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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음·폭식 가득한 송년회, 당신의 간과 위는 바로 흔들린다. 12월이 되면 사람들은 하나둘 송년회 일정을 채워 넣고, 식탁 위는 술과 기름진 음식으로 넘쳐난다. “오늘만은 괜찮겠지”라는 방심 속에서 반복되는 폭음·폭식은 간과 위에 쉴 틈 없는 부담을 준다. 피로, 속쓰림, 더부룩함은 이미 시작된 신호일 뿐이다. 이 시기 무리한 음주는 지방간과 알코올성 간염 위험을 높이고, 과식은 역류성 식도염, 급성위염이나 소화장애로 이어질 수 있다. 즐거운 분위기 뒤에서 우리몸의 장기는 조용히 한계를 넘고 있다. 문제는 그 영향이 단순한 피로로 끝나지 않는다는 점이다. 소화불량, 속쓰림, 더부룩함은 시작에 불과하며, 간은 해독을 감당하지 못한 채 혹사당하고 위는 쉼 없이 자극받는다. 송년회 한두 번의 선택이 연말을 넘어 새해의 건강까지 흔들 수 있다.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소화기내과 김승한 교수와 간센터 이영선 교수가 말하는 연말 송년회 폭음·폭식이 가지고 올 수 있는 질환▲ 김 승한 교수(왼쪽), 이 영선 교수 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한 접시 더의 대가… 위가 먼저 무너진다 과식이나 폭식은 위를 비정상적으로 팽창시키고 위 점막에 기계적인 자극을 가해 위산 분비가 증가할 수 있으며 이는 상복부 불편감, 더부룩함, 트림 증가, 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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