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제약은 4월 1일자 승진인사를 발령했다. [부장 ⇨ 이사대우] ∆ 홍경완 (재경실) ∆ 유성권 (광고홍보팀) ∆ 손광현 (병원3지부) [차장 ⇨ 부장] ∆ 정승일 ∆ 이승환 ∆ 최재호 ∆ 김병일 ∆ 유준연 ∆ 임채여 ∆ 지영규 ∆ 김창윤 ∆ 전현철 ∆ 백미경 [과장 ⇨ 차장] ∆ 정경환 外 22名 [대리 ⇨ 과장] ∆ 박진환 外 24名 [주임 ⇨ 대리] ∆ 이동표 外 42名 [사원 ⇨ 주임] ∆ 강성현 外 73名 ◆ 연구부문 [수석연구원 ⇨ 연구위원] ∆ 길선희 (사업개발부) [책임연구원 ⇨ 수석연구원] ∆ 서지형 ∆ 채보람 [책임연구원 (3급) ⇨ 책임연구원 (2급)] ∆ 박상협 外 6名 [연구원 ⇨ 책임연구원] ∆ 김영채 外 8名
명문제약주식회사(대표이사 박춘식)는 창립 36주년을 맞이한 올해 제반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10%대의 성장을 주도한 임직원과 그를 뒷받침하기 위하여 주어진 역할을 충실히 수행한 직원 119명에 대한 승진인사를 발표하며 향후 제약/바이오 산업계의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줄 것을 당부했다. ♠ 부회장 --> 회장(1명) 우석민 ♠ 상무보 --> 상무(1명) 영남지역본부장 이형국 ♠ 부장대우 --> 부장(9명) 전주1팀 박세일, 전주2팀 박인교, 경기1팀 김지환, 대구1팀 신우석, 경남2팀 서혜욱, 대구4팀 박동성, 총무팀 오재경, 품질보증팀 이병주, 영업관리팀 김정일 ♠ 차장 --> 부장대우(27명) 유통1팀 고영배, 경남1팀 박종일, 대전4팀 이민우, 부산2팀 신대진, 대구5팀 박순찬, 항암팀 이종원, 인천1팀 계용수, 광주1팀 유동조, 전주1팀 김지수, 전주1팀 고대영, 서울4팀 임주석, 서울1팀 안형진, 부산3팀 이한수, 부산4팀 홍현우, 경남2팀 황진호, 경기1팀 배동연, 대구5팀 조광현, 항암팀 이준휘, 호2팀 이범진, 전주2팀 최희석, 유통3팀 박응준, 경남1팀 이광호, 부산4팀 임기섭, 포장팀 임준영, 해외사업팀 조우정,
국제약품이 22일 본사 대회의실에서 제61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제조업으로서의 자부심, Manufacturer's Pride over 60 years’을 경영방침 키워드의 시작으로 100년 기업 도약을 위한 핵심경영 전략을 발표했다. 이날 주주총회에서는 △재무제표 승인의 건, △ 임기만료 이사 선임의 건 △사외이사 선임의 건과 이사 보수 한도의 안건이 원안대로 통과되었으며, 이에 따라 남영우 사내이사와 이병준 사외이사는 재선임하였고, 김성규 사내이사는 신규선임됐다. 안재만 대표이사는 영업보고를 통해, “별도 재무제표 기준으로 매출액 1,063억 원, 영업이익 30억 원, 당기순이익 17억 원을 달성하였으며, 매출은 전년대비 13% 감소하였고, 영업이익도 13% 감소하였으나 당기순이익은 139% 증가하였다”라고 밝혔다. 지난해 출시된 신제품 항히스타민제 타베온정, 고지혈증치료제 에제로바, 고혈압복합제 듀얼스타정, 당뇨병성 망막증 치료제 레티움정의 매출은 증가했으나, 점안제 약가 인하로 인한 매출 감소가 커서 회사 매출은 감소했고, 매출원가 감소와 관계기업 투자자산 처분이익으로 인해 당기순이익은 증가했다는 설명이다. 한편, 국제약품 측은 올해의 경영전략
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은 지난 2017년 지분인수한 베트남 최대 제약사 트라파코(Trapaco)社와 본격적인 기술 이전과 현지생산을 위한 킥오프(Kick-off) 미팅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기술이전과 생산으로 트라파코社는 전문의약품(ETC) 분야의 기술을 보완할 수 있고, 대웅제약은 베트남 현지 입찰그룹에 진입할 수 있게 됐다. 대웅제약은 우루사를 포함해 트라파코社의 신공장에서 생산 공급이 가능한 8개 제품을 선정하고 원료소싱, 장비구입, 분석기술법 이전, 시험생산 등을 포함한 생산기술 이전을 2019년 완료하고, 2021년부터 제품 판매 시작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트라파코社는 대웅제약 제품의 영업, 마케팅 조직을 신설하고 베트남 현지 생산과 판매 유통 전반을 담당하게 된다. 앞서 대웅제약은 지난 2017년 11월 트라파코社의 일정 지분을 인수하고 2018년 5월 전략적 제휴(MOU)의 체결을 통해 제품생산, 의약품유통, 연구 및 개발에서 상호협력을 결정한 바 있다. 전승호 대웅제약 사장은 “대웅제약은 각국의 문화, 환경, 제도 등 전반적인 환경과 트렌드를 반영해 현지화를 추진하는 사업구조 혁신을 위해 ‘현지시장 지배력 강화’를 집중 추진해
일동제약(대표 윤웅섭)이 한국거래소(이사장 정지원) 주관 ‘2018년도 유가증권시장 공시우수법인’에 지정됐다. 회사 측은 성실한 기업공시를 통해 투자자 보호 및 건전한 공시 문화 조성에 기여한 공로로 표창패와 표창장을 받았다고 밝혔다. 한국거래소는 공시 건 수 등 정량 평가와 공시 인프라, 기업설명회(IR) 개최, 영문 공시 및 지배구조 공시 등을 포함한 정성 평가 결과를 합산해 우수법인 8개사를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일동제약은 ▲법무팀 책임 하에 원활한 공시업무 처리는 물론, 공시규정 및 관련 법규 준수를 위한 노력을 경주하면서 거래소 및 상장협이 주관하는 교육 등에 적극 참여한 점 ▲경영 활동과 관련한 회의록 및 계약사항 등에 대한 상시 모니터링, 공시 관련 법규 개정 등에 대한 공지 및 안내 등 대내외 주요 사안을 유관부서에 전달해 신속ㆍ정확한 공시를 유도한 점 등에서 좋은 평가를 얻었다. 6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 이은태 부이사장은 공시책임자 및 공시담당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성실공시를 실천해 증권시장의 건전성 제고 및 신뢰성 향상에 기여해 줄 것을
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이 2018년 연간 매출액이 연결 기준1조 314억원을 기록하며 자사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개별 기준 연간 실적 결과로는 매출 9,435억원, 영업이익 308억원, 당기순이익 15억원을 기록한 경영실적을 잠정 공시했다. 이번 매출액은 전년 대비 개별 기준 8.9% 증가한 수치라고 회사 측은 밝혔다. 대웅제약은 이와 같은 매출성장이 병원처방약(ETC)와 일반의약품(OTC)의 지속 성장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ETC부문은 전년 6,001억원 대비 12.3% 성장한 6,74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우루사, 나보타, 안플원 등 자체개발 제품의 지속적인 매출과 더불어 도입상품인 제미글로, 릭시아나, 포시가의 판매수수료 매출 증가가 이어졌다. OTC부문은 전년 832억원 대비 10.8% 성장한 922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대표제품 우루사와 임팩타민의 성장이 두드러졌다. 한편, 영업이익의 하락 요인은 오송 및 나보타 신공장 가동에 따른 감가상각비, 공장 인건비, 기타 초기운영비 증가와 연구개발비 증가, 인력 확충에 따른 인건비 상승 등 투자 비용 증가의 영향이라고 밝혔다. 실질적으로 더욱 중요한 현금흐름지표인 EBITDA 는 2018년 개
세계적인 생명과학 기업 바이엘 코리아 (대표이사 잉그리드 드렉셀, 이하 ‘바이엘’)의 여성건강사업부는 3월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기념하여 <Cheers! Women’s Healthy life> 사내 행사를 5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세계 여성의 건강과 행복한 삶을 응원하고, 여성들이 흔히 겪는 월경관련 질환과 더불어 올바른 피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진행됐다. 이날 사내 행사에서는 임직원에게 ‘세계 여성의 날’의 상징인 빵과 장미꽃을 나누고, 올바른 피임의 중요성과 더불어 삶의 질에 영향을 끼치는 월경관련 질환( 월경곤란증(월경통), 월경과다증, 월경전불쾌장애)은 주요한 건강 문제로, 산부인과 전문의 상담 등 적극적인 관리가 필요하다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여성에게 흔한 월경곤란증과 월경과다 및 빈발 월경은 최근 5년간 약 40% 급증하는 등 꾸준히 늘어나는 추세이다. 반면 여성들은 월경관련 이상 증상에 대해 치료가 필요한 질환이라는 인식보다 ‘당연한 증상’, ‘체질의 문제’ 등으로 오인해 불편을 참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여성 10명 중 5~9명이 경험하는 월경곤란증은 심한 경우 학업 및 직장 생활에 지장을 초래
일동제약그룹은 유엔 특별협의지위기구인 UN지원SDGs협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유엔 지속가능개발목표(SDGs, 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실현에 힘을 보태기로 했다고 7일 밝혔다. ‘유엔 지속가능개발목표’는 2015년 제70차 유엔 총회 및 지속가능개발정상회의에서 유엔 회원국 만장일치로 채택된 국제사회의 공동목표로, 빈곤퇴치, 보건위생, 교육, 기후, 환경, 생태계, 에너지, 경제성장, 고용창출 등 17가지 주요 의제를 담고 있다. 일동제약그룹은 2012년부터 UN지원SDGs협회와 협력을 지속해오고 있으며, 지난해 국내 제약기업으로는 유일하게 ‘유엔 지속가능개발목표경영지수’ 선도그룹에 선정된 바 있다. 일동제약그룹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기업활동 전반에 UN SDGs의 가치를 반영하는 한편, UN지원SDGs협회와 협력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나갈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글로벌 제약기업으로서 국제사회의 발전 및 당면 과제 해결에 적극 동참한다는 방침이다.
‘제일약품’, ‘제일헬스사이언스’ 그리고 ‘제일파마홀딩스’는 부패방지 경영시스템 공인 인증기관인 ’한국컴플라이언스인증원(KCCA)‘으로부터 글로벌스탠더드인 ‘ISO 37001(Anti-Bribery Management System)’ 인증을 각각 취득하였다고 31일 밝혔다. ‘ISO 37001’은 162개국이 참여하는 ‘ISO(국제표준화기구)’가 2016년 10월 제정한 부패방지시스템으로서 적용 가능한 법률(컴플라이언스)을 기반으로 하여 정부기관과 비정부기구, 기업체 등의 다양한 조직이 발생 가능한 부패리스크(위험)를 사전에 식별 및 통제, 이에 맞는 조치를 합리적이고 적절히 실행하게 할 수 있도록 고안한 부패방지 국제표준이다. 제일약품, 제일헬스사이언스, 제일파마홀딩스는 지난 2018년 7월부터 ‘ISO 37001’ 인증 취득을 위한 내/외부 부패리스크 진단 및 평가, 내부심사원 육성, 부패방지 목표 수립, 모니터링 등의 부패방지경영시스템을 구축하여 이에 관련된 성과평가를 지속적으로 실시하였고, 지난 연말부터 금년 1월까지 1, 2단계에 걸친 엄격한 심사를 받아 인증을 획득하게 되었다. 제일약품 성석제 사장은 “오늘 이 자리는 부패방지 경영시스템의 완성이
우진바이오가 높은 미래 성장성을 인정받아 총 30억 원 규모의 투자를 받게 됐다. 우진비앤지의 자회사 우진바이오는 아주IB투자로부터 20억 원 규모의 투자 유치에 성공한 데 이어, 어니스트벤처스로부터 10억 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30일 밝혔다. 우진바이오는 동물 및 인체 백신 전문 기업으로 지난해 말 전문성 및 경쟁력 확보를 위해 우진비앤지로부터 분할한 신설법인이다. 자체 동물 백신인 ‘PED-M’을 출시하였으며, 보건복지부와 메르스 백신 공동 연구 개발을 진행하는 등 백신 시장 점유율을 점차 높이고 있다. 세계적으로 백신시장이 커지면서 우진바이오의 기업 가치도 재평가가 이뤄질 전망이다. 영국 시장조사기관 메디칼 리서치 카운실(MRC)에 따르면, 지난해 세계 동물백신 시장 규모는 약 54억 달러이며 2022년에는 91억 달러까지 증가할 것으로 알려졌다. 어니스트벤처스는 지자체를 통해 조성된 펀드 운용사로 우진바이오의 기술 및 성장성을 면밀히 심사한 끝에 투자를 결정하게 됐다. 우진바이오는 향후 투자유치 확대와 더불어 기업 가치 상승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우진바이오 관계자는 “아주IB투자와 어니스트벤처스로부터 총 30억 원 규모의
한미약품이 작년한 해, ‘자체 개발한 제품들’로 매출 1조 160억 원을 기록하고, 국내 제약기업 최고 수준의 금액을 R&D에 집중 투자했다고 밝혔다. 한미약품(대표이사 우종수•권세창)은 연결회계 기준으로 2018년 누적 매출 1조 160억원과 영업이익 836억원, 순이익 342억원을 달성하고, R&D에는 매출 대비 19%인 1929억원을 투자했다고 29일 잠정 공시했다. 특히 작년 한미약품의 매출은 수입산 외국약을 도입해 판매한 비중이 미미한 반면, 한미약품 기술로 자체 개발한 제품들 위주로 달성한 성과라는 점에서 주목 받고 있다. 국내 여러 경쟁 제약사들의 ‘상품 매출’(외국약 도입 판매 매출) 비중이 적게는 45%, 많게는 75%까지 이르는 현실과는 달리, 작년 한미약품은 국내 매출의 93.3%를 자체 개발 제품을 통해 달성했다는 설명이다. 회사 측은 외국산 의약품 수입 판매를 통해 얻은 수익인 상품매출 비중은 3.8%에 불과했다며, 나머지 2.9%는 국내 타 제약사 제품 도입 판매 비중이었다고 밝혔다. 실제로 작년 한미약품의 매출 상위 10개 품목 모두 아모잘탄(474억원), 로수젯(489억원), 낙소졸(118억원), 에소메졸(264억원
한국노바티스(대표 조쉬 베누고팔)는 지난 24일 여의도 IFC 사옥에서 사옥 이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국노바티스는 작년 12월 19일 여의도에 위치한 IFC Three 건물 49층, 48층으로 사옥을 이전했다. 이번 기념식은 모든 한국노바티스 임직원이 하나된 마음으로 환자와 사회를 위해 헌신하겠다는 의미를 담은 ‘One Novartis’ 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됐다. 직원 모두가 회사의 구성원이자 주인이라는 의미를 담아 ‘One Novartis’ 슬로건을 새긴 대형 포토월 조성하고 임직원이 직접 핸드 프린팅을 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됐다. 한국노바티스는 여의도 IFC로 사옥을 이전하며 지정좌석제를 폐지하고 언제 어디서든 쉽게 회사 시스템에 접속해 업무를 할 수 있는 ‘스마트오피스’ 환경을 구축했다. 이와 함께 직원의 업무 특성과 패턴에 맞게 능동적으로 업무환경을 조성하는 ABW(Activity Based Workplace, 행동기반 업무환경) 체계를 전사적으로 도입하여 개인의 업무효율을 높이고 부서 및 개인 간 소통 및 협업을 강화했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집중적으로 근무하는 코어타임제를 새롭게 도입하는 한편 유연근무제, 재택근무제 등 기