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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에 늘어나는 `요로감염' 예방하려면 여름철 물놀이 시즌을 앞두고 있는 요즘, 안전사고만큼이나 요로감염에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요로감염은 소변을 생성하는 콩팥(신장)에서부터 소변이 몸 밖으로 나오는 요도에 이르기까지, 소변이 지나는 '요로'에 발생하는 감염을 말한다. 물놀이 후 젖은 수영복을 오래 입고 있으면 습한 환경에서 세균 번식을 부추겨 감염 위험성이 높아진다. 고려대학교 안산병원 비뇨의학과 전병조 교수는 “젖은 수영복 자체가 원인균을 제공하진 않지만, 세균이 침투하고 증식하기 쉬운 조건을 만들기 때문에 감염 위험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요로감염 환자는 여름철에 늘어나는 경향을 보이는데, 이는 여러 환경적·생 리적·생활습관적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다. ▲전 병조 교수 기온이 상승하는 여름에는 땀이 많이 나면서 체내 수분이 줄어들고, 덩달아 소변량이 감소한다. 결국 소변량이 줄면 요로 내 세균이 씻겨 나가지 않고 오래 머물러 증식할 우려가 커진다. 실제로 한 연구에서 국내 약 113만 명의 건강보험 표본 자료를 분석한 결과, 여름철 기온이 20% 상승할 때 요로감염으로 인한 응급실 방문 위험이 전체 표본 인구에서 6%, 여성에서는 1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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