등 국내 대비‧대응 조치 강화를 지시했다. 지난 3월 31일 중국 상하이시 등에서 최초로 조류인플루엔자(이하 AI) 감염환자가 확인된 이후, 지속적으로 추가환자가 보고되고 있다.현재까지 확인된 환자들은 상하이시 2명, 안후이성 1명, 장쑤성 4명이고, 이 중 상하이시의 2명은 사망하였으며, 환자들 간에는 발병 연관성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중국당국은 환자들과 접촉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추가환자 발생 여부를 모니터링하는 한편, 감염원 및 전파경로에 대한 조사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이번 강화된 조치에는 세계보건기구(WHO),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 등 해외 주요기관, 해외 발생동향 모니터링을 통한 추가환자
위식도 역류질환이란 위 내용물이나 위산이 식도내로 역류하여 불편한 증상이나 합병증이 유발되는 상태를 말하는 것으로, 이 중 역류에 의해 식도에 궤양이나 미란 등의 형태학적 변화가 일어난 상태를 역류성 식도염이라 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이 2007년부터 2011년까지 최근 5년간의 심사결정자료를 이용하여 ‘위식도 역류질환(K21)’에 대해 분석한 결과, 진료인원은 5년간 약 137만명이 증가(69%)하였고, 연평균 증가율은 14.2%로 나타났으며, 총진료비는 2008년 1,217억원에서 2012년 1,828억원으로 5년간 약 611억원이 증가(50.2%)하였고, 연평균 증가율은 11.1%로 나타났다.위식도 역류질환의 진료인원을 성별로 분석해 본 결과 남성이 약 42%, 여성은 약 58%로 여성 진료인원이 다소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평균증가율에서는 남성이 14.1%, 여성이 14.4%로 거의 차이가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전병율)는 평년보다 낮은 기온으로 한파가 지속되었던 올 겨울동안, 전국 41개 응급의료기관으로부터 집계한「한파 건강피해 사례조사 표본감시 시범사업」결과를(12.3~2.28) 발표하였다. 동 기간 중 총 81명의 한랭질환자가(저체온증 58명, 참호족·동창 5명, 1-2도 동상 1명, 3-4도 동상 5명) 발생하였으며, 그중 사망자는 2명으로 모두 남자였고, 연령은 각각 78세와 93세이었다. 발생사례를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성별로는 남자가(57명, 70%) 여자(24명, 30%)보다 많았고, 연령대는 50대(21명, 26%)와 60대 이상(21명, 26%)이 전체 질환자의 52%를 차지하였다. 시간대별로는 오전 0~3시와 6~9시가 10명으로 가장 많았고, 발생장소는 실외(61명, 75%)가 실내(20명, 25%)보다 많았으며, 실외의 경우 길(인도 및 도로, 20명)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였다.특히, 운동 등 야외활동이 주로 이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종대)이 2007~2011년 최근 5년간의 건강보험 진료비 지급자료를 분석하여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우울증(F32, F33)’으로 인한 건강보험 진료환자가 2007년 47만6천명에서 2011년 53만5천명으로 늘어났으며, 매해 여성이 남성보다 2.3배 가량 많은 것으로 밝혀졌다.2011년 기준 연령별 인구 10만명당 진료환자는 70대 여성이 4,178명으로 가장 많았고, 그 뒤를 이어 60대 여성 3,217명, 80세 이상 여성 2,990명 순으로 나타났다. 최근 5년동안 인구 10만명당 진료환자수가 가장 큰 폭으로 증가한 연령대는 80세 이상 여성으로 연평균 8.2% 증가하였으며, 그 뒤를 이어 80세 이상 남성이 6.8%, 70대 여성이 5.2%, 20대 남성이 5.1% 증가하였다.‘우울증’으로 인한 건강보험 진료비는 2007년 1,832억원에서 2011년 2,312억원으로 1.3배 증가하였으며, 건강보험공단에서 지급한 2011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