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과 IT 그리고 의료
의료 IT IT 강국이라는 우리나라에서 IT가 국가안위와 국민생명을 지키고 각 분야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쓰이기보다 엔터테인먼트나 라이프스타일에 더 우선 적용되는게 아닌가 싶어 IT 분야에 종사해온 사람으로서 항상 안타까운 생각을 갖고 있다. 더구나 의료 IT는 의료분야뿐 아니라 국가 발전을 위해서도 훨씬 더 큰 역할을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각종 규제, 의료 관련 단체의 기득권, 투자 및 개발 부족등으로 미래로 나가지 못하는 대표적인 분야가 아닌가 싶다. 이제라도 IT에 가해지는 제약을 다 걷어 내고 세계에서 가장 앞서가는 의료 수준과 의료산업을 세우는데 IT가 역할하게 하여야 한다. IT는 병원의 운영을 효율적으로 만들 수 있다. 기본적으로 환자의 진료와 처방, 그 기록을 원활히 할 수 있으며, 고가의 의료 장비들을 IoT로 연결해 상태를 항상 파악할 수 있으며, 병원 내의 다른 기능 인력끼리의 소통을 원활히 할 수 있으며, AI와 Motion 장갑 등으로 미세 수술 로봇도 조정할 수 있으며, MRO 수급을 효율적으로 할 수 있으며, AI로 암 진단도 할 수 있다. IT는 의료체계 전체의 효율을 높일 수 있다. 클라우드로 전체 의료 정보를 국가차원에서 공
- 김홍진대표(워크이노베이션랩)
- 2018-10-12 1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