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가 주최하고,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권순만)이 주관하는 메디컬코리아 2022가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 행사로 동시 개최된다. 오프라인은 3월 10일(목)부터 11일(금)까지 코엑스(북문) 아셈볼룸에서, 온라인은 3월 10일(목)부터 15일(화) www.medicalkorea2022.kr에서 각각 진행된다
메디컬코리아 2022는 “글로벌 헬스케어, 새로운 도약(Global Healthcare, a New Leap Forward)”을 주제로 뉴노멀시대의 헬스케어 산업 동향 전반에 대한 논의의 장을 마련한다.
이와관련 메디컬코리아 2022(Medical Korea 2022) 행사의 공식 홈페이지가 오픈됐다.
메디컬코리아 2022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콘퍼런스 △설명회 및 세미나 △비즈니스 미팅 △디지털 헬스케어 홍보관 운영 등의 행사로 구성된다.
콘퍼런스는 총 6개의 세션으로 △(기조연설 및 세션1) 글로벌 헬스케어, 새로운 도약 △(세션2) 스마트 케어(돌봄) 서비스의 현재와 미래 △(세션3) 디지털헬스케어 미래전략 포럼 △(세션4) Medical Korea와 글로벌 헬스케어의 상생협력 △(세션5) 보건산업 융복합 해외진출 모델의 가능성과 미래 △(세션6) 글로벌 보건의료 정책과 관리 포럼으로 구성됐다.
특히, 세션1에서는 ‘2030 축의전환’ 저자인 마우로 기옌(Mauro F. Guillen) 캠브리지대학교 저지경영대학원장이 기조연설자로 나서며, 다니엘 크래프트(Daniel Kraft) 싱귤래리티대학교 의대 학장, 키이스 폴라드(Keith Pollard) IMTJ 편집장, 닐스 반 나멘(Niels van Namen) CEVA Global Health 부사장 등 글로벌 명사들이 코로나19 이후 글로벌 헬스케어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전략을 제시할 것으로 예상되어 글로벌 보건의료산업 관계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설명회 및 세미나 등 부대행사 프로그램들도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다. △국제의료시장의 변화와 트렌드 탐색 △GHKOL 의료 해외진출 전략 세미나 △메타버스를 통한 글로벌 헬스케어의 새로운 전략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글로벌 헬스케어 사업 관련 국내외 바이어와 국내 보건산업체와의 네트워킹을 위한 비즈니스 미팅도 열린다. 비즈니스 미팅은 국내 보건산업체는 오프라인으로, 해외 바이어는 온라인으로 참여하게 된다.
디지털 헬스케어 홍보관 운영을 통해 VR‧AR 체험관을 제공하고, 국내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의 최신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메디컬코리아 2022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또는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