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새롭게출시된 잇치 가글액은 기존 구강청결제 성분에 동화약품의 대표 잇몸치료제인 잇치 페이스트의 3가지 생약성분이더해진 제품으로, 알코올과 타르 색소가 들어있지않은 제품이다. 자극이 적고, 순한 사용감이 장점이다. 주요 성분은 충치 예방 및 항균 작용을 하는 불소(플루오르화나트륨)와 CPC(세틸피리디늄염화물)이며, 카모밀레, 라타니아, 몰약, 목단피, 세이지, 유칼리등 생약성분이 함유되어 있다. 잇치 가글액은 잇몸에 직접 작용하여 잇몸질환 예방에 도움을 준다. 동화약품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많은 분들이 마스크 속구취에 대한 고민이 늘면서 구강 위생용품에 대한 수요도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잇몸까지생각한 잇치 가글액의 출시를 계기로 소비자들의 입 속 건강 관리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잇치 가글액’의 사용법은 약 10~15mL(대략 뚜껑의 반 용량)를 입 안에 넣고 약 30초간 가글한 후 뱉어 주면 된다. 휴대용(250mL), 대용량(750mL)두 가지 포장단위로 구성되어 있으며,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다.
JW중외제약은 AI 신약개발 벤처기업 온코크로스와 인공지능(AI) 기반의 혁신신약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밝혔다. 양사는 이번 계약에 따라 온코크로스의 AI 플랫폼인 ‘랩터(RAPTOR)AI’를 활용해 JW중외제약이 개발하고 있는 신약 파이프라인의 신규 적응증을 탐색하고 개발가능성을 검증하게 된다. ‘랩터(RAPTOR)AI’는 신약후보물질이나 기존 개발된 약물에 대한 최적의 적응증을 스크리닝하는 R&D 플랫폼으로임상 성공 확률을 높여주고 개발 기간을 단축시켜준다. 김이랑 온코크로스 대표이사는 “우수한 신약후보물질들을 보유한 JW중외제약과 긴밀한 협력관계를 맺게되어 기쁘다”며 “온코크로스의 AI 기술이 여러 국내외 제약사들의 신약 파이프라인의 가치를 높이고 궁극적으로는 상호 윈윈하는 협력 사례를 많이만들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JW중외제약은 앞으로 자체 신약개발 역량을 기반으로 혁신적인 플랫폼을 보유한 바이오텍들과의 연구협력을 더욱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이성열JW중외제약 대표이사는 “온코크로스의 AI 기반기술을 활용한 공동연구로 새로운 적응증의 환자 맞춤형 혁신신약 파이프라인 확대가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국내외 유수의
이종호 JW그룹 명예회장이 ‘제3회 대한민국 약업대상’ 제약바이오 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원희목)는 22일 서울 서초구 제약회관에서 ‘제3회 대한민국 약업대상’ 제약바이오 부문 시상식을 갖고 이종호 명예회장에게 상패와 부상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약업대상은 약업계의 노력과 봉사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그 공적을 대내외에 널리 알리고자 대한약사회,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한국의약품유통협회 등 약업계 3개 단체가 지난 2020년 공동 제정한 상이다. 제약바이오 부문에 선정된 이종호 JW그룹 명예회장은 1969년 국내 최초이자 세계에서 두 번째로 합성 항생제 ‘리지노마이신’을 개발, 1973년 12월 영국약전에 수록되며 세계적으로 이름을 알렸다. 또 수액사업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와 혁신의 결실로 2019년 자체 개발한 3체임버 종합영양수액 ‘위너프’ 완제품을 아시아권 제약사 최초로 유럽 시장에 수출하는 등 제약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날 원희목 회장과 최광훈 대한약사회 회장, 조선혜 한국의약품유통협회 회장 등 3개 단체장은 “국내 제약바이오산업을 한 단계 발전시킨 제약산업의 살아있는 역사 같은 분”이라며 “이종
우리의 자체 기술력으로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이 국내에공급될 전망이다 SK바이오사이언스(사장 안재용)는 미국 워싱턴대학 약학대 항원디자인연구소(Institute for Protein Design, IPD)와 공동으로 개발하고 GlaxoSmithKline(GSK)의 면역증강제(Adjuvant) 기술을활용한 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 ‘GBP510’의 국내 공급계약을 질병관리청과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계약 물량은1,000만회 접종분으로 SK바이오사이언스는 GBP510 개발이 완료되면 질병청의 접종 계획에 따라 해당 물량을 순차적으로 공급하게 된다. 이로써SK바이오사이언스는 한국인까지 포함된 임상3상으로 안전성과유효성을 확인하는 '대한민국 1호' 코로나19 백신을 국내에서 공급하는 기록을 쓰게 됐다. 미국, EU 등 선진국에서 허가된 주요 5종의 코로나19 백신 중 2종(아스트라제네카, 노바백스)을국내에서 독자적으로 위탁 생산해 공급한 데 이어 자체 백신까지 공급하는 세계적인 수준의 기술력을 입증한 셈이다. GBP510은 국제기구 CEPI(전염병대비혁신연합)의‘Wave2’(차세대 코로나19 백신) 프로젝트에선정돼 총 2억 1,370만 US달러(한화 약 2,45
국제약품은 최근 코로나19 등으로 인체 면역력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때에 자사의 프리미엄급 건강기능식품 ‘스스력 이뮨’의 리패키지를 통해 21일 새롭게 선 보였다. ‘스스력(力)이뮨’은 바이러스나 세균이 인체 내에 침입했을 때 이를 방어하기 위한 면역 시스템에 중요한 ‘T세포(T Cell)’ 중 CD3, CD4 활성화에 많은 도움을 주는 건강기능식품이다. 조직 또는 혈액 내 림프구 중 60~70%를 차지하는 ‘T세포’는 인체의 바이러스나 세균이 인체 내에 침입했을 때 저항력을 가짐과 동시에 해당 바이러스에 특이적인 항체를 생성할 수 있는 기억 세포를 만드는 과정에 관여한다. 특히 CD4 림프구는 T세포 중 조력 T세포(Helper T cell)로 면역세포의 총 사령관으로 호칭되며, 선천성 면역과 후천성 면역을 조절하는 면역시스템에서 가장 중요한 면역 세포 중의 하나이다. 국제약품 관계자는 “군포 지샘병원에서 30~65세 성인을 대상으로 2020년 1월~7월까지 인체적용시험을 진행한 결과 T세포인 CD3, CD4의 수치가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증가되어 면역 활성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 제품은 국내산 홍삼에 캐나다(아연), 스위스(엽산)
일동바이오사이언스(대표 이장휘)가 태국에 자사의 프로바이오틱스를 첫 수출하는 성과를거뒀다고 21일 밝혔다. 회사 측은 최근태국의 밀로트 래버러토리스(Milott Laboratories)와 유산균 등 유익균으로 구성된 프로바이오틱스공급 계약을 체결하고, 초도 물량 60만여 회분에 대한 선적및 발송을 마쳤다고 설명했다. 밀로트 래버러토리스는태국 중부 사뭇쁘라깐(Samutprakarn)주에 본사를 둔 화장품 및 헬스케어 분야의 OEM/ODM(주문자 상표 부착 생산/제조자 개발 생산) 전문 회사로, 국내외 폭넓은 제휴 관계와 유통망, 전용 인프라 등을 갖추고 있다. 수출 품목은 일동바이오사이언스가자체 개발한 프로바이오틱스 원료 및 반제품이며, 밀로트를 통해 건강기능식품 등의 상품으로 허가를 거쳐태국 현지에 유통될 예정이다. 회사 측은 향후수출 원료의 균종과 제형을 다양화하고 관련 완제품 공급도 추진하는 등 밀로트와의 협력을 확대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일동바이오사이언스관계자는 “풍부한 종균 데이터, 코팅 공법 등 원천 기술, 할랄 · 코셔 인증 등을 바탕으로 프로바이오틱스 원료의 경쟁력 확보및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며, “태국 진출을 계기로 인접한동남아 국가 시장 개
동아에스티는 17일 부산시 서구 고신대복음병원에서 메쥬, 고신대복음병원과‘심장진단센터 설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동아에스티, 메쥬, 고신대복음병원은▲모바일 카디악 텔레메트리(Mobile Cardiac Telemetry, MCT) 기반의 심장관리 서비스제공 ▲고신대복음병원 심장내과를 거점으로 부산, 경남 지역 1, 2차의료기관과의 심장 협진 체계 수립 ▲심전도 원격판독센터 구축 등에 협력한다. 이를 위해 동아에스티는 부산, 경남 지역 의원, 보건소등의 1차 의료기관과 병원, 종합병원 등의 2차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영업 및 마케팅 활동을 진행한다. 고신대복음병원 심장내과는 메쥬의 심전도 모니터링 플랫폼 ‘하이카디’를 도입해 내원 환자들에게 심장 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부산, 경남 지역의 1, 2차 의료기관과 협진 체계를 구축하고 서비스를확대한다. 메쥬는 하이카디의 기술 지원을 담당한다. 메쥬는 심전도 원격 모니터링 플랫폼 ‘하이카디’의 개발사다. 하이카디는 웨어러블 패치와 스마트폰을활용해 언제, 어디에서나 실시간으로 다중 환자의 심전도, 심박수, 체표면 온도, 호흡 등 모니터링이 가능해 심장질환 진단율을 높일수
JW중외제약은 이너뷰티 전문 브랜드 ‘바이너랩’과 공동 개발한 ‘글로시 화이트 토마토’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글로시 화이트 토마토’는 건강한 피부를 위한 분말형 이너뷰티 제품으로 화이트 토마토, 효모추출물(L-글루타치온 10%), 비타민C를 주원료로 사용했다. 화이트 토마토는 유전자 변형이 없는 식재료(Non-GMO)인 천연 토마토로, 자외선A‧B를 차단하는 무색 카로티노이드인 ‘피토엔’과 ‘피토플루엔’이 풍부하게 함유돼 있다. 이 성분들은 체내 생성이 불가능해 음식 섭취를 통해 보충할 수 있다. 또 백옥주사로 성분으로 잘 알려진 L-글루타치온과 항산화 물질로 알려진 비타민C 등을 배합했다. 특히 식이섬유인 치커리뿌리추출물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건강한 단맛을 제공한다. 이 제품은 하루 1~2포 섭취를 권장하며, 분말을 그대로 먹거나 물, 탄산수 등에 섞어 마시면 된다. JW중외제약 관계자는 “화이트 토마토는 최근 이너뷰티 신소재로 각광받고 있다”며 “건강한 피부에 관심이 많은 2040 여성들이 섭취하면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국제약품과 계열사인 효림산업은 경북 울진과 강원 삼척 등 동해안 산불 지역 이재민 지원 및 피해복구 사업을 위해 성금과 마스크 및 손소독제 등 총 5500만원의 구호물품을 기부했다. 이번 성금과 구호물품은 울진군청과 삼척시청에 전달 됐으며 이재민들의 구호물품지원과 산불로 인한 피해지역복구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국제약품 남태훈 대표이사는 “예상하지 못한 대형 산불로 인해 삶의 터전을 잃고 실의에 빠진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이재민들께서 하루 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간절히 바라고, 산불 진화에 최선을 다하신 관계자분들의 노고에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
동아제약(대표이사사장 최호진)은 어린이 전문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미니막스’의 신규 TV 광고를 온에어 했다고14일 밝혔다. 이번 TV 광고는미니막스가 어린이 건강연구에 대한 전문성을 갖춘 브랜드라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신규 광고에는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상진과 가수 문희준·소율부부의 자녀 문희율이 출연했다. 광고는 “엄마는아무거나 주지 않는다”, “아이는 주는 대로 먹지 않는다”고말하며 엄마들의 공감을 얻을 수 있는 대사로 시작한다. 또한, 오상진이동아제약의 어린이 건강연구센터의 연구원의 모습으로 등장하여 “아이를 위한 영양부터 입맛, 정서까지 연구한 아이 전문 건강기능식품”이라고 말한다. 미니막스는 TV 광고 온에어 기념 대규모 무료체험 이벤트를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동아제약 공식 브랜 드몰인 디몰(:Dmall)에서 확인할수 있다 동아제약 미니막스는 1984년발매되어 38년간 어린이 건강에 기여하고자 노력해왔다. 2020년에는 어린이 의 총체적인 성장 발달을 연구목표로 하는 동아제약 어린이 건강연구센터가설립됐다. 미니막스는 ‘MMX Solution(최소성분 최대효과)’ 원칙을 바탕으로 어린이 맞춤형 건강기능식품을 연구개발 해오고 있다. 동아제약 관계
동아제약(대표이사사장 최호진)은 ‘가그린 스탠다드 와이드 미세모 칫솔’ 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새롭게 출시된 가그릿 칫솔은 14.5mm의 넓은 헤드와 0.01mm 초미세 칫솔모가 적용된 것이특징이다. 14.5mm와이드 헤드는 한 번에 넓은 면적을 양치할 수 있고치아가 받는 양치 압력을 줄일 수 있다. 또한, 0.01mm 초미세칫솔모가 치아 사이와 잇몸에 부드럽게 닿아 편안하고 깨끗한 세정이 가능하다. 이 제품은 총 5가지다양한 컬러로 출시되어 온 가족이 사용하기에도 좋다. 가그린 칫솔은 동아제약 공식 브랜드몰인 ‘디몰(:Dmall)’과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1982년부터소비자들의 구강 건강을 위해 노력해 온 가그린에서 오랄 케어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만든 칫솔이 첫 출시됐다”며, “와이드 헤드에 초미세모가 적용된 가그린 칫솔이 민감한 잇몸에 고민이거나 깨끗한 세정을 원하는 소비자들에게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가그린 칫솔 출시 기념으로 3월 10일부터 동아제약 공식 브랜드몰 디몰(:Dmall)에서 칫솔 1개 구매 시 1개 제품을 추가 증정한다.
동아쏘시오그룹은 경상북도 울진 산불 피해 주민을 위해 봉사약국 트럭 투입 및 피로회복제, 생수, 의약품 등을 지원했다고 8일 밝혔다. 동아쏘시오그룹 봉사약국 트럭은 1.2톤 규모로 재난 발생 시 신속하게 피해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해 동아쏘시오그룹이 제작한 차량이다. 구호물품을 나르는 것 외에 재난 발생 시 현장에 투입되어 이동식 봉사 약국으로 운영되기도 한다. 평상시에는 대한약사회 및 동아쏘시오그룹 사회공헌활동에 활용된다. 봉사약국 트럭과 함께 동아쏘시오그룹은 동아제약 피로회복제 ‘박카스’ 5000병, 감기약 ‘판피린’ 500병, 소화제 ‘베나치오’ 500병, 동아오츠카 생수 ‘마신다’ 10,000개를 지원했다. 박카스 등을 실은 동아쏘시오그룹 봉사약국 트럭은 대피소인 울진국민체육센터에 방문하여 경북약사회와 함께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필요한 구호물품을 원활하게 공급하는 데 기여했다. 앞서 동아쏘시오그룹은 2019년 4월 강원도 고성, 속초 등지에서 대행 산불이 났을 때 봉사약국 트럭을 투입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