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론 폐암은 세계적으로 사망률이 높은 암일 뿐만 아니라, 2017년 국내 암통계에서도 사망률이 가장 높은 암(전체 암사망자의 22.8%인 17,969명)으로 보고되어, 예후가 극히 불량한 암이다. 폐암은 비소세포폐암(선암, 편평상피세포암 등)과 소세포폐암으로 분류하는데, 전체 폐암 중 86.4%가 비소세포폐암, 13.6%는 소세포폐암이 차지한다. 폐암의 치료법은 수술, 방사선치료, 항암치료로 분류하는데, 초기 비소세포폐암은 수술적 치료를 함으로써 완치를 기대할 수 있으나, 상당수의 환자가 진단 당시에 수술이 불가능한 전이성 폐암으로발견된다. 여기서 다루고자 하는 항암 치료 는 진행된 폐암 환자에서 삶의 질을 높이고, 생명 연장 및 증상 조절을 목표로 하는데, 약 45%의 환자가 이미 4기로 대부분 다른 장기에 전이가 있는 상태에서 발견되는 폐암에서는, 항암 치료의 역할이 타 암종에 비해 매우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2000년도 초반 이후 상피세포성장인자 수용체(Epidermal Growth Factor Receptor, EGFR) 유전자 변이를 갖고 있거나 Anaplastic Lymphoma Kinase (ALK) 유전자 변이를 갖고 있는 환자들을 대상으로
치아에 금이 가 통증이 생긴 경우 특별한 치료 없이 경과만 관찰하는 경우가 가장 많지만, 통증이나 불편감이 심한 경우에는 수복치료가 필요하다. 금이 간 치아는 일반적으로 다섯 가지로 분류된다. 1)치아의 가장 바깥층을 구성하는 법랑질에만 금이 존재하는 경우, 2)치아의 뾰족한 교두 부분이 깨진 경우, 3)불완전한 치아의 파절, 4)치아가 쪼개진 경우, 마지막으로 5)치아뿌리까지 파절된 경우다. 법랑질에만 금이 간 경우는 대부분 특별한 치료가 필요하지 않다. 치아가 쪼개지거나 뿌리가 부러진 경우에는 치아를 뽑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치료가 꼭 필요한 경우는 치아 일부분이 깨지거나 불완전하게 파절됐을 때다. 하지만 법량질에만 금이 있는 경우라도, 환자가 불편감을 호소하거나 통증이 있는 경우에는 수복치료를 진행하게 된다. 금이 간 치아는 △윗니와 아랫니 모두 저작 시 큰 힘을 감당하는 어금니, △이전에 치료 받았던 수복물이 있는 치아, △중년 연령층에서 빈번하게 발견된다. 환자가 느끼는 가장 특징적인 증상은 저작 시 통증이며, 찬 것에 불편감을 호소하는 경우도 흔하다. 강동경희대학교치과병원 보존과 임은미 교수는 “금이 간 초기에 환자는 찬 것에 불편감과 저작 시 짧
폐암이 진단되면 유전자검사를 반드시 시행하게 된다. 이는 표적유전자를 찾아야 표적항암제를 최우선적으로 처방하는 등 ‘부작용은 적고, 효과는 탁월한’ 최적의 치료방법을 선별할 수 있기 때문이다. 표적유전자는 전체 폐암 환자 중 약40%에서 발견된다. 주로 비흡연자· 여성· 선암· 동양인 등에서 빈도가 높게 발견되는 것으로 밝혀져 있다. 흡연성 폐암의 빈도는 점차 줄어드는 반면, 비흡연 여성 폐암의 빈도는 날로 증가함에 따라 EGFR 유전자 돌연변이를 찾아내는 유전자 검사는 그 중요성이 매우 커졌다. 폐암 환자에서 발견되는 유전자 변이의 종류 우리나라에서는 전체 폐암 환자 중 30~40%에서 EGFR 유전자 변이가 발견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EGFR 유전자 돌연변이 양성 폐암으로 확진되면, 중대한 부작용과 독성을 유발할 수 있는 전통적인 세포독성항암화학요법 치료를 받지 않고 EGFR 표적항암제를 처방받게 된다. EGFR 표적항암제는 이미 15년이상의 역사를 가지고 있다. 1세대 표적항암제인 ‘이레사’와 ‘타세바’, 2세대 표적항암제인 ‘지오트립’, 그리고 최근에 개발된 3세대 EGFR 표적항암제 ‘타그리소’가 임상에 도입돼 처방되고 있다. ALK 유전자
폐암은 매년 160만 명의 사망자를 내는 전 세계적으로 가장 사망률이 높은 암이다. 현재 의사들은 폐암을 진단하고 최선의 치료 방법을 모색하기 위해 대상 조직의 샘플을 채취하는 침습적 시술인 생체 조직 검사에 의존하고 있다. 폐암 이 진단되면 표적유전자를 찾아 표적항암제를 처방하는 등 효과 좋고 부작용 적은 치료 방법을 찾기 위해서 반드시 유전자 검사를 진행하게 된다. 새로운 표적 약물들과 면역 치료제들이 개발됨에 따라 암이 의심되는 환자들 뿐만 아니라 폐암 치료 과정 중에서도 환자들이 받는 생체 조직 검사 횟수가 늘어나고 있다. 생체 조직 검사에 대한 수요는 계속 증가하고 있지만, 암이 진행될수록 환자가 감염되거나 다른 질병에 걸릴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갈수록 적당한 조직 표본을 얻을 가능성은 감소한다. 또한 폐암은 특이 증상이 없어 효율적인 초기 진단 방법이 없기 때문에 환자가 첫 번째 폐 조직 검사를 받는 시점이 이미 말기 단계에 도달해 있는 경우가 많 고 이는 좋지 않은 예후로 이어지므로 폐암 사망률을 낮추기 위해서 새로운 조기검진방법을 필요로 하고 있다. 최근 들어 학자들은 암 DNA를 검출하기 위해 혈액 등의 체액을 이용하는 액상생검으로 눈을 돌
Abstract 표적치료는 폐암 치료에 큰 변화를 가져온 획기적인 치료법으로 평가되고있다. 기존 세포독성 항암치료에 비해 매우 좋은 효과, 적은 부작용과 경구 복용이 가능한 편리함 등으로 생존율 향상과 더불어 삶의 질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하였다. 하지만 일정 기간 이상 투여 시 발생하는 내성 때문에 약제 반응 기간이 한정되는 문제를 안고 있어 이를 극복하기 위한 많은 연구가 진행 중이다. 또한 새로운 표적을 발굴하기 위한 노력도 동시에 진행되고 있어 향후 보다 많은 폐암 환자들이 표적치료의 혜택을 받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서 론 폐암은 전 세계적으로 발생률, 사망률에서 모두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암으로 5년 생존율이 20%정도에 불과하며 사망하는 전체 암환자의 1/3은 폐암이 원인 일 정도로 예후가 좋지 않다. 이는 수술이 불가능할 정도로 진행된 상태에서 진단되는 경우가 50%를훨씬 넘을 정도로 많고 이때 사용되는 항암제의 효과가 좋지 않기 때문이다. 지난 40년 동안 항암화학요법은 많은 발전을 해 왔고 그 결과 항암제 투여만으로 완치를 기대할 수 있는 암들도 생겨났으며 많은 암에서 생존율 및 생존기간의 향상이 이루어져 왔으나 폐암은 다른 암에 비해 여전
서론 분자유전기술의 발전에 따라 폐암의 진단과 치료 영역에 혁명적인 변화가 생기고 있다. 맞춤형 치료 등의 새로운 치료법이 도입됨에 따라 병리과 의사가 관리 분석해야 하는 정보는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폐암에서 적절한 유전자 및 분자검사를 시행하기 위해 필요한 국내 및 국제적인 지침이 마련되어 있다. 저자는 본론에서 폐암의 유전자 및 분자 진단의 목적과 현재 주로 이루어지고 있는 유전자 및 분자 진단의 대상 및 방법을 소개하고자 한다. 본론 전통적인 폐암의 병리학적 검사는 기관지경 생검, 침생검, 흉강경 생검, 수술적 절제를 통하여 얻은 조직이나 가래, 흉수, 기관지 세척액에서 검출한 세포를 대상으로 악성종양의 유무와 종양의 유형을 진단하는 것이다. 암 진단 및 치료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병리의사의 역할도 확대되고 있다. 암환자의 치료에 있어서 병리의사는 환자의 생존기간을 예측하고(예후인자 검사 및 병기판정), 종양의 병리학적 특성(종양의 조직학적 유형과 종양관련 유전자 돌연변이 검사)에 따라 치료방법을 결정하며 치료효과를 예측할 수 있다. 현대 암 맞춤치료의 핵심적인 부분 중의 하나이다. 폐암은 조직형에 따라 크게 소세포폐암과 비소세포폐암으로 나눈다. 비
초록 (Abstract) 세계보건기구의 보고에 의하면 폐암은 가장 흔하게 발생하고, 가장 많이 사망하는 암이다. 폐암은 다른 암에 비해 예후가 좋지 않아 5년 상대생존율은 모든 국가에서 10-30% 정도에 불과하여 췌장암 다음으로 불량한 예후를 보인다. LDCT 폐암검진은 매우 잘 조직되고 시행된 비교 임상 시험에서 폐암 사망률과 전체 사망률을 의미 있게 감소시킬 수 있는 것으로 입증된 검진 방법이다. 우리나라에서 2017-2018년에 13,692명을 대상으로 LDCT를 이용한 폐암검진 시범사업을 시행한 결과. 미국에서 시행한 NLST 와 수검자들의 연령, 흡연량, 현재 흡연자 비율, 검진 양성율, 위양성율 , 폐암 진단율, 조기 폐암 분포율이 NLST 결과와 유사하여 우리나라에서도 LDCT를 이용한 폐암검진으로 폐암 특이 사망률이 의미 있게 감소할 것으로 예상한다. 2019년 7월부터 LDCT를 이용하여 2년 주기로 30갑년 이상의 흡연력을 가진 현재 흡연자를 대상으로 국가폐암검진이 시행된다. 검진 사업이 성공하기 위한 필수적인 요소는 비용-효과를 극대화 하기 위하여 적절한 검진 대상자를 선정하고, 고품질의 영상 자료를 획득 및 정확히 판독하고, 검진 결과
골절치료는 정형외과에서 치료하는 질환 중 가장 흔하고 간단한 치료라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골절 부위나 정도에 따라 적절한 치료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뼈가 잘 붙지 않거나 기형이 생길 수도 있고 관절장애로 발전할 수 있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부러진 뼈의 일부가 외부에 노출되는 개방성 골절은 상처를 통해 균들이 골절부위에 들어가므로 감염을 일으키기 쉽고, 심한 경우 뼈와 골수를 파괴하고 고름을 만드는 ‘외상 후 만성 골수염’으로 진행할 수 있다. 또한 개방성 골절이 아니더라도 수술 후 감염이 발생하는 경우 치료가 원활하게 효과적으로 이루어지지 않으면 만성화되어서 외상 후 만성 골수염을 유발하기도 한다. 외상 후 만성 골수염의 가장 일반적인 증상은 작은 상처를 통해서 소량의 고름이 지속적으로 배출되는 것이다. 부종, 통증 등의 증상이 동반되며 경우에 따라서는 아무런 증상 없이 지속적으로 고름이 나오기도 한다. 겉으로는 작은 농루를 통해 간헐적으로 고름이 나오고, 소독을 하고 항생제를 복용하면 일시적으로 고름이 멈추고 상처도 나아 심각성을 인식하기가 어렵다. 경우에 따라서는 만성 골수염이 급성화 증상을 나타낼 때도 있는데, 상처 부위가 빨갛게
심방세동이 노년층 뇌졸중 발병의 주요 요인으로 지목됐다. 대한뇌졸중학회에서 발표한 뇌졸중 역학보고서에 따르면, 노인에게 심방세동은 뇌졸중의 주요 요인이다. 심방세동으로 발생한 혈전은 뇌혈관을 막아 뇌졸중을 일으킨다. 강동경희대병원 심장혈관내과 진은선 교수는 “심방세동때문에 심방 안에 혈액이 정체되면 혈전이 발생한다. 심장에서 나간 혈액은 대동맥을 타고 가장 먼저 머리로 올라가는데, 여기로 혈전이 날아가 뇌혈관을 막는 뇌경색·뇌졸중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고 설명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통계자료에 따르면, 심방세동으로 진료를 받은 80대 이상 노인환자는 2014년 20,208명에서 2018년 39,896명으로 2배 가량 증가했다. 심방세동과 같은 부정맥은 항상 나타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건강검진을 받아도 그 검사에서 부정맥이 나타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증상이 없는 심방세동이라고 방치해서는 안된다. 2,580명의 부정맥 환자를 대상으로 한 해외의 한 연구에 따르면 무증상성 심방세동이 원인불명의 뇌졸중(cryptogeic stroke)의 위험 증가와 유의하게 연관되어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심전도 검사는 부정맥을 진단하는 가장 중요한 방법 중 하나다.
증상이 없는 담석이 증가하는 추세다. 일반적으로 담석증이라고 하면 극심한 동통을 수반하지만, 종합건강검진을 받는 사람이 많아지면서 무증상 담석 진단도 증가하고 있다. 담석의 치료법과 관련해 건국대병원 소화기내과 천영국 교수는 “증상이 없는 담석인 경우 ‘치료를 해야 하는지’에 대한 환자들의 질문이 많은데, 일반적으로 무증상 담석은 수술하지 않아도 되지만 정기적인 초음파 검사는 필요하다”고 말했다. 무증상이던 사람도 나중에는 여러 차례 동통으로 고생하거나 담낭염, 담관염 등 합병증 이 발생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천 교수는 “간내 담석의 경우 방치하면 담관암으로 발전하기도 하며, 담낭 담석을 오랫동안 갖고 있는 여성의 경우 담낭암으로 발전할 위험이 있다”고 덧붙였다. 음식물을 소화할 때 간에서는 소화효소인 ‘담즙산’이 나와 소화와 흡수 과정을 돕는다. 담즙산은 소장까지 연결돼있는 가느다란 관 ‘담도’를 따라 내려가는데, 담즙을 구성하는 성분들이 딱딱하게 ‘돌’처럼 굳은 것을 담석이라 한다. 담석은 성분에 따라 콜레스테롤 담석과 색소성 담석으로 분류할 수 있다. 콜레스테롤 담석은 전체 무게의 50~70% 이상이 콜레스테롤로 이루어진 것을 말한다. 서양인들에게
여름철 자극적인 음식을 즐겨 먹게 되면 치아의 시리고 아픈 증상이 심하게 느껴지게 된다. 이는 치아에 분포하는 신경이 보통 체온 정도의 온도에서 편안함을 느끼는 반면 15~50°C의 범위를 넘어서는 온도에서는 시리거나 통증을 느끼기 때문이다. 나이가 들수록 이가 시린 증상이 심해진다고 느끼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잇몸이 위축되고 치아 뿌리가 드러나면서 외부 자극에 민감해지기 때문이다. 특히 따뜻한 음식보다는 찬 음식을 먹을 때 시린 증상이 많이 나타나고 치주질환이 있거나 칫솔질을 세게 하는 사람들에게서 더 많이 발생한다. 찬 음식을 자주 섭취할 경우 치아과민증이 더욱 심해지는데 얼음이나 빙과류를 씹어 먹는 것이 가장 해로운 조합이다. 극도로 뜨거운 음식 또한 치아에 나쁜 영향을 미치기는 마찬가지다. 이열치열이라 하여 삼계탕이나 추어탕같이 뜨거운 음식을 찾는 사람들이 많은데 이것은 시린 이를 유발하는 직간접적인 원인이 될 수도 있다. 특히 뜨거운 음식을 먹은 직후 차가운 빙과류나 과일 등을 섭취하면 급격한 온도 변화로 치아의 부피가 늘어났다 줄어들면서 치아 표면에 얇은 금이 생긴다. 이런 자극이 쌓여 치아에 균열이 진행되면 단단하거나 질긴 음식을 씹을 때 또는
만성적인 피로감을 느낀다면 간 건강을 점검해볼 필요가 있다. 피부도 반복적으로 다치면 흉터가 생기듯 간도 지속적으로 손상을 받으면 섬유화가 진행되면서 간세포 구조가 변형돼 간 기능이 떨어진다.심한 경우, 간 이식이 필요할 수도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간경변증은 초음파나 내시경 검사, 드물게는 간 조직검사를 통해 진단할 수 있다. 최근에는 간섬유화 검사 장비를 통해 확인하기도 한다. 간경변증은 원인 질환을 관리하는 방법으로 치료한다. 간은 간경변증 단계에 이르면 정상으로 회복이 어렵다. 따라서 더 악화되지 않는 방향으로 치료한다. 건국대병원 소화기내과 김정한 교수는 “만성간염바이러스 B형과 C형으로 간경변증이 발생한 경우에는 항바이러스제를 사용하고 술이 원인일 때는 금주와 함께 충분한 영양섭취, 필요에 따라 간장보조제를 처방하기도 한다”며 “심한 경우 간 이식을 고려하기도 한다”고 말했다. 간경변증은 합병증이 나타나기도 하는 데 복수가 찬 경우에는 저염식, 이뇨제 등을 처방하고, 바늘을 이용해 복수를 제거하는 복수천자를 이용하기도 한다. 식도나 위정맥류 출혈이 있거나 출혈 위험이 큰 경우에는 내시경적 정맥류 폐색술 등 내시경적 치료를 하기도 한다. 김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