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인턴 및 레지던트 1년차 모집은 11월 21일 공고에 이어 전기 레지던트 모집은 11월 28 원서접수, 12월 11일 필기시험과 13일 면접을 거쳐 15일 합격자를 발표한다.후기모집은 12월 16일부터 원서를 받아 21일 면접에 이어 23일 합격자를 발표하고 추가모집 원서접수는 2012년 1월 3일과 면접은 6일에 이어 9일 합격자를 발표한다.인턴은 2012년 1월 25일 원서접수를 시작으로 31일 면접, 2월 2일 합격자를 발표하며 후기모집은 2월 3일 원서접수, 8일 면접, 10일 합격자를 발표한다.추가모집의 원서접수는 2월 21일부터로, 24일 면접, 27일 합격자가 발표된다.이번 전형에서는 특히 최근 수 년째 미달 사태를 거듭하고 있는 비뇨기과가 육성지원 진료과로 선정되어 2지망 제도에 편입됐다.이에 따라 2지망 진료과는 기존 외과, 흉부외과, 산부인과, 결핵과, 방사선종양학과, 진단검사의학과,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전병율)는 8월25일(목)~26일(금) 오송생명과학 단지(후생관 국제회의실)에서 세계적인 결핵 전문가를 초청하여 「결핵조기퇴치 국제 전문가 회의(International Review Meeting on New 2020 Plan for TB Elimination)」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국제회의에는 국내 결핵 전문가는 물론 WHO(세계보건기구), CDC(미국), IUATLD(국제항결핵및폐질환연맹), JATA(일본, 국립결핵예방협회)등 세계적인 결핵 전문가가 참석할 예정이다. 국내에서는 질병관리본부 전병율 본부장, 서울아산병원 심태선 교수(국가결핵전문위원회 위원장), 전남대학교 권용수 교수, 결핵연구원 김희진 원장, 질병관리본부 이종구 前 본부장, 결핵연구원 김상재 명예원장 등이 참석하여 국가결핵관리정책 등에 대한 발표와 논의가 함께 진행된다.질병관리본부는 국가적 역량을 집중 투입하고, 가능한 정책 �
국민건강보험공단은 건강보험료를체납하고 있는고소득․전문직 종사자 등가입자5만3천명에 대하여체납보험료 일소를 위하여 강제징수활동을단계별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납부능력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보험료를 내지 않는 고소득․전문직등 체납자에 대하여예금 및 재산압류를한층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첫째, 23개 금융기관(1․2금융권)예금압류로 체납보험료근절-둘째,①부동산 등 압류→ ②매각처분→ ③보험료 충당이와 같은 조치는 그동안6개 지역본부별로 체납관리전담팀을 두고,매년 특별관리대상세대를 선정하여 강력한 징수활동을 추진하고 있으나,최근 들어 납부능력있는 고소득․전문직 체납자의 도덕적해이가 심각한 수준을 나타내고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공단은앞으로도 계속하여고소득 전문직 등 납부능력이 있는 체납자에 대해서는신속한 압류�
제약업계는 12일 방배동에 소재한 제약회관에 모여 정부의 추가 약가인하에 반대하는 피켓시위를 벌이고, 이미 진행 중인 약가인하가 종료되는 2014년 이후에 재검토해 줄 것을 요청했다.피켓 문구는 △비상식적 약가인하 제약산업 말살한다!△의약주권 상실하는 단기정책 중단하라!△오늘은 8만 제약인 내일은 2만 실직자!△제약산업 망하고 커가는 국민 약값부담!△신약강국 문전에서 존폐 걱정 웬 말인가! 등이다.
제약산업육성법 및 하위법령 제정안 주요내용 1. 제약산업육성법 주요내용 □ 제약산업육성ㆍ지원 종합계획 수립 및 위원회 설치 ○ 5년 마다 제약산업육성․지원종합계획을, 매년 시행계획 수립 ○ (제약산업육성ㆍ지원위원회) 위원장 1명을 포함한 15인 이내의 위원 - 위원장: 보건복지부장관 - 위원: 기재부, 교과부, 지경부 등 관계부처 차관급 공무원과, 제약산업 육성에 관하여 전문성과 경험이 풍부한 자 □ 혁신형 제약기업 인증 및 지원 ○ (혁신형 제약기업 인증) 복지부장관은 신약연구개발 등에 일정 규모 이상을 투자하는 제약기업중 혁신형 제약기업으로 인증 ○ (국가연구개발사업 등 우대) 혁신형 제약기업의 신약 연구개발에 대한 국가연구개발사업 등에 우선 참여 ○ (조세감면) 기술이전, 합병 등 의 경우 조세 관계 법률로 정하는 바에 따라 등록세, 법�
보건복지부는혁신형 제약기업의 인증 및 지원,신약연구개발 사업에 국가지원 확대등을 주요내용으로 하는‘제약산업육성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시행령 및 시행규칙제정안을 입법예고한다고밝혔다.*이번에 입법예고되는시행령 및 시행규칙안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①혁신형 제약기업의요건 및 인증기준ㅇ신약연구개발 등에연간 매출액1,000억원 미만 기업의 경우 매출액 대비 연구개발비10%이상등일정규모 이상의 투자를 하는 기업중에서 혁신형제약기업을 인증하도록하였다. 1)연간 매출액1,000억원 미만 기업의 경우 매출액 대비 연구개발비10%이상 2)연간 매출액1,000억원 이상기업의 경우 매출액 대비 연구개발비7%이상 3)글로벌 진출역량(cGMP생산시설 보유여부, FDA승인 품목 보유여부등)보유기업의 경우 매출액 대비 연구개발비5%이상 혁신형 제약기업의 인증을 �
오늘은 8만 제약인, 내일은 2만 실직자!", "비상식적 약가인하 제약산업 말살한다!"제약협회는 정부 약가일괄인하 정책이 제약산업을 말살시켜 결국은 10만의 실직자를 발생시킬 수 있다며 약가인하정책이 국가경제에도 타격을 줄수있다고 주장했다 제약협회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대형 현수막을 제약회관 외벽에 걸었다 협회는 또 다양한 통로를 통해 국민 여론지지얻기에 나서고 있다.제약협회는 획일적인 추가 약가인하가 보험약가를 24% 강제 인하시켜 약 3조원의 피해가 발생하게되고 이는 제약업계의 구조조정을 강제하여 실직자를 양산하게된다며 약가인하에 강력반발하고 있다
제약협회가 복지부의 약가일괄인하 조치와 관련하여2차 성명서를 발표했다.이 성명을 통해 제약협회는 약가의 지나친 규제로 인해 제약산업이 무너지게되고 그렇게되면 정부의 약값통제도 불가능해지것이라며 우려했다.성 명 서보건복지부의 약가인하 조치와 관련하여 보건복지부는 지난 8월 12일 ‘약가제도 개편 및 제약산업 선진화 방안’을 통해 2조 1000억 원의 약값을 일시에 인하하기로 했다. 이 조치로 환자의 본인 부담과 건강보험재정이 대폭 절감될 것이라고 정부는 설명했다. 그러나 대규모 약값인하 조치가 가져올 장기적 부작용은 지나치게 간과되고 있다.첫째, 국내 제약산업이 무너지면 정부의 약값 통제도 불가능해 진다. 산업기반이 무너져 국민 건강을 외국계 제약회사가 좌우하는 상황이 되면 정부가 약값을 마음대로 통제할 수 없게 될 것이다. 즉, 국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은 19일 장옥주 前 보건복지부 사회복지정책실장이 제3대 원장으로 취임됐다고 밝혔다.장옥주(52) 신임원장은 이화여대 법학과 출신으로 1981년 행시 25회에 합격해 보건복지부에서 30년간 공직생활을 하다가 최근 퇴임했으며, 재직시절 한방정책관․장애인복지심의관․정책총괄관․아동청소년정책실장․저출산고령사회정책실장․사회복지정책실장 등을 역임했다.개발원 관계자는 “장 신임원장은 아동․장애인․청소년․노인 등 복지정책 전반에 대한 근무경력, 특히 노인의 사회참여를 위한 정책기조 등 고령사회정책에 대한 깊이 있는 통찰력이 당시 임원추천위원들에게 매우 강하게 어필된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준정부기관인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의 원장 임명절차는 개발원 이사회에서 임원추천위원회를 구성, 공모․심의를 거친 후 보건�
식품의약품안전청은 국내 개발 신약인 항말라리아치료제‘피라맥스정’(신풍제약)및 발기부전치료제‘제피드정’ (제이더블유중외제약)을17일 허가하였다고 밝혔다.이로써 우리나라는‘99.7월 항암제인’선플라주‘의 최초 허가 이후12년 만에 총17개의 국내 개발 신약을 보유하게 되었다.‘피라맥스정’은‘피로나리딘(Pyronaridine)’과‘알테수네이트(Altesunate)’를 주성분으로 하는 급성 말라리아 감염치료제이다.신풍제약이WHO의 제안에 따라 스위스의Medicines forMalaria Venture(비영리기관)로부터 연구개발비를 지원받아2001년부터 약10년간 개발하였다.아프리카 등 주로 열대지방에 만연한열대열말라리아와한국을포함한 아시아,남미지역에서 주로 발생하는 삼일열말라리아치료모두에 사용할 수 있다,1일1회 연속3일 동안만간편하게 복용하면 된다.한국을 포함한 세계18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최근4년간(2006~2010년)‘외이염(H60),독액성 동물과의접촉으로 인한 중독(T63),농가진(L01)'에 대한 심사결정자료를 분석한 결과,이들 질환들은 매년 가장 더운 기간인7~9월,특히8월에 진료인원이 집중되는 것으로 나타났다.외이염의 경우8월 진료인원이26만명으로,월평균 진료인원인16만명 보다 약10만명 이상 많았다.독액성 동물과의접촉으로 인한 중독의경우도8월 진료인원은17,159명으로,월평균 진료인원인5,800명의 약3배많았다농가진은8월 진료인원이59,564명으로,월평균 진료인원인27,238명의 약2배로 나타났다.각 질환을 성별/연령별로 분석한 결과외이염은 전 연령이비교적 고른 분포를 보이며 여성에게 많이 나타났으며,독액성 동물과의접촉으로 인한 중독은30~50대의 중년 남성에서 많고,농가진은0~9세의 소아 및 영유아에서 거의 대부분을 차지하였다.
올해국내에 공급되는 계절 독감 예방 백신은지난해보다25%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식품의약품안전청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국내·외 백신업체들이 보고한국가검정 신청 계획을 분석한 결과,올해계절독감백신의 국내 공급량은 지난해 약1,680만 도즈(1회 접종량)보다 약25%증가한 약2,100만 도즈로 예상된다고 밝혔다.올해계절독감 백신은 주사제형인 인플루엔자 사백신 이외에도 코에 분사하는 스프레이 형태의 인플루엔자 생백신 등 총11개 업체의24개 품목이다.계절독감백신은 매년 새롭게 제조되는 백신이므로 해마다 접종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올해계절독감 백신은 작년과 동일하게 신종인플루엔자(H1N1)균주도 포함되어 예방이 가능하다.국가검정은백신의 안전한 공급을 위하여 허가된 백신을 제조업체가 생산하면 제조단위(lot)별로안전성과 품질을 다시 한 번 정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