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십자가 실버세대를 위한 기능성 비타민제 ‘비맥스 실버(B-MAX Silver)’를 출시했다.비타민 B군 10종과 비타민 C등을 함유한 기능성비타민제 ‘비맥스’는 갱년기증상, 말초혈행장애 완화와 육체피로, 체력저하 개선, 눈과 뼈의 건강 등을 위해 코엔자임큐텐, 셀레늄, 비타민 A와 D등을 보강한 제품으로 항피로, 항스트레스 비타민이자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등 영양소를 에너지로 전환해 피로를 풀고 면역을 높이는 기능뿐만 아니라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등 영양소를 에너지로 전환해 피로를 풀고 면역을 높이는데 도움을 준다. 비맥스 실버는 피로회복과 체력, 활력 증진에 효과가 있는 고함량 비타민B 10종과 실버세대에 꼭 필요한 항산화제, 뼈와 눈 건강을 위한 성분이 함유된 무색소, 무타르의 종합비타민 무기질제제이므로 균형잡힌 식습관과 규칙적인 운동과 함께
한국제약협회(회장 이경호)가 6일 오전 서울 방배동 제약협회 4층 강당에서 ‘제27회 약의 날 기념 시장형 실거래가제 제도 토론회’를 개최한 직후 제약업계 CEO들의 제도 폐지 촉구 서명운동이 시작됐다. 제약업계 CEO들은 ‘국민편익과 산업발전에 역행하는 시장형실거래가(저가구매 인센티브)제 폐지촉구 서명’이라는 제목의 서명 용지에 제약회사명과 이름을 적는 형식으로 진행했다. 서명운동의 골자는 크게 두 가지로 요약된다. 첫째,국민에 이중부담을 전가하는 제도로 폐지가 마땅하다는 것이다. 불법 리베이트를 합법화한 시장형 실거래가제도는 의약품 관리료, 처방료, 조제료를 지급하면서 별도로 인센티브까지 지급하여 국민에게 이중부담을 전가하는 불합리한 제도라는 것이 참석자들의 입장이다. 둘째로, 이는 불공정경쟁과 유통왜곡을 조장하는 반시장적
대한의사협회(회장 노환규)는 최근 논란이 된 연수교육 관리운영비 수령과 관련하여, 교육기관의 재정적・행정적 부담이 커지는 문제 등을 고려, 당초 방안에서 교육기관 부담을 최소화 하는 방향으로 관리운영비 산정방식을 재논의 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7월 18일 열린 교육위원회에서는 의협의 재정적 지원이 한계에 이르렀고, 연수교육의 질적 향상이 필요하다는 판단 하에 각 교육기관에서 실시하는 연수교육에 대하여 교육이수자 1인당 1평점씩 1천원(교육이수자×평점당×1천원)의 연수교육 관리운영비를 수령하기로 논의한 바 있다. 의협은 “그동안 연수교육은 의협에서 각 교육기관을 대신하여 연수평점 신고 및 관리를 무상으로 대행하여 운영하였다”면서 “그러나 연수교육의 질적 향상과 관리를 통한 대회원 서비스의 만족도 제고를 위해서는 안정적인 재�
화일약품(주) 설박존주1g(설박탐나트륨·세포페라존나트륨)(수출명 :Hwasul Inj., Cefzon-S Inj.)(수출용)이 기준서에 따라 원료칭량 시 작업자 및 점검자가 제조 지시 및 기록서 등에 칭량과 점검 후 칭량표에 각각 칭량자 및 확인자 란에 서명하여야 하나, 칭량 후 칭량표에 확인자를 통한 이중점검 없이 생산하여 약사법(시행 2012.09.01.) 제38조제1항, 제76조와 약사법 시행규칙(시행 2012.09.26.) 제43조제9호, 제96조 [별표 8] 행정처분의 기준 Ⅱ.개별기준 제24호 라목 작성된 기준서 미준수로 인해 2013.11.20부터 2013.12.19.까지 품목 제조업무정지 1개월의 처분을 받았다.
삼일제약 후루존정150밀리그램(플루코나졸)이 판매 촉진을 목적으로 2003.1월부터 2006.9월 및 2008.2월부터 2009.10월까지 의료기관 의료인·개설자 등에게 상품권 지급 및 물품 지급 등을 한 사실로 약사법(시행 2008.12.14.) 제47조, 제76조와 약사법 시행규칙(시행 2009.07.01.) 제62조, 제96조 [별표 8] 행정처분의 기준 Ⅱ. 개별기준 제35호 가목 1)에 의거하여 2013.11.20부터 12.19까지 판매업무정지 1개월 처분을 받았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은 2012년 12월 1일부터 새로 등재되어 사용하고 있는 경구용 만성B형간염치료제 비리어드정(Tenofovir)의 보험 적용기준을 올바르게 알고 약제를 선택․사용하도록 관련 심사사례를 공개하였다.비리어드정은 만성B형간염을 처음 치료할 때와 다른 간염치료제사용 후 내성이 나타나서 이차적으로 사용할 때 모두 가능하다. 약제 투여는 단독요법 또는 병용요법으로 사용할 수 있으나 환자의 검사결과 및 투약이력등을 참고하여 보험급여기준(보건복지부고시 제2013-127호, 2013.9.1)에 맞게 투여하여야 한다. 다만, 다 약제 내성인 B형간염환자에서 비리어드정 단독요법은 객관적인 의학적 근거자료가 부족하고, 한국 간학회 가이드라인에도 병합치료를 권고하고 있어 현재로서는 보험급여를 인정하고 있지 않으나 향후 타당성 있는 근거자료가 �
말기암환자에도 종양조절효과가 확인된 한미약품(대표이사 이관순) 표적항암제 HM61713의 임상결과가 10월 27일부터 30일까지 호주시드니에서 열린 세계폐암학회(WCLC)에서 HM61713의 1상 임상시험 결과를 발표했다고 한미약품이 밝혔다.HM61713은 암세포 성장에 관여하는 신호전달 물질인 EGFR(상피세포성장인자수용체) 돌연변이만을 선택적으로 억제하는 최초의 표적항암제로 서울대병원과 서울아산병원에서 말기 폐암환자 29명을 대상으로 진행 중인 1상 임상의 중간 결과가 발표됐다. 이 발표에 따르면 HM61713은 기존 표적항암제에 반응을 보이지 않는 폐암 환자의 15.4%에서 종양 크기가 30% 이상 감소(부분 관해)됐으며 1일 100mg 이상 투여한 환자의 질환조절 비율은 88.9%로 에 달했다. 한미약품은 또 다른 표적 항암신약 HM781-36B(성분명 포지오티닙)의 1상 임상결과로 말기 폐암환자
보건복지부는 지방의료원이 공공의료 기능을 충실히 수행하면서 효율적 운영을 통하여 지역사회에서 신뢰받는 지역거점병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방의료원 육성을 통한 공공의료 강화방안」을 수립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은 복지부와 기재부·교육부·고용부·안행부 등 관계부처 합동으로 마련하여, 10월 31일(목) 국무총리 주재 국가정책조정회의에 보고하고 최종 확정하였다. 「지방의료원 육성대책」은 민간 의료기관의 급증 등 변화된 보건의료 환경 속에서 전국의 지방의료원이 공공병원으로서의 존립 가치를 유지하면서도 효율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① 운영 효율성 제고, ② 공익적 기능 강화, ③ 평가와 지원 체계화, ④ 공공의료 지원체계 확립 등 4개 추진 목표별 세부 개선과제를 담고 있으며, 구체적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지방의료원의 운영 �
식약처는 2013년도 의약품 재평가(생물학적동등성시험 결과보고서) 자료 미제출(2차)로 인한 약사법 제33조에 의거하여근화제약 네오본연질캡슐0.25마이크로그램, 유니메드 알소벤정100마이크로그람, 영일제약 영일테프레논캡슐 등 3개 제품을 2013.11.09부터 2014.05.08까지 품목판매업무정지 6개월의 처분을 내렸다.
CJ제일제당 제약사업부문이 베트남 현지 영업 마케팅에 속도를 내고 있다. 2012년 베트남 현지 의료인을 국내에 초청하여 학술세미나를 진행한 것에 이어, 최근에는 베트남 의•약학 대학생들에 장학금을 지원하는 등 베트남 시장에서의 행보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발간한 글로벌 보건산업동향에 따르면 베트남 제약시장은 30억 달러 규모(2012년 기준)로 오는 2017년까지연평균 20% 이상의 고성장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규모로는 인도의 1/3에 불과하지만 1인당 의약품 지출이 104달러로(2010년 기준) 인도의 2배 수준을 보이며 무한한 잠재력을 보유한 시장으로 평가 받고 있다. 현재 중외, 종근당, 일동제약 등 7~8개국내 제약사가 진출해 각축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CJ제일제당 제약사업부문은 2004년 에포카인(EPO) 수출을 시작으로 지난 2012년 베
철엽산함유 임산부 전용 비타민으로 판매하고있는바이엘코리아(주)의 수입 일반의약품인 엘레비트프로나탈정이 일부 주성분 규격, 분량을 변경신고 없이 변경하여 약사법위반으로2013.11.01부터 2014.04.30.까지 수입업무정지 6개월의 처분을 받았다.
보건복지부는 29일 2012년도 전국 화장률이 74.0%로 집계되었다고 발표했다. 이는 20년 전인 1992년도 화장률 18.4%에 비해 약 4배 이상 증가한 것이며, 2011년 화장률 71.1%에 비해 2.9%p 증가한 것이다.* 화장률 : ’ 92년) 18.4% → ’ 02년) 42.6% → ’ 06년) 56.5% → ’ 10년) 67.5%성별 화장률은 남성 77.2%, 여성 70.1%로, 남성이 여성에 비해 7.1%p 높게 나타났으며, 처음으로 남녀 모두 화장률이 70%를 넘은 것으로 집계되었다. 연령별 화장률은 연령이 낮을수록 높게 나타났으며, 특히 10대(99.8%) 연령층의 경우 사망자의 대부분이 화장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도별로는 부산의 화장률이 전년도에 이어 87.8%로 가장 높았으며, 인천 85.8%, 울산 81.8%, 서울 81.5%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화장률이 낮은 지역은 충남 55.9%, 제주 57.4%, 전남 57.4%, 충북 59.0% 등의 순이었다. 시․도별 화장률이 80%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