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세까지 건선이 없으면 60세 이후 건선발병율 현저히 낮아져서울대병원 피부과 윤재일 교수팀,노령층 건선 임상 특징 연구노령층 건선 일반 건선 비해 발병 빈도, 가족력 낮게 나타나..60세 이후 처음 발병하는 건선은 보통의 건선(20~50대에 처음 발병)에 비해 발병 빈도와 중증도, 가족력이 낮고 임상 양상이 다르게 나타난다는 연구결과가 발표 되었다. 서울대학교병원 피부과 윤재일 교수팀(권혁훈, 권인호)이 60세 이상에서 처음 발병한 건선의 빈도와 특징을 규명하였다. 이 연구는 피부과의 유명 국제지(SCI): International J of Dermatology 2012년 1월호에 게재되었다.연구팀은 1983년 4월부터 2010년 1월까지 27년 간 서울대학교병원 건선클리닉에 내원한 4049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건선이 처음 발생한 나이별로 30세 미만 발병의 조기 건선 (early onset), 30세 이상에서 60세 미만에 생긴 �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이 최근 5년간(2006~2010년)의 심사결정자료를 이용하여 ‘내향성손발톱(L60.0)’에 대해 분석한 결과, 진료인원은 2006년 155,171명에서 2010년 184,693명으로 5년간 약 3만명이 증가하여 19.0%증가세를 보이며 연평균 증가율은 4.5%로 나타났다.총진료비는 2006년 99억6천만원에서 2010년 125억1천만원으로 5년간 25.6%증가하여 약 25억원 늘었고, 연평균 6.0%라는 증가율을 보였다 내향성손발톱을 의료기관에서 진료받을 시 본인부담률은 약 30%였으며, 2010년 기준 환자 1인당 평균 본인부담금은 약 21,000원으로 나타났다.내향성손발톱은 남성이 매년 약 47.5~48.5%, 여성이 약 51.5~52.5%의 점유율을 보여 여성이 다소 많으나 큰 차이는 없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내향성손발톱 진료인원을 연령별로 분석한 결과 2010년을 기준으로 10대가26.9%로 가장 많았으며 그다음이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전병율)는 보건교사회(회장 한미란)와 ’12. 2. 17(금)공동주최하는『2012년도 학교감염병 표본감시체계 활성화 방안 마련 워크샵』을 통헤 “초·중·고등학교에서 많이 발생하는 학교 감염병은 감기, 수두, 결막염 등으로 나타났다”고 발표하였다.2011년도 학교감염병 감시체계 운영 결과』를 분석한 결과,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에게 가장 흔한 감염병은 감기로 학생 1,000명당 53.13명이 발생하였고, 다음으로는 수두(9.07명), 결막염(5.76명), 폐렴(2.11명), 유행성이하선염(2.01명) 순으로 발생하였다.감기·수두는 초등학교·특수학교에서, 뇌막염은 초등학교에서, 결막염은 중학교에서 많이 발생하였고, 유행성이하선염·폐렴은 특수학교에서 높은 발생률을 보였다. 계절별 발생 현황을 살펴보면, 감기·수두는 11월, 유행성이하선염·뇌막염은 6월, 결막염은
위염질환으로 진료환자가 2006년 447만명에서 2010년 541만명으로 최근 5년동안 연평균 4.9% 증가하였다. 인구 10만명당 환자수는 2006년 9,428명에서 2010년 11,058명으로 연평균 4.1%늘었다 위염은 위의 안쪽 벽을 덮어 위산이나 음식물로부터 위를 보호하는 위점막에 염증이 생기는 병.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종대)이 2006년부터 2010년까지 최근 5년간 위염질환 건강보험 진료비 지급자료를 분석한 결과이다. 이에따르면 2010년 기준 연령별․성별 인구 10만명당 환자수는 남성 8,493명, 여성 13,665명으로 여성이 남성보다 약 1.6배 많았다. 남성은 70대가 18,416명으로 가장 많았고, 80대 이상 16,459명 , 60대 15,073명 , 50대 11,116명 순(順)으로 나타났다. 여성도 70대가 21,615명으로 가장 많았고, 60대 20,983명 , 50대 18,034명 ,80대 이상 15,704명 순(順)으이었다. 9세 이하를 제외한 전 연령대에서 여
위염이란? 위염은 일반적으로 위 점막에 생기는 염증성 질환을 말하며, 크게 급성 위염과 만성 위염으로 나눌 수 있다. 급성 위염의 경우 내시경에서 발적, 미란, 홍반등의 소견이 보이며 조직 검사에서 급성 점막 염증을 보이는 것을 말한다. 위 점막 손상의 원인으로는 술, 아스피린, 스테로이드, 소염진통제 등의 복용과 스트레스, 외상, 수술 등을 들을 수 있다. 만성 위염은 내시경적으로는 다양한 소견을 보이며 무증상의 경우가 많고 자각증상이 다양하여 임상 증상과 인과관계가 명확하지 않다. 위염의 증가 원인 스트레스의 증가와 과도한 음주 등이 증가원인이 되며, 고령화에 따른 심혈관계질환의 증가로 아스피린 복용의 증가, 골격계질환의 증가로 인한 소염진통제 복용 등이 증가의 원인이라고 할 수 있다. 위염의 증상 내시경상 위염의 진단일 경우는 대부분 �
발톱 둥글게 깎기등 잘못된 생활습관 주된 발생원인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이 최근 5년간(2006~2010년)의 심사결정자료를 이용하여 ‘내향성손발톱(L60.0)’에 대해 분석한 결과, 진료인원은 2006년 155,171명에서 2010년 184,693명으로 5년간 약 3만명이 증가하여 19.0%증가세를 보이며 연평균 증가율은 4.5%로 나타났다. 총진료비는 2006년 99억6천만원에서 2010년 125억1천만원으로 5년간 25.6%증가하여 약 25억원 늘었고, 연평균 6.0%라는 증가율을 보였다내향성손발톱을 의료기관에서 진료받을 시 본인부담률은 약 30%였으며, 2010년 기준 환자 1인당 평균 본인부담금은 약 21,000원으로 나타났다. 내향성손발톱은 남성이 매년 약 47.5~48.5%, 여성이 약 51.5~52.5%의 점유율을 보여 여성이 다소 많으나 큰 차이는 없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내향성손발톱 진료인원을 연령별로 분석한 결과 20
음식을 골고루 먹는 식습관을 가진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하여 대사증후군에 걸릴 위험이 20% 이상 감소하고 복부비만은 40% 이상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이희성)은 우리나라 성인을 대상으로 식사패턴과 대사증후군 발생과의 관련성을 추적 조사한 결과, 대사증후군 발생 위험을 줄이기 위해서는 골고루 먹는 식사습관이 중요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대사증후군은 비만, 고혈압, 고혈당, 고중성지방혈증, 저HDL콜레스테롤혈증 등 5가지 요소 중 3가지 이상 해당하는 경우로 당뇨병, 심혈관질환 등 만성질환 발생위험이 높은 상태 . 이번 조사는 2001년부터 한국인 유전체역학연구 중 안산·안성코호트 참여자 가운데 건강검진 결과 대사증후군이 없는 성인 6,640명을 대상으로 평소 식습관의 주요 패턴을 확인하여 2008년까지 추적조사�
최근 심한 근육통을 호소하며 병원을 찾는 유행성 독감증상환자가 늘고 있다. 세종병원 감염관리실 통계자료에 의하면 이 병원 전체 독감증상환자를 대상으로 인플루엔자 검사를 한 결과, 양성반응을 보인 비율이 50%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12월에는 발견되지 않았던 인플루엔자 환자가 올해 들어 2주 사이에 20명 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천지역 인근 병원들도 사정은 마찬가지 인 것으로 보인다. 인플루엔자 환자의 대부분은 주로 심한 근육통과 고열, 기침, 인후통 증세를 호소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질병관리본부는 지난 1월 6일 인플루엔자 감염자가 지난해 11월말부터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전국에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를 발령했다. 아울러 인천을 비롯해 서울, 경기, 강원지역이 인플루엔자 유행 최고 단계인 ‘광범위’로 조사돼 �
60세 이후 처음 발병하는 건선은 보통의 건선(20~50대에 처음 발병)에 비해 발병 빈도와 중증도, 가족력이 낮고 임상 양상이 다르게 나타난다는 연구결과가 발표 되었다.서울대학교병원 피부과 윤재일 교수팀(권혁훈, 권인호)이 60세 이상에서 처음 발병한 건선의 빈도와 특징을 규명하였다. 이 연구는 피부과의 유명 국제지(SCI): International J of Dermatology 2012년 1월호에 게재되었다.연구팀은 1983년 4월부터 2010년 1월까지 27년 간 서울대학교병원 건선클리닉에 내원한 4049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건선이 처음 발생한 나이별로 30세 미만 발병의 조기 건선 (early onset), 30세 이상에서 60세 미만에 생긴 중년기 건선(middle onset), 60세 이상에 생긴 노령층 건선(elderly onset)으로 나누고 세 군의 가족력, 건선의 중증도, 형태 등을 비교하여 노령층 건선의 특징을 조사하였다.그 결과, 노령층 건선
음식을 골고루 먹는 식습관을 가진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하여 대사증후군에 걸릴 위험이 20% 이상 감소하고 복부비만은 40% 이상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이희성)은 우리나라 성인을 대상으로 식사패턴과 대사증후군 발생과의 관련성을 추적 조사한 결과, 대사증후군 발생 위험을 줄이기 위해서는 골고루 먹는 식사습관이 중요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대사증후군은 비만, 고혈압, 고혈당, 고중성지방혈증, 저HDL콜레스테롤혈증 등 5가지 요소 중 3가지 이상 해당하는 경우로 당뇨병, 심혈관질환 등 만성질환 발생위험이 높은 상태 이번 조사는 2001년부터 한국인 유전체역학연구 중 안산·안성코호트 참여자 가운데 건강검진 결과 대사증후군이 없는 성인 6,640명을 대상으로 평소 식습관의 주요 패턴을 확인하여 2008년까지 추적조사�
렙토스피라증, 뎅기열 등' (곤충)매개감염병은 감소 2011년 법정감염병감시 잠정 결과, 국외 체류 중에 감염된 국외유입 사례는, 2010년 335명, 2011년에 337명으로 최근 감염병 국외유입 사례가 200명 내외로 보고되었던 2009년 대비 2.3배 증가세를 보였다2011년에 보고된 주요 국외유입 감염병은 '세균성이질, 뎅기열, 말라리아, 파라티푸스, 장티푸스 등‘이며, 유입 국가는 ’인도, 캄보디아, 필리핀 등'의 아시아 지역과, ‘가나, 카메룬 등’의 아프리카 지역이 많았다질병관리본부는 지난 한 해 동안 국가 감염병 감시 시스템(National Notifiable Disease Surveillance System, NNDSS)을 통해 신고된 법정감염병 발생현황을 분석․정리하여 ‘2011년도 법정감염병 감시 잠정결과’를 발표하였다. 이 자료는「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명시된 법정감염병 전수감시대상 51종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